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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겨레의 통일념원을 실현하시려고

묘향산에 오르시여

 

주체70(1981)년 5월 19일 위대한 장군님께서 묘향산을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이날 등산길 정점에 오르신 장군님께서는 신묘하고 아름다운 경치에 넋을 잃은 한 일군을 몸가까이 부르시였다.

그러시고는 수령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묘향산에 와보니 정말 아름답다고, 묘향산은 조선의 명산이며 자랑이라고, 묘향산의 경치는 미의 절정이라고 하시면서 이렇게 물으시였다.

《남조선에도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 많습니까?》

일군의 대답을 들으신 그이께서는 멀리 흰구름이 피여오르는 남쪽하늘가를 한동안 바라보시다가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조국을 빨리 통일하여 아름다운 조국강산을 마음대로 보도록 해야 합니다.》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탄생 70돐은 민족최대의 경사이라고, 한 민족이 세계적인 수령을 70년이나 모시고있다는것은 최상의 행운이라고, 온 인류가 축복하는 민족경사의 날이 다가오는데 통일을 촉진시키는 그 어떤 선물을 가지고 수령님의 탄생일을 맞이해야 하지 않겠는가고 하시며 말씀을 이으시였다.

《조국통일문제때문에 수령님의 머리에 흰서리가 많이 내렸습니다. 수령님께서 젊어지시게 하자면 조국통일을 빨리 성취하여 수령님께 기쁨을 드려야 합니다. 수령님께서 기뻐하시면 나는 제일 즐겁고 수령님께서 심려하시면 나는 제일 괴롭습니다.

누구는 투쟁을 행복이라고 했지만 나는 수령님께 드리는 기쁨을 곧 행복이라고 말하고싶습니다.》

묘향산등산길에서까지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 못하시고 조국통일문제때문에 그토록 마음쓰시는 그이를 우러르며 일군들은 뜨거운 눈물이 솟구쳐오르는것을 금할수 없었다. 천길벼랑으로 떨어지는 폭포도 장쾌한 음향을 잠시 죽이고 장군님의 말씀을 듣는듯싶었고 푸른 하늘로 뭉게뭉게 날아가던 흰구름도 잠시 멈춰서서 그이의 절절한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것만 같았다.

진정 조국통일위업에 바치시는 장군님의 사색과 열정은 그 깊이를 헤아릴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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