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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책을 내면서


10년이라는 력사의 한 년대가 흘렀다.

저 멀리 피눈물의 12월에서부터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향한 장엄한 진군의 포성이 울려퍼지는 오늘에 이르는 이 위대한 려정의 참전자, 체험자인 우리 인민의 가슴가슴은 지금 이름할수 없는 격정으로 끓어번지고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했다. 하지만 그 10년이 세기보다 길다고 할만큼 우리 인민은 참으로 년대와 년대를 뛰여넘어 멀리도 오고 높이도 올라섰다.

자기들자신도 믿기 어려운 거창한 기적들과 변혁들이 새겨져있는 승리와 영광의 자랑찬 로정을 되새겨보며 누구나 한없는 긍지와 자부심에 격정을 금할수 없어한다.

왜 그렇지 않겠는가.

절세위인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속에서 위대한 인민이라는 가장 값높은 부름을 가슴에 새겨안고 이 땅의 천만인민은 전대미문의 도전과 시련의 험산준령을 넘고넘어 격동의 시대를 열어놓는 동서고금에 전무후무한 사변을 안아온것이다.

위대한 인민!

참으로 무한대한 믿음의 세계, 거대한 믿음의 무게가 깃들어있는 최상최대의 부름이다.

몇해전 10월의 경축광장에서 울려퍼진 인민의 위대한 어버이의 뜨거운 음성이 지금도 만사람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준다.

언제나 현명한 스승이 되여 지혜와 슬기를 주었고 무한한 힘과 용기를 안겨주었으며 결사적으로 옹위하고 성심으로 받들어주며 당의 구상과 로선을 빛나는 현실로 만들어준 력사의 전능한 창조자인 위대한 우리 인민을 떠나서 어찌 우리 당의 영광넘친 75년사에 대하여 한순간인들 생각할수 있겠는가고, 당에서 대고조를 호소하면 천리마를 타고 호응했고 대건설을 작전하면 속도전으로 화답했으며 당의 결심을 물불을 가림없이 무조건 실천해내고야마는 위대한 인민이 항상 곁에 있었기에 우리 당은 언제나 든든하였고 어떤 곡경속에서도 이 땅에 기적의 년륜을 새겨올수 있었다고 뜨겁게 말씀하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절세위인의 이렇듯 가슴벅찬 믿음을 새겨안고 우리 인민은 지나온 10년세월 자기의 존엄과 권리를 지키고 시련과 난관을 꿋꿋이 이겨내며 자력자강을 생명으로, 생존방식으로 체질화한 영웅적인민으로 더욱 억세게 자라날수 있었다.

일편단심 령도자만을 믿고 따르는 충직하고 훌륭한 인민, 바로 여기에 위대한 인민의 참모습이 있다.

충성심의 높이이자 위대한 인민의 높이이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같이하며 시련의 고비들을 헤쳐오면서 우리 인민은 누구나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야말로 공화국의 강대성의 상징이시고 나라와 민족의 운명의 위대한 수호자이시며 자애로운 인민의 어버이이심을 심장깊이 절감하였으며 그이의 사상과 로선은 과학이고 승리이라는 철리를 새겨안게 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만 계시면 그 어떤 시련도 두렵지 않고 그 어떤 대업도 실현해나갈수 있다는 절대불변의 신념은 우리 인민이 조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결사전에도 용약 떨쳐일어나고 최악의 고난과 시련속에서도 기적과 변혁으로 강국의 미래를 앞당겨나갈수 있게 한 불굴의 힘의 근본원천이였다.

세상천지가 어떻게 변해도 오직 한마음, 자기 령도자에 대한 충성의 일편단심이 그렇듯 순결하고 열렬하며 무한하기에 위대한 인민이라고 누구나 떳떳하게 웨칠수 있는것 아니겠는가.

절세위인에 대한 충성으로 불타는 천만의 심장들이야말로 조선의 제일 큰 재부이고 필승불패의 원천이라는것은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진리이다.

지나온 10년세월은 위대한 인민에게 있어서 희세의 강자의 손길아래 천금주고도 바꿀수 없는 자주적존엄과 권리를 억척으로 지켜내며 부국강병의 세기적대업을 실현하는 길에서 불굴의 정신력을 남김없이 발휘해온 자존과 번영의 자랑찬 행로였다.

생각할수록 놀라운 일이다.

최근년간 우리 국가와 인민의 생존권, 발전권을 찬탈하려는 적대세력들의 압살책동은 말그대로 사상초유의 전례를 찾아볼수 없는것이였다. 여기에 해를 이어 자연재해가 들이닥치여 우리 인민은 시련이라는 모든 시련, 아픔이라는 모든 아픔을 낱낱이 겪어야 했다. 그야말로 지금껏 인류가 겪어보지도, 상상해보지도 못한 재난과 시련들이 통채로 압축되여 이 땅에 들씌워졌다.

남들 같으면 10년은 고사하고 단 열흘도 견디여내지 못하였을 그런 최악의 조건에서 조선은 어떻게 솟구쳐올랐던가.

압박과 시련이 가증될수록, 광풍이 더 모질게 불어칠수록 우리 인민의 민족자존의 정신과 불굴의 의지, 자력자강의 힘은 더욱 백배해지고 불가항력적인것으로 되였다.

거대한 인력을 물리치고 운반로케트가 솟구쳐오르듯 무서운 돌진력으로 우리 인민은 내세운 목표들과 눈부신 리상을 실현하였고 단순히 생존의 출로를 찾은것이 아니라 자력갱생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고 자기의 힘을 다지고다져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가장 영광스러운 시대인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맞이하였다.

한세기전까지만도 힘의 수난자였던 조선의 지위가 급상승하고 강국의 위용을 떨쳐가는 우리 인민의 존엄과 긍지는 하늘에 닿았다.

이 극적인 변화가 우리의 힘과 지혜, 정신력과 함께 우리 식의 거창한 창조대전으로 개척하고 이룩한 자랑찬 승리라는데 그 거대한 의의가 있다.

무엇을 하나 창조하여도 세계를 따라갈것이 아니라 도약하여 앞서나가야 한다는 절세위인의 불타는 자존심, 창조의 신조를 실천해가는 천만인민의 무궁무진한 힘이 활화산마냥 분출되는 속에 마식령속도, 조선속도, 새로운 평양속도, 려명신화와 같은 비약의 속도가 창조되고 강국건설의 전구들마다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경이적인 기적과 사변들이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일어났다.

거창한 변혁과 더불어 사람들이 달라지고 창조력이 비상히 높아진것이야말로 억만금에도 비할수 없는 가장 귀중한 발전이고 제일 큰 재부의 축적이며 미래를 개척하는 강력한 힘의 담보가 아닐수 없다.

사랑으로 열렬하고 정으로 화목한 사회주의 우리 집을 빛내여가는 아름다운 인민의 모습에 위대한 인민의 진미가 력력히 어려있다.

우리 인민모두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품속에서 한점 그늘없이 복받은 삶을 누려오면서 사회주의가 없으면 나자신도, 자기 가정의 행복과 아들딸들의 밝은 미래가 없다는것, 사회주의야말로 생명이고 행복이라는 철리를 다시금 새겨안았다.

위대한 우리 국가를 위하여!

이는 이 땅 그 어디에서나 용암마냥 끓어번지는 애국의 지향이고 강렬한 민심인것이다.

김정일애국주의를 민족의 영원한 애국의 넋으로 새겨안고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길에서 애국의 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는 우리 인민이다.

주체철의 붉은 쇠물폭포를 장쾌하게 쏟아내는 철의 기지 용해공들의 구리빛얼굴에도, 드넓은 전야마다 진한 구슬땀을 뿌려가는 농업근로자들의 드바쁜 걸음새에도 그리고 어려운 탐구의 길을 꿋꿋이 가고가는 애국과학자의 보풀진 실험일지에도, 외진 섬분교의 크지 않은 교단에 백옥같은 량심을 묻는 성실한 교육자의 마음속에도 애국의 넋과 열기가 력력히 어려있다.

덕과 정으로 화목을 도모해가는 인민의 모습은 또 얼마나 아름다운가.

지구의 도처에서 극단한 개인리기주의, 인간증오사상, 황금만능주의, 패륜패덕이 휩쓸고있지만 이 땅에서는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밑에 누구나 서로 돕고 이끌면서 사회주의본태를 고수하고 우리 식의 우월한 도덕과 생활양식을 살려 온 사회에 사회주의향기가 차넘치도록 하는것이 화목한 대가정의 가풍으로, 국풍으로 공고해지고있다.

정녕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10년세월 이 세상 어느 누구도 지니지 못한, 아니 지닐수도 없는 위대한 인민이라는 값높은 부름과 함께 천만인민의 존엄과 지위는 비상히 승화되였고 그 위용과 힘은 천백배로 강해졌다.

이 력사의 엄연한 현실을 되새기며 우리 인민이 다시금 절감한 철의 진리가 있다.

그것은 바로 희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모시여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위대한 인민의 어제와 오늘이 있고 무궁할 래일이 있다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그이는 정녕 우리 인민을 품어주고 키워주고 이끌어주시여 영광스러운 새시대의 주인들로 당당하게 내세워주신 절세의 위인, 위대한 인민의 어버이이시고 스승이시다.

어버이장군님께서 맡기고 가신 사랑하는 인민을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영상으로 정히 새겨안으시고 10년세월을 하루같이 오로지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쳐오시였다.

지금도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변함없이 한마음 우러러 우리 당만을 굳게 믿고 따르며 사는 우리 인민은 세상에서 제일 좋은 인민이라고, 우리는 이런 훌륭한 인민의 믿음과 기대를 한순간도 잊지 말고 인민의 행복한 앞날을 위하여 헌신분투해야 한다시던 절세위인의 절절한 그 고백을 우리 인민은 잊지 않고있다.

그이의 심장속에는 자나깨나 앉으나서나 오직 세상에서 제일 훌륭하고 제일 좋은 우리 인민밖에 없으시였다. 이 인민을 어떻게 하면 신성히 더 높이 떠받들어 온 세계가 부러워하게 내세워줄것인가 하는 하나의 열망으로 온넋을 태우시는분이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믿음을 지니신분이기에 겹쌓이는 시련의 언덕을 웃으며 넘으시였고 온갖 로고와 심혈을 깡그리 기울이시며 오로지 인민을 위한 길에서 가장 큰 희열과 락을 찾으시는것 아니겠는가.

저 하늘의 태양보다 더 강하고 은혜로운 손길로 인민을 민족자존, 자력부강의 제일강자들로 억세게 키워주시고 민족사적대업의 성취로 인민의 존엄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워주신것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쌓으신 불멸의 업적중의 업적으로 된다.

그이의 품속에서 불굴의 정신력의 강자들로 억세게 성장한 우리 인민이기에 남들 같으면 열백번도 물러앉고도 남았을 혹독하고 위험천만한 격난도 꿋꿋이 이겨내며 세기적인 기적들을 무수히 창조할수 있었던것이다.

어찌 그뿐이겠는가.

위대한 인민이 지니고 구현해야 할 창조의 리상과 목표, 창조의 방식과 속도를 명백히 밝혀주시며 손잡아 이끌어주신 그이의 탁월한 령도가 있어 우리 인민은 전 인민적인 창조대전의 열풍을 일으키며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놓을수 있었다.

세상만물을 품어안는 태양의 열과 정으로 천만자식들을 한품에 안으시고 위민헌신의 빛나는 귀감으로 온 나라에 덕과 정이 넘치게 하여주신 자애로운 어버이의 사랑과 더불어 우리 인민은 그 어떤 시련도 대적도 다 이겨내며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쟁취할수 있었으며 오늘은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확신하며 진군의 발걸음을 더욱 재촉하고있다.

정녕 절세의 위인의 슬하에서 우리 인민은 자주정신의 체현자, 자력갱생의 강자, 참다운 애국자, 화목한 대가정의 주인들로 몰라보게 성장하였고 오늘 이렇게 위대한 인민으로서의 더없는 존엄과 긍지를 만방에 떨쳐가고있는것이다.

하기에 이 땅의 천만인민은 심장의 목소리를 하나로 합쳐 이렇게 소리높이 말한다.

절세의 위인을 모시여 인민은 위대하다!

지나온 10년이 그러하였던것처럼 우리 인민은 앞으로도 일편단심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만을 절대적으로 따르며 위대한 인민의 값높은 부름을 영원히 빛내여나갈것이다.

절세위인과 함께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한 년대를 민족사에 특기할 승리와 영광으로 아로새겨온 천만인민의 참모습을 다 담아내지 못한 아쉬움이 더 크지만 도서가 해내외독자들에게 공화국의 인민들이 무엇으로 그토록 위대하고 훌륭하며 아름다운것인가에 대한 옳바른 견해를 가지는데 다소나마 이바지되기를 바라는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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