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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없이 넓은 도량으로

10월상봉의 나날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96(2007)년 10월 2일부터 10월 4일까지 평양에서 남측의 로무현《대통령》을 만나시였다. 그리고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아래 조국을 통일할데 대한 6. 15공동선언의 실천강령인 10. 4선언을 채택하시였다.

그 나날에 있은 일이다.

 

《무료로 오셔도 됩니다》

가깝고도 멀게만 여겨왔던 평양, 두렵고도 생소한 첫 평양길에서 로무현은 과연 무엇을 안고 갔던가.

그것은 한마디로 자기들을 외국의 국빈이 아니라 한민족의 귀빈으로 따뜻이 대해주시는 위인의 숭고한 민족애, 뜨거운 인간애였다.

상봉 전기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잠자리는 편했습니까, 점심을 잘 드셨습니까, 옥류관국수를 드셨다는데 평양국수와 서울국수중 어느것이 더 맛있었습니까, 수시로 만나자고 했으니 또 많이 만납시다 등 《대통령》내외와 수행원들의 생활을 가족처럼, 친지처럼 세심히 보살펴주시였다.

더우기 그이께서 10월 3일 오후 회담을 앞두고 로무현《대통령》이 무리하게 여러차례나 영빈관현관까지 나오게 하지 말고 자신께서 회담장복도를 따라 걸어들어오면 문앞에서만 영접하도록 해주신 사려깊은 조치는 《대통령》내외는 물론 남측일행모두를 크게 감동시켰다.

하기에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단 한번의 상봉을 통해 장군님의 숭고한 민족애와 풍모에 크게 감복한 로무현은 옥류관연회때 《북에 막상 와보니 음식도 같고 잠자리도 같고 통역도 필요없는 한식구라는 정말 포근한 감을 느꼈다.》고 자기의 솔직한 심정을 터놓았다.

그가 회담일정을 성과적으로 마치고 돌아가기에 앞서 장군님께 퇴임후 다시한번 평양을 방문하고싶다고 심중의 말씀을 스스럼없이 올렸다.

장군님께서는 환히 웃으시며 얼마든지 환영한다고, 《무료로 오셔도 됩니다.》라고 로무현의 청을 쾌히 승낙해주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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