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견결한 통일의지를 지니시고
새해의 깊은 밤
주체65(1976)년 1월 1일이였다.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양력설날의 즐거운 밤을 보내고있는 11시경
(오늘도 온종일 쉬지 못하시였구나! …)
일군들이 전사의 도리를 다하지 못한
《
일군들은 새해의 깊은 밤에도 나라의 분렬로 하여 겪고있는 겨레의 고통을 생각하시며 하루빨리 조국을 통일하여
한동안 깊은 생각에 잠겨 창문가를 바라보시던
《조국을 통일하기 위한 과업을 다음세대에까지 넘겨주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우리 세대에 반드시 조국을 통일하여야 합니다.》
새해의 첫날 온 겨레의 통일념원을 하루빨리 이룩하기 위하여 순간의 휴식도 없이 정력적으로 사업을 보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