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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1. 가리울수 없는 눈부신 태양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년륜을 새기며 흘러온 지난 10년세월, 그것은 단순히 세월과 더불어 흘러온 력사의 한 구간이 아니였다.

천지풍파속에서도 끄떡없이 창조와 건설의 거센 나래가 더없이 퍼덕이고 사랑과 정으로 더더욱 아름다워지는 이 땅에 위대한 강국시대를 펼친 가장 비범한 인간, 가장 정의로우며 가장 뜨거운 심장을 지닌 걸출한 위인이 누구인가를 만민이 현실로 목격한 성스러운 년대였다.

이 년대의 시작과 더불어 인민은 공화국의 존엄과 국력을 만방에 떨치고 정의와 진리가 우롱당하는 행성의 어지러운 정치풍파를 광휘로운 빛발로 밀어내며 인류에게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안겨줄 또 한분의 천출위인상을 보게 되였다.

공화국을 여러 차례 방문하여 위대한 수령님들의 접견을 받은바 있는 어느한 나라의 정객은 이런 글을 남기였다.

《어느한 대문호는 일찌기 태양은 동방에서 솟는다고 하였다. 그 말의 뜻을 나는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국방위원장을 만나뵙고서야 비로소 알게 되였다. 그래서 늘 조선이야말로 태양의 나라라고 생각해왔었는데 그 태양의 나라에 오늘 또 가리울수 없는 눈부신 태양이 솟아 인류에게 밝은 빛을 뿌려주고있다.》

그렇다.

지난 세기뿐 아니라 오늘까지도 인류의 태양으로 높이 우러르는 위대한 수령님들과 함께 공화국인민들과 세계 진보적인류가 가장 순결한 량심과 리성의 목소리로 열렬히 칭송하고 높이 받드는 태양이 또다시 동방의 조선에서 솟아올랐으니 그이가 바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이시다.

김정은원수님!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위인적자질과 태양의 풍모를 한몸에 그대로 지니신 그이를 흠모하며 만민은 경애하는 그이이시야말로 파란많은 오늘의 세기를 밝게 비칠 가리울수 없는 눈부신 태양, 태양의 위업을 그대로 이어가실 21세기의 태양이라고 열렬히 칭송하고있다.


수령님들의 모습으로 민심의 한복판에


장군이 오시는것은 아, 아무도 몰랐으나

장군이 오신것은 누구나 알았다

장군은 가리울수 없는 우리의 빛

장군은 감출수 없는 우리의 태양


이 시는 해방된 이듬해의 4월 사랑하는 인민들을 찾아 함경남도에 오신 위대한 수령님을 환영하여 열린 간담회에서 시인 리찬이 절세위인에 대한 열렬한 흠모와 칭송의 북받치는 격정을 누를길 없어 심장으로 터친 즉흥시 《김일성장군찬가》의 첫 구절이다.

20대에도 이르지 못한 젊으신 나이에 민족개량주의, 좌우경기회주의 등 온갖 어지러운 주의주장들이 판을 치던 혼란속에서 시대의 지향과 인민의 념원, 력사발전의 합법칙성을 꿰뚫어보시고 주체의 진리를 밝히시여 우리 민족, 우리 조국의 자주적발전의 길을 열어놓으신 위대한 수령님.

자주의 기치밑에 반제민족해방전쟁을 선포하시고 류례없이 수령님들의 모습으로 민심의 한복판에 간고하였던 이 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자력독립의 위대한 본보기를 창조하신 걸출한 위인.

그처럼 위대한분을 높이 받들어모시였던 그날의 감격과 열광이 반세기가 훨씬 지나 이 나라 민심의 바다우에 재현되게 되였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고 전승절경축연회장으로 들어서는 일행을 맞이하던 일군들과 참석자들은 너무나도 깜짝 놀라 한동안 굳어졌다.

(아, 수령님! 분명 수령님이시다!)

영웅남아다운 기상이 차넘치는 름름한 풍채, 예지로 빛나는 안광, 웃음을 지으시는 존안에 피여나는 볼우물 지어는 머리단장모습까지도 수령님과 꼭같으신분이 그들의 앞으로 다가오고계시였던것이다.

뜻밖의 현실에 놀라워하는 사람들가운데는 오랜 기간 어버이수령님을 모시고 사업하였던 한 일군도 있었다.

그는 수령님에 대한 그리움이 하도 사무친 나머지 자기가 지금 꿈을 꾸는지 혹시 착각이나 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하지만 다시금 정신을 가다듬고 우러러보았지만 그것은 꿈도 착각도 아닌 현실이였다.

그때를 회상하여 후날 그는 당시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피력했다.

《…그이는 외모뿐 아니라 음성까지도 위대한 수령님과 꼭 같으시였다.

분명히 젊으신 시절의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나는 수령님께서 환생하시여 우리들에게로 오신것이 아닌가 하는 크나큰 격정으로 하여 숨도 제대로 쉴수 없었다.

나는 해방후 만경대혁명학원에서 위대한 수령님을 아버지로 부르며 자란 혁명가유자녀로서 전화의 나날에는 친위중대에서 수령님을 호위하였고 그후에는 당중앙위원회 부부장으로 장군님의 가까이에서 일하였으며 그 이후 수령님께서 서거하시기 전까지 그이를 모시고 사업하였다.

매일 매 시각 체험하였던 위대한 수령님의 위인적천품을 심장속에 간직하고 살던 제가 젊으신 시절의 수령님과 꼭같으신 또 한분의 위인을 만나뵈웠으니 그 심정을 어떻게 말로 다 표현할수 있었겠는가.

저도 그럴진대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항일의 혈전만리, 불바다만리를 함께 헤쳐온 혁명의 1세들인 항일혁명투사들의 심정은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그들은 한결같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모습에서 일제에게 빼앗겼던 조국을 찾아주시고 인민들앞에서 개선연설을 하시던 30대의 김일성장군님을,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강령을 선포하시던 30대의 김정일장군님을 다시 뵈옵는것만 같다고 진정을 터치군 했다.

지금도 나의 귀전에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만나주실 때마다 그이를 젊으신 장군님이라고 목메여 부르며 그이 품에 스스럼없이 달려가 안기던 로투사의 목소리가 귀에 쟁쟁하다.

그는 나의 손을 부여잡고 우리 수령님과 김정숙어머님께서 김대장의 장한 모습을 보셨더라면, 먼저 간 백두산시절의 투사들이 그 모습을 보았더라면 얼마나 기뻐하였겠는가고, 장군의 그 젊고 당당한 모습은 창창한 조선의 모습이라고 절절히 토로하였다.》

걸출한 대성인, 천하제일령장의 모습그대로 민심의 한복판에 오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그이는 우주의 만물을 끌어당기는 거대한 태양의 인력과도 같은 위인적천품을 지니시였기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발걸음이 닿는 곳마다에서는 이 나라 인민들이 터치는 진정, 감격과 격정의 환호성이 천지를 뒤흔들며 울려퍼졌다.

예로부터 민심은 천심이라 하였다.

민심은 결코 누구의 강요나 그 누구의 구령에 의하여 좌우되는것이 아니다.

그즈음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는 또 한분의 절세의 위인에 대한 전설같은 이야기로 꽃을 피우고있었다.

그이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이시였다.

절세의 위인들이신 위대한 수령님처럼, 위대한 장군님처럼 어린시절부터 남달리 총명하시고 비범한 예지를 지니고계시며 정치, 경제, 문화를 비롯한 그 어떤 분야에도 막힘이 없이 다재다능하시고 담력과 배짱이 우주에 닿으시였으며 한없이 인자하고 겸허하신 품성과 지어 필체까지도 꼭같으신분이 바로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라는 이야기들이 민심의 복판을 흐르며 급속히 퍼져가고있었다.

위대한 수령님들을 그대로 닮으신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흠모의 목소리, 원수님을 하루빨리 뵙고싶어하는 민심의 열파는 남조선인민들과 해외동포들속에서도 세차게 일었으며 온 세계를 뒤흔들고있었다.

바로 이러한 때인 2010년 9월 28일 공화국과 세계의 시선이 그 어느때보다도 집중되는 속에 수도 평양에서는 조선로동당 제3차 대표자회가 소집되였다.

공화국인민만이 아닌 세계 진보적인류가 그토록 커다란 관심과 기대속에 기다려온 력사의 이날에 대표자회에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당중앙지도기관 성원으로, 당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높이 모시였다.

이것은 조국과 인민앞에 새로운 시대가 펼쳐지고 21세기의 위대한 태양이 솟아올랐음을 온 세상에 선언하는 력사적사변이 아닐수 없었다.

이 경이적인 사변은 온 세계에 《9.28충격파》를 일으켰다.

《조선에서 김정은시대가 닻을 올렸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김일성주석께서 창건하시고 김정일장군님께서 령도하시는 조선로동당을 계승하시였다. 장래의 조선당과 혁명위업은 김정은동지에 의해 계승될것이다.》

TV와 신문으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영상을 처음으로 뵈옵는 순간 온 나라 인민들의 심장은 누구라 할것없이 멎는듯했다. 그럴것이 너무나도 크나큰 감격이, 너무나도 거대한 흥분이 그들의 심장을 순간 제압하였던것이다.

《수령님이시다. 수령님께서 우리곁에 다시 오시였다!》

《아, 김대장! 그렇게 뵈옵고싶던 저분이 우리의 청년대장 김대장이시다!》

이 웨침은 삽시에 온 나라를 휩쓸어갔다.

가는 곳마다, 만나는 사람마다 원수님에 대한 이야기로 들끓었고 그 감격은 날이 갈수록 더더욱 커만 갔다.

왜 그렇지 않겠는가.

뵈올수록 경애하는 원수님의 모습은 일찌기 백두산을 주름잡으며 강도 일제를 벌벌 떨게 하시던 20대의 청년장군 김일성장군님 그대로였고 고난과 시련의 나날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지키시려 전선천리를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주름잡아 달리시던 선군령장 김정일장군님의 모습이였던것이다.

사람들은 말했다.

김정은동지의 모습을 뵈오면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환생하시였다고 확신했다. 그이를 뵈옵는 순간 〈김일성장군찬가〉의 시구절이 절로 입가로 튀여나왔다.》

《백두의 혈통이신 청년대장 김정은장군을 모시였으니 우리 혁명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다.》

이렇게 홍안의 장군 김일성장군님의 모습으로, 김정일장군님의 모습으로 민심의 한복판에 먼저 오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였다.

놀란것은 공화국인민들뿐만이 아니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모습을 뵈옵고 네팔의 한 인사는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B.C. 3세기 현재의 까뜨만두에 네무니라는 성인이 있었다. 백성들을 위한 좋은 일을 많이 하여 존경과 사랑을 받던 그가 세상을 떠나자 사람들은 그의 공적을 계승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까뜨만두지방을 네무니 빨리라고 불러왔다. 세월의 흐름과 함께 네무니 빨리는 네팔로 불리우게 되였고 그것은 곧 우리 나라의 이름으로 되였다.

2 000여년의 세월이 흘렀으나 네무니와 같은 성인이 다시 나타나주었으면 하는 네팔사람들의 소망은 끝내 이루어지지 못했다.

그러나 조선인민은 정말 행운아들이다. 나는 름름하신 김정은각하의 모습을 뵈오면서 복잡다단한 20세기를 평정하기 위해 동방에 떠오르시였던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부활하시였다고 생각했다. 조선인민은 대를 이어 수령복을 누리는 정말 복받은 인민들이다.》

미국의 AP통신도 《김일성주석과 꼭같은 김정은령도자》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렇게 썼다.

《놀랄 정도로 너무나도 꼭같다. 북조선의 젊은 새 령도자인 김정은대장의 행동거지 하나하나가 김일성주석과 꼭같다. 모색과 미소, 자신만만한 걸음새 지어는 손가짐까지도…

북조선인민들에게는 젊은 시절 김일성주석의 미소짓는 영상이 깊이 자리잡고있다. 일본의 식민지통치에서 민족을 해방시키신 청년장군의 그 미소는 북조선인민들의 마음속에 길이길이 남아있는것이다.》

김정은령도자의 모습이 김일성주석의 모습과 흡사하다. 김정은령도자의 모색과 행동거지는 김일성주석이 부활하지 않았는가 하고 생각하게 된다. 김정은령도자가 미소를 지을 때면 마치도 일제패망후 북조선을 이끌던 33살의 김일성주석을 보는것과 같다.》

남조선언론들도 그이의 존귀하신 영상을 우러러 《신통히도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국방위원장의 모습을 련상시킨다.》,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인민적품성을 그대로 닮은 령도자》, 《김정은령도자는 분명코 선대수령들의 유훈을 실현시킬것이다.》라고 높이 칭송하였다.

남조선 각계층속에서 울려나오고있는 이러한 목소리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과 꼭같으신 불세출의 령장, 민족의 령도자로 공인하고있으며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수령님들의 념원은 반드시 실현될것이라는 기대와 확신을 가지고있다는것을 보여주었다.

세계를 휩쓴 《9.28충격파》는 시간이 흐를수록, 날이 갈수록 태양칭송의 열풍이 되여 지구를 감돌았다.

주체101(2012)년 4월 15일.

평양의 김일성광장에서 울려나오는 폭풍같은 만세소리가 세계를 진감하였다.

위대한 수령님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장에 나오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우러러 인민이 터치는 환호성이였다.

홍안의 밝으신 그 존안에 피여오르는 미소는 개선광장에 나오시여 인민들에게 보내시던 위대한 수령님의 미소같았고 인민들을 향해 손저어주시는 그 모습은 인민들의 환호에 답례하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모습 그대로였다.

《어쩌면 저렇게도 꼭같으신가.》

《우리 민족앞에 또다시 온 세상이 부러워할 대통운이 텄구나.》

젊은이들의 입가에서도, 로인들의 입가에서도 이구동성으로 이런 말들이 튀여나왔다. 동시에 그들의 얼굴에서는 맑은 눈물이 쉬임없이 솟구쳐올랐다. 그 눈물은 4월의 따사로운 해빛을 받아 눈부신 구슬이 되여 김일성광장의 포석을 아름답게 장식했다.

김정은 결사옹위!》

김일성광장의 여기저기서 결사의 이 웨침이 울려나왔다.

그 누가 시킨것도, 약속한것도 아니건만 김일성광장에 모인 인민들, 행사를 TV로 시청하며 뜨거운 눈물로 두볼을 적시던 인민들모두가 터친 이 웨침은 항일전의 투사들과 전화의 용사들, 년대와 년대를 승리로 떨쳐온 인민들이 수령님들을 우러르며 심장으로 토로한 결사옹위함성의 련속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듯이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려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따르듯이 원수님만을 따르려는, 수령님과 장군님을 옹위하듯이 원수님을 옹위하려는, 하여 수령님과 장군님께 못다 바친 충정을 경애하는 원수님께 다 바치려는 이 나라 인민들의 신념의 분출이였다.

참으로 온 세상이 《부활》과 《환생》이라고 격찬한것처럼 경애하는 원수님의 모습에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걸출한 품격을 그대로 찾아볼수 있게 된것은 공화국인민이 받아안은 가장 큰 행복이며 영광이다.

그 행복과 영광의 단상우에, 그 민심의 한복판에 우리 수령님들처럼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다 맡아안으시고 눈부신 태양으로 떠오르신 김정은장군!

어버이수령님을 따라걸어온 부강조국건설의 그 나날처럼, 위대한 장군님을 따라 전대미문의 봉쇄와 제재를 박차고 과감히 돌진해온 그 시절처럼 그렇듯 만사람을 매혹시키고 절대적인 신뢰를 받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힘찬 발걸음따라 온 나라가 산악같이 뭉쳐 나아간다. 성스럽고 영광에 찬 그 길우에서, 언제나 변함이 없는 민심의 한복판에서 수령님과 장군님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은 승리와 번영의 기치로, 존엄높은 강성조선의 상징으로, 자애로운 인민의 태양으로 빛을 뿌릴것이다.

하기에 온 나라 천만인민은 혁명송가 《김정은장군찬가》를 온넋으로, 피끓는 심장으로 소리높이 부른다.


장군은 눈부신 세기의 태양

장군은 찬란한 승리의 기치

백두산대국 삼천리 밝은 미래 펼친다

그 이름도 위대한 김정은장군


× ×


칭송의 목소리


사회주의조선에 새별이 솟았네


오늘 조선은 또 한분의

위대한 수령을 모시였으니

그이는 정녕 천출명장, 인민의 어버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여라!

만민의 다함없는 흠모속에

그이께서 태양의 빛을 뿌리시나니

조선은 거연히 일떠섰노라

(조선통일지지 꾸바위원회 제1부위원장이 지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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