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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일화로 보는 위인상 1》중에서 

탁구선수가 받아안은 특전

 

주체103(2014)년 10월 어느날.

미더운 조국의 체육선수들이 한생토록 잊지 못할 크나큰 영광을 받아안았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와 이즈음에 진행된 세계선수권대회들에서 금메달을 쟁취하고 공화국기를 높이 휘날린 선수들과 감독들을 만나주시였던것이다.

여기에는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우승한 녀자축구선수들과 력기선수들인 김은국, 엄윤철, 리정화, 김은주, 권투선수 장은희, 레스링선수 정학진, 사격선수 김지성, 기계체조선수 김은향을 비롯하여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에 이어 제45차 세계기계체조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홍은정, 2014년 세계레스링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양경일, 제45차 세계기계체조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리세광선수와 김광민책임감독과 여러 감독들이 참가하였다.

꿈결에도 그리던 경애하는 원수님을 만나뵙게 된 선수들과 감독들의 가슴은 솟구치는 환희로 하여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격정에 겨워 《만세!》를 부르며 눈굽을 적시는 선수들과 감독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시며 그들이 거둔 경기성과를 축하하시고 따뜻한 담화를 나누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와 세계선수권대회들에 참가하여 우승함으로써 공화국기를 높이 날린 선수들과 감독들에게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전체 조선인민을 대표하여 다시금 열렬한 축하와 뜨거운 감사를 주시였다. 그러시면서 선수들이 경기들에서 통쾌하게 승리하고 영예의 단상에 올라 장중한 애국가의 주악을 울릴수 있은것은 시상대의 높이이자 조국의 높이라는 자각을 안고 평시에 땀을 아낌없이 흘리며 이악하게 훈련하고 또 훈련해온 응당한 결실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분에 넘치는 치하와 평가를 받아안으며 선수들과 감독들은 감격하여 어찌할바를 몰라했다. 조국의 체육인으로서 응당 해야 할 일을 한 자기들이였건만 그처럼 바쁘신 시간을 내시여 크나큰 영광을 거듭 안겨주시는 그이의 고매한 은덕에 목이 메였던것이다.

하지만 영광의 단상에 있어야 했던 한 선수만은 그 자리에 없었다.

그는 온 나라가 다 알고 세계가 다 아는 녀자탁구선수 김정이였다. 그 시각 그는 국제경기를 위해 조국을 떠나있었던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선수들과 감독들 한사람, 한사람을 만나주시며 김정선수와 함께 탁구혼성복식경기에서 단연 첫자리를 차지한 김혁봉선수앞에 이르시였다.

그이께서는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 탁구혼성복식경기에 참가한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경기를 잘했다고 하시면서 김정선수가 국제경기를 위해 조국을 떠나있어 오늘의 자리에 참가하지 못했다는것을 아시고 돌아오면 꼭 만나주시겠다는 사랑의 약속을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선수들과 감독들을 한품에 안으시고 사랑의 기념사진도 찍으시였다. 그리고 그들을 위한 연회를 크게 차려주시고 친히 참석해주시였다.

김정선수는 이 사실을 이국의 하늘아래서 알게 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 저 같은게 뭐길래 그처럼 뜨거운 사랑의 약속을 해주신단 말입니까.)

그는 한초가 열흘, 백날맞잡이로 원수님을 만나뵈올 시각만을 기다렸다. 하지만 그 영광의 날이 그렇게도 빨리 다가올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하였다.

주체103(2014)년 10월 28일.

이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평양시민들과 함께 국가종합팀과 월미도팀사이의 녀자축구경기를 관람하시였다.

경기가 끝난 후 국가종합팀의 경기성과를 축하하여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국제경기를 마치고 돌아온 탁구선수 김정을 몸가까이 부르시였다.

멀리 가있던 친자식을 만나는 어버이심정으로 그를 대견스럽게 바라보시던 원수님께서는 김정에게 더 각별한 사랑을 주고싶으신듯 환하게 웃으시며 그와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팔을 꼭 껴안고 크나큰 행복에 젖어있는 김정선수.

그에게는 제52차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혼성복식경기와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 혼성복식경기 결승전에서 맞다든 선수들을 물리치고 영예의 1등을 쟁취하였을 때 1등을 한 소감에 대하여 묻는 수많은 기자들에게 오늘의 이 승리를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드리고싶다고 말했던 그날이 생각났다.

그런데 그 승리소식을 원수님을 뵈옵는 자리에서 보고드리기도 전에 이처럼 한없는 은정을 베풀어주시니 참으로 받아안기에는 너무도 아름찬 영광이고 특전이였다.

김정선수가 받아안은 특전, 이것은 체육강국건설의 높은 령마루에로 줄달음치는 조국의 체육선수들이 다 받아안은 특전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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