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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해돋이와 천출위인

 

늦게나마 참된 삶을 누리고저 참세상을 찾아 월북행을 한지도 어느덧 1년이 되였다.

공화국의 품에 안겨 행복에 겨운 나날을 보내면서 나는 령도자와 인민이 일심일체가 되여 부닥치는 난관을 헤치며 강성대국을 향하여 신심과 랑만에 넘쳐 전진하는 사회실상을 직접 목격하였다.

이 나날에 공화국인민이 지니고있는 숭고한 정신력의 높이와 막강한 국력이 어디서 생겨난것인가를 다시금 절감할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그것은 꿈결에도 그립던 민족의 성산 백두산에 올라서였다.

이 땅의 천만산악을 한품에 거느리고 민족의 수호신인양 메부리를 높이 들고 장엄하게 서있는 조종의 산 백두산.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를 자랑하는 우리 민족의 억센 기상과 슬기를 안고 거연히 솟아 빛나는 백두산정에 오른 나의 마음은 마냥 설레이였다.

더우기 전설처럼 들어오던 백두산의 해돋이광경은 말그대로 장관이였다.

누리를 밝히며 떠오르는 붉은 태양, 타오르는 태양빛으로 붉게붉게 물들어가는 백두광야…

볼수록 장엄하고 새겨안을수록 그 정신과 뜻이 하도 높아 더없이 숭엄하고 성스러운 백두산의 해돋이.

백두산해돋이의 장엄한 화폭과 더불어 세기의 역풍을 몰아내시며 강성부흥의 세 세기, 21세기의 밝은 미래를 앞당겨오시는 천출위인, 백두산의 아들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무비의 담력과 기상이 그대로 한가슴에 안겨왔다.

민족의 넋과 기상이 어린 력사의 산정에서 주체조국의 새 아침을 맞이한 나는 이름할수 없는 격정에 휩싸이였다.

위인이 없어 약소했던탓에 나라 잃고 망국노의 설음속에 꺼져가던 우리 민족이 영명하신 김일성주석님을 모시여 태양민족의 존엄을 지닌데 이어 새 세기를 이끌어주실 또 한분의 위대한 태양 천출위인 김정일장군님을 맞이한것은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대경사이며 인류와 력사가 받아안은 대행운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설한풍 사납게 휘몰아치고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판가리하는 항일전쟁의 총포성이 울부짖는 밀림속에서 백두광명성으로 탄생하시여 전설적영웅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과 백두산 녀장군이신 김정숙녀사의 슬하에서 빛나는 예지와 무비의 담력을 키우시였고 백두의 슬기와 기상을 지니시였다. 걸출한 사상가, 탁월한 정치가, 백전백승의 군사전략가, 고매한 덕망을 지니신 인민의 지도자로서의 위대한 장군님의 위인적풍모는 백두산을 떼여놓고 결코 생각할수 없다.

백두의 사나운 눈보라를 헤치시는것을 혁명의 락으로 삼으시는 위대한 장군님이시야말로 백두산형의 위인이시라 하겠다.

백두산천출위인 김정일장군님을 모시여 우리 민족의 력사는 영원한 태양의 력사, 승리의 력사로 억만년 흐르게 되였다.

오늘 이북이 제국주의련합세력의 그 끈질긴 고립압살책동에도 굴하지 않고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견결히 지키며 온갖 시련과 난관을 뚫고 강성대국을 향하여 용약 돌진하고있는것은 백두산의 정기와 기상이 온몸에 차넘치시는 김정일장군님을 민족의 령수로 받들어모시고있기때문이다.

위대한 령수는 강의한 민족을 키우고 강대한 나라를 세운다.

령토가 크고 인구가 많다고 강국이 되는것도 아니며 천연의 자원과 물질적부가 풍요하여 강국이 되는것도 아니다.

오래동안이나 초대국의 위용을 떨쳐온 그처럼 강대했던 구쏘련의 사회주의성새가 제국주의의 《평화적이행》전략앞에 물먹은 담벽처럼 하루아침에 붕괴된 사실은 나라를 옳바로 이끌어줄 령도자를 바로 만나지 못하면 민족의 영구한 륭성번영이 이룩될수 없다는것을 웅변으로 실증해주고있다.

국토의 한 부분인 이남도 민중이 신뢰할만한 인물이 없어 민족자주는 구석으로 밀려나고 외세가 판을 치는 《남이 사는 내 땅》으로 되여버렸다.

그러나 백두산형의 위인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령수로 모신 이북에는 판이한 현실이 펼쳐지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백두의 정신과 기상으로 민족의 자주권을 튼튼히 수호하고 제국주의를 제압하시며 이북을 주체의 사회주의 한길로, 강성대국건설에로 승리적으로 이끌고계신다.

제국주의자들과의 대결에서 총 한방 쏘지 않고 승리에 승리를 거듭하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강인담대한 기상과 드센 배짱, 탁월한 령도력과 천재적지략은 이북이 격변하는 세계정치정세와 자본주의복귀의 흐름속에서도 자기가 선택한 사회주의길로 끄떡없이 나아가게 하는 힘의 원천으로, 확고한 담보로 되고있다.

구쏘련의 붕괴에 이어 동유럽의 사회주의가 련이어 무너질 때 미국과 그 추종세력은 《핵소동》을 광란적으로 일으키며 이북의 사회주의도 곧 저들앞에 무릎을 꿇을것이라고 하면서 《승리》의 환상에 들떠있었다.

더우기 그들은 민족의 어버이를 뜻밖에 잃은 5천년래의 최대의 국상을 입은 이북이 더는 일어서지 못할것이라고 속구구를 하였다. 그러나 결말은 어떻게 되였는가.

위대한 령도자를 진두에 모시고 꺾이면 꺾일지언정 굽히지 않는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피눈물을 삼키며 억척같이 일떠선 이북의 거연한 모습앞에 제국주의자들은 전률하였다.

이 시기 세인의 경탄을 자아낸 조미기본합의문의 채택은 정치대국, 군사강국으로서의 이북의 위상을 다시 한번 온 세상에 시위한 또 하나의 통쾌한 승리였다.

이때 위대한 장군님께 세계《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합중국 대통령이 이례적인 담보서한까지 보내여 온 경이적인 소식은 이남에도 전해져 민중모두가 한없는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느끼였으며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심을 금치 못하였다.

백두의 령장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독특한 정치방식인 선군령도로 군대와 인민을 이끄시여 이 땅우에 강성대국을 일떠세우고계신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비범한 예지와 강인담대한 배짱, 령활한 방략으로 제국주의련합세력과의 정치, 군사, 외교적인 대결전을 련전련승에로 이끄시는 한편 불패의 군력으로 이북의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며 강성대국건설의 튼튼한 토대를 닦으시였다.

춘하추동 사시절 전선길에 계시면서 때로는 최전연고지의 전방감시초소에 오르시고 때로는 파도사나운 섬방어대도 찾으시며 달리는 승용차안에서 쪽잠에 드시고 군시찰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김정일최고사령관 같으신 위대한 령장, 위대한 군사가를 인류는 아직 알지 못한다.

세상에 둘도 없는 위대한 령장의 손길에서 필승무적의 강군으로 자라난 이북의 인민군대는 천하대적이 달려들어도 눈섭 하나 까닥하지 않고 조국보위와 강성대국건설에서 일당백의 위용을 유감없이 떨치고있다.

령장의 지략과 용맹이 민족의 운명을 결정한다는 말이 있다.

이북은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를 따라 제국주의의 악랄한 경제봉쇄에도 끄떡하지 않고 이미 축성해놓은 자립적민족경제의 토대에 의거하여 경제강국건설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보통날에는 물론 자신의 생신날과 명절날에도 북방의 산간오지 자강땅으로부터 강원땅에 이르기까지 공업지구와 농업부문을 끊임없이 찾으시여 경제강국건설투쟁을 진두에서 지휘하고계신다.

그이께서 가시는 곳 그 어디에서나 령도자에 대한 충성심이 충천하며 용기백배하여 나아가는 인민대중의 열의속에 새로운 시대의 정신이 나래치고 천만산악도 옮겨지고있으며 온 나라에 제2의 천리마대진군의 열풍이 세차게 일고있다.

오늘 백두의 정신은 인민들의 사상과 신념의 초석으로 되고있으며 정치와 경제, 문화 등 사회생활전반에 관통되고 무한대의 정신력과 힘을 낳아 기적에 기적을 창조케 하고있다.

수년째 사생결단의 《고난의 행군》에 이어 강행군을 계속하시는 속에서도 최신과학과 첨단기술의 종합체인 인공지구위성 《광명성-1》호를 자체의 힘과 기술로 단번에 쏴올려 궤도에 진입시킨것은 백두의 령장 김정일장군님을 령수로 모신 이북의 불패의 기상과 막강한 국력의 일대 과시였다.

20세기를 빛나게 장식한 세계 《마라손녀왕》의 배출도 강성하는 이북위용의 일단이라고 볼수 있겠다.

정성옥마라손선수가 오직 위대한 장군님만을 그리며 달렸다고 말했듯이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은 인민의 운명이시며 승리의 상징이시다. 지난해 평양에 왔던 미국 씨엔엔텔레비죤방송국 아시아지국장은 광화국창건 50돐을 경축하는 날 김일성광장에 펼쳐진 이북특유의 혼연일체의 모습을 화면에 담으면서 이북의 놀라운 현실을 낳은 리유가 무엇이라고 보는가 라는 물음에 이렇게 대답하였다고 한다.

《솔직히 말해서 그것은 김정일령도자에 대한 북조선사람들의 존경심이라고 본다. 우리는 그것을 김정일령도자께서 광장주석단에 나오시자 다시 한번 느낄수 있었다. 그이께서 등단하시자 북조선사람들의 흥분이 말이 아니였다. 존경심은 너무도 명백히 사람들의 얼굴에 비껴있었는데 군중은 마지막까지 그 감정을 안고 행진하였다.》

자기 령도자를 절대적으로 숭배하며 따르는 인민들의 숭고한 정신세계는 그들이 즐겨부르는 《당신이 없으면 조국도 없다》라는 신념의 노래에 함축되여있다.

희세의 위인, 걸출한 령도자를 진두에 모시고 이 세상 그 어떤 광풍도 두려움없이 당당하게 력사의 진로를 나아가는 이북의 도고한 자세앞에 서방은 갈팡질팡하고있다.

백두위인의 담력과 기상으로 민족자주를 지켜 겨레의 존엄과 위상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워주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공적은 천추만대를 두고 자랑하고 빛내여야할 특출하고 위대한것이다.

이북에 펼쳐지는 기적적인 현실에서 남녘겨레는 천출위인을 모시여 끝없이 부강번영할 통일조국의 래일을 확신하고있다.

7천만겨레의 마음의 고향, 민족의 성지로 이름 높은 백두의 메부리를 밝히며 솟아오르는 조선의 해돋이를 바라보면서 그 성스러움과 장엄함을 음미해볼수록 벅차오르는 심경을 금할수 없었다.

수백만년전 열세번의 거대한 용암분출로 백두산이 생긴 이래 수수천만번의 해돋이가 있었을진대 지금처럼 그 참의미가 깊이 느껴진적은 아마 없었을것이다.

민족의 양양한 미래, 인류의 밝은 전도를 구가하듯 순간에 사람들을 넘치는 삶의 희열과 희망찬 미래의 세계에로 이끌어가는 백두산의 해돋이!

조종의 산 백두산을 안고 금세기를 승리의 세기로 주름잡아온 우리 민족은 희망의 상징 조선의 해돋이, 백두산해돋이를 언제나 그려보며 2000년을 필승의 신심드높이 걸어갈것이다.

21세기의 태양 김정일장군님께서 계시여 우리 조국은 통일된 강성대국으로 우뚝 솟아 영원히 빛날것이다.

 

로동신문 주체88(1999)년 12월 19일부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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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1. 백두산정의 해돋이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2. 온 겨레가 따르는 품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3. 절세의 위인을 모신 내 조국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4. 통일의 신념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5. 강성부흥의 힘찬 발구름소리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6. 우리 민족의 통일기치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7. 다시 고쳐 부르고싶은 노래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 삼가 올립니다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김정일장군님에 대한 존경이 나의 월북을 촉진케 했다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 김정일장군님의 치하에서 남부럽지 않게 살 그날이 빨리 와야 한다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김정일장군님은 민족대단결의 구심점이며 통일의 거성이시다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 ^bb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는 강성대국건설의 위력한 담보이다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김정일장군님의 존함은 민족의 긍지, 겨레의 위대한 믿음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암흑에서 광명에로 온 후 첫 한해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선거일이 그대로 명절인 희한한 세상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절세의 위인과 자주정치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21세기는 태양민족의 세기입니다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해님의 품에 안겨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만민의 흠모속에 영생하시는 주체의 태양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김정일장군님은 희세의 거장, 통일의 거성이시다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통일애국의 길에 남긴 죽산의 공적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백두산해돋이와 천출위인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3. 1의 민족정신은 매국노들을 단죄한다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 ^bb- 태양의 성지 만경대를 찾아서 -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 백두위인을 우러르는 마음 -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 위대한 사상이 구현된 조국 -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 태양민족의 긍지 -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 태양의 품에서 만나자 -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 조국의 참모습 -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 온 민족이 덕을 보는 애국의 정치 -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 련전련승과 《붕괴설》 -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 애국과 매국 -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 련방제통일에 겨레의 살길이 있다 -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 통일은 확정적이다 -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 만경대는 민족적존엄과 승리의 상징 -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 절세의 위인을 모신 이 행복 세상에 자랑합니다 -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 민족자주통일의 위대한 기치 -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 혼연일체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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