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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2. 영원한 태양의 모습으로


태양상에 깃든 사연


무릇 태양이 없이는 못산다고 일러오고있다.

만물에게 빛과 열을 주는 태양을 떠나 그 어떤 생명의 출현이나 성장, 소생과 발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기때문이다.

그래서 옛적부터 인간은 가장 신성하고 가장 은혜로우며 가장 위대한 존재를 태양에 비겨왔다.

2011년 12월은 이 나라의 인민들에게 있어서 유난히도 추웠던 달이였다. 례년에 없던 강추위가 들이닥친것으로 하여 느낀 감정이 아니였다.

끝없는 희열과 래일에 대한 희망을 가지도록 언제나 따뜻한 빛과 열을 쉬임없이 안겨주던 삶의 태양이 꺼지고 순식간에 온 천지가 암흑속에 잠겨버린것만 같았기때문이였다.

사람들은 비분과 슬픔, 절통함을 못이겨 오열을 터뜨리면서 태양을 찾아 정처없이 거리로 뛰쳐나왔다.

크나큰 상실의 아픔과 비애의 눈물속에서 인민들이 애타게 찾은 태양은 너무도 뜻밖에, 너무도 갑자기 서거하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은 이 나라 인민의 모든 기쁨과 행복, 운명과 미래의 전부이시였다.

설사 저 하늘의 태양이 없이는 살수 있어도 그이의 품을 떠나서는 한시도 살수 없다는것이 인민들모두의 하나같은 생각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언제인가 일군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나는 지금도 펼치면 바다가 되고 쌓으면 하늘에 닿을 장군님의 한생의 업적을 합치면 인민뿐이라고 노래한 《인민사랑의 노래》를 들을 때면 한평생 인민을 마음속에 안고계신 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어려와 눈물이 나오는것을 금할수 없습니다. …

이 세상에 전지전능한 존재가 있다면 그것은 하느님이 아니라 인민이며 인민이 있어 나라도 있고 조국도 있다.

이것이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간직하고계신 신조였다.

그이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인민이라는 두 글자가 꽉 차있었다.

인민을 그렇듯 사랑하시던분, 그래서 친어버이로 따르고 받들던 삶의 태양을 잃었으니 인민들이 어찌 피눈물을 쏟지 않을수 있으랴.

위대한 장군님을 잃은 슬픔에, 그이를 뵙고싶은 그리움에 산천초목도 몸부림치던 그때 장군님의 자애로운 모습을 태양의 모습으로 인민들에게 안겨주신분은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뜻밖에 서거하시였을 때 우리 조국에는 장군님의 동상은 물론 그이의 태양상도 모셔져있지 못하였다.

인민을 위한 일에는 억만금도 아끼지 않으신분, 인민들이 바라는것이라면 다 들어주신 장군님이시였건만 자신의 동상을 모셔야 한다는 인민들의 절절한 념원만은 끝끝내 들어주지 않으셨기때문이다.

그래서 위대한 장군님께서 서거하신 직후 더욱 비통함과 절통함의 피눈물을 쏟은 인민들이였다.

인민들은 친어버이를 잃은 자기들의 안타까움을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들과 수령님의 태양상을 형상한 모자이크영상작품들을 찾아 토로할수밖에 없었다.

온 나라 인민들이 위대한 장군님을 찾아 몸부림치던 주체100(2011)년 12월 20일이였다.

《로동신문》에 해빛처럼 환하게 웃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초상화가 모셔졌다. 동시에 김일성광장과 당창건기념탑, 4.25문화회관과 하나음악정보쎈터, 평양교예극장과 평양체육관을 비롯한 평양시의 여러 야외조의식장들에도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초상화들이 모셔졌다. 뒤이어 각 도소재지들과 여러 기관, 기업소들에 꾸려진 조의식장들에도 모셔졌다.

인민들은 놀랐다. 아니, 온 세계가 깜짝 놀랐다.

자애로움과 친근함, 인자함과 너그러움, 따스함과 포근함 그리고 비범한 예지와 통이 큰 담력과 배짱, 강인담대한 기상을 다 안으시고 환하게 웃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영상!

그이의 영상에는 인민들에게 기쁨과 행복, 환희와 열정, 승리와 영광을 다 안겨주시던 위대한 태양의 모습이 력력히 비껴있었다.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을 우러르면서 인민들은 그이는 결코 자기들의 곁을 떠나지 않으시였고 이전과 마찬가지로 자기들과 함께 계신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진정할수 없었다.

하지만 당시까지 우리 인민과 온 세계는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이 절세위인의 세심한 관심과 사색, 로고속에 마련되였다는것을 알지 못하고있었다.

위대한 장군님의 서거에 대한 비보에 접한 일군들이 몸부림치고있을 때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빨리 장군님의 태양상을 모셔야 하겠다고 말씀하시고나서 위대한 장군님의 서거와 관련한 국가장의행사를 할 때 장군님의 태양상을 모시도록 하여야 하겠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일군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이 세상에 태여나기까지의 사연이 되새겨져 더더욱 솟구치는 눈물을 억제할수 없었다.

오래전부터 인민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태양상을 매일같이 뵈오면서 위대한 장군님의 환하신 태양상도 있었으면 하는 념원을 안고 살아왔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비록 자신과 관련되는 제기들은 일체 불허하시지만 인민의 절절한 이 념원만은 외면하면 안된다고 보시였다.

그이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탄생 70돐을 맞으며 장군님의 태양상을 인민들에게 안겨주기 위하여 사색과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창작사업을 지도하시면서 인민들의 마음속에 언제나 새겨져있는 잠바옷차림을 하신 모습으로 형상할데 대한 문제와 절세의 위인상이 안겨오도록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으로 형상하는 문제 등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수령의 초상화형상창작문제는 수령을 받들어모시는 자세와 립장에 관한 문제, 도덕의리에 관한 문제인 동시에 수령과 인민사이에 맺어진 혈연의 정을 공고히 하고 수령을 더욱 그리워하며 언제나 가까이에 모시고 살고싶어하는 인민들의 절절한 념원을 풀어주기 위한 숭고하고도 책임적인 사업이다.

처음 창작가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을 형상한다는 흥분을 안고 장군형의 위인으로서의 그이의 풍모면에 대하여 먼저 생각하면서 희세의 령장으로서의 위인상만 나타나도록 형상하려고 하였었다.

이것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의도하시는것이 아니였다.

위대한 장군님은 그 어떤 대적앞에서도 끄떡하지 않으시는 장군중의 장군이심이 틀림이 없다. 그러나 장군으로서의 장군님의 위인상을 형상하는것만으로는 만족할수 없고 반드시 인민의 어버이로서의 장군님의 태양의 모습이 잘 안겨오도록 형상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을 인민들이 늘 뵈워왔고 인민들에게 익혀진 잠바옷차림을 하신 영상으로 형상할데 대하여서와 장군님의 절세의 위인상을 담으면서도 인민들에게 친근하게 새겨진 자애로운 어버이의 모습으로 형상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을 자애로운 어버이로서의 풍모가 다 안겨올수 있게 형상하여야 한다!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태양의 모습으로 간직하고 살아온 인민들의 심정을 그 누구보다 깊이 헤아리고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만 내놓으실수 있는 명안중의 명안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형상에 바치신 심혈과 로고는 이에만 그친것이 아니다.

세상사람들이 다 인정하고 경모해마지 않는 위대한 장군님은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시였으며 복잡다단하고 시련에 찬 조선혁명을 전진시켜오시면서 조국과 인민을 세계만방에 그 이름 빛내여주신 불세출의 위인, 절세의 위인이시였다.

때문에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에는 반드시 천하제일의 위인적풍모가 안겨오게 무게가 있으면서도 로숙하고 세련되게, 세월의 모진 고난과 시련을 다 이겨내시고 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켜오신 절세의 위인상이 존안의 세부세부에 력력히 새겨지게 형상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을 더 완벽하게 형상하도록 하기 위하여 환하게 웃으며 찍으신 장군님의 영상사진문헌을 자신께서 직접 품을 들여 한장한장 찾아내고 고르시여 일군들과 창작가들에게 보내주시였으며 때로는 직접 현지에 나오시여 구체적인 세부에 이르기까지 형상방향과 방도들을 밝혀주기도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위대한 장군님의 존안의 매 세부들에 이르기까지 세심한 지도를 주신것으로 하여 장군님의 태양상은 세련되고 로숙하며 가장 완벽한 위인의 풍모를 보여주는 태양의 모습으로 형상완성될수 있었다.

이 나라의 인민은 물론 온 세계가 격정과 충격속에 뵈옵게 된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 눈내리는 영결의 거리들에서 태양의 미소로 인민들의 격정을 더욱 분출시킨 장군님의 태양상은 이렇게 세상에 나오게 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을 그리워하고 그이의 자애로운 모습을 언제나 뵙고싶어하는 인민의 소원을 헤아려 온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와 가정들과 사무실들에 위대한 수령님의 태양상과 함께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을 정중히 모시도록 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태양상으로 형상한 위대한 장군님의 초상화와 동상, 영상작품을 모시는 사업을 전체 인민들의 충정의 마음을 담아 최대의 성의를 가지고 하여야 합니다.》

대국상의 나날 위대한 장군님의 환하신 태양상을 뵈옵게 된 온 나라 인민들은 장군님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사무쳐와 그이의 태양상을 몸가까이에 모시고 늘 우러르면서 살아가고싶은 마음속생각을 가지게 되였다.

인민들의 간절한 소망을 헤아리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을 잊지 못해하는 인민들의 지향을 외면하여서는 안된다고 보시고 그들이 언제나 장군님의 존귀하신 태양의 모습을 우러르면서 생활할수 있도록 해주시였다.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을 정중히 모시고 장군님의 태양상초상화를 가정과 사무실들에 모시면 그이를 어버이로 모시고 한식솔이 되여 살아온 우리 인민들이 그이의 체취를 느끼면서 장군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될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충정의 마음에 받들려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이 평양의 장대재언덕을 비롯하여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모자이크영상작품으로 형상되여 정중히 모셔졌다.

온 나라의 가정과 사무실들에는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초상화가 모셔지게 되였으며 그이의 태양상초상휘장을 모시고싶어하는 인민의 간절한 소망도 성취되게 되였다.

지금 이 땅의 그 어디, 그 어느 가정에 가나, 그 누구의 가슴을 보아도 태양의 환한 미소를 지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을 뵈올수 있다. 인민들은 일을 하면서도 그이의 사랑과 은정을 느끼고 장군님께서 보내시는 열정적이면서도 따사로운 태양의 미소를 우러르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태양의 모습으로 언제나 함께 계시기에 인민은 그 어떤 두려움도 모르고 배심이 든든하며 사회주의강국의 미래를 확신하고있다. 인민은 언제나 장군님의 태양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뵈오면서 그이와 마음속대화를 나누고있으며 장군님으로부터 친어버이의 가르치심을 받고있다.

그뿐이 아니다.

하루의 사업을 위대한 장군님께 인사를 올리는것으로부터 시작하고 그이께 사업과 생활정형을 친자식의 심정으로 보고드리는것은 오늘 이 나라 인민들의 일과로 되여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지니고계시는 지극한 경모심에 의하여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태양의 모습으로 언제나 인민과 함께 계시면서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우리 인민과 조국의 밝은 앞날을 축복해주고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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