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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일화로 보는 위인상 1》중에서 

생활문제가 기본이다

 

로동자들이 일하는 공장에서 무엇이 기본인가.

무릇 사람들은 생산을 목적으로 하는 공장에서는 뭐니뭐니해도 제품을 많이 만들어내는것이 기본이라고 생각할것이다.

현실적으로 세계의 거의 모든 나라들의 생산업체들에서는 경쟁적으로 상품을 많이 생산하여 시장을 확대하고 리윤을 최대한 추구하는것을 기업의 최대실리로 간주하고있다. 그러다가도 리윤폭이 떨어지거나 상품시장이 좁아지면 예고없이 로동자들을 해고해버리는것이 보편적현상으로 되고있다.

하지만 절세위인들의 인민사랑이 꽃펴나는 우리 사회주의제도하에서는 첫째도 둘째도 로동자들의 복리증진이 기본이다.

주체102(2013)년 10월 어느날이였다.

나라의 크고작은 일을 돌보시느라 그처럼 분망하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많은 녀성로동자들이 일하고있는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을 찾으시였다.

마중나온 공장일군들의 손을 다정히 잡아주시며 인사를 나누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경제사업에 좀 지장을 받더라도 종업원들의 생활문제를 놓쳐서는 안된다고, 종업원들의 생활문제가 더 중요하다고 말씀하시였다.

공장에 도착하신 첫 순간에 종업원들의 생활문제에 대한 가르치심부터 주실줄을 생각지 못했던 공장일군들은 한순간 굳어진채 서있었다.

그들이 보다 놀라운것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종업원들의 살림집실태에 대하여 세대수에 이르기까지 환히 알고계시는것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고마움에 눈굽적시는 일군들을 정겹게 바라보시였다.

생산공정을 돌아보시면서도, 견본실에 들리시여서도 그이께서 하시는 말씀은 종업원들의 생활문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가 옷감문제를 해결할데 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면 천생산에 큰 몫을 감당하고있는 종업원들의 생활문제를 풀어주어야 한다고, 자신께서 책임지고 김정숙평양방직공장에 훌륭한 합숙을 지어주겠다고 하시면서 공장합숙부지도 몸소 정해주시고 건설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일일이 풀어주시는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그날로부터 몇달이 지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파견해주신 강력한 건설력량에 의하여 대동강반에는 녀성들의 궁전, 방직공들의 합숙이 비단필마냥 황홀한 자태를 뽐내며 우뚝 솟아났다.

록음이 짙어가는 화창한 봄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새로 일떠선 김정숙평양방직공장합숙을 찾아주시였다.

합숙을 바라보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정말 멋있다고, 먼지만 날리던 곳이 천지개벽되였다고, 180여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로동자합숙을 정말 훌륭하게 건설하였다고, 자신께서 공장로동자들과 한 약속을 지킬수 있게 되였다고 하시며 환한 웃음을 지으시였다.

일군들이 끓어오르는 격정과 흥분에 겨워 공장종업원들이 합숙을 로동자들의 궁전, 로동자들의 호텔이라고 부른다고 말씀올리자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더없이 기쁘신듯 시종 만족한 표정을 지으시였다.

로동자들의 생활문제를 언제나 심중에 두시고 그 해결을 위해 심혈을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르며 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끝내 오열을 터뜨리고야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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