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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견결한 통일의지를 지니시고

 

《우리는 수령님의 념원과 의지대로 조국을 반드시 통일하여야 합니다.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자신의 대에 조국통일위업을 실현하지 못하면 나의 대에는 꼭 조국통일위업을 완성하여야 한다고 교시하시였습니다.

나는 수령님의 유훈대로 우리 시대에 반드시 조국을 통일하려고 합니다.》

김 정 일

변하지 않은 과녁

주체49(1960)년 4월 17일 화창한 봄날이였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만경대혁명학원을 찾으시였다.

학원에 정중히 모셔져있는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앞에 이르신 그이께서는 경건한 안광으로 동상을 우러르시였다.

싸창을 허리에 차시고 백포자락을 날리며 항일대전의 혈로를 헤쳐나가시는 만고의 령장 김일성장군님의 거룩한 모습.

장군님께서는 한동안 아무 말씀 없으시였다.

일군들도 숭엄한 감정에 휩싸였다.

이윽하여 정적을 흔들며 장군님의 음성이 조용히 울리였다.

수령님의 동상앞에 서면 학원교사준공식때 어머님을 모시고왔던 일이 눈앞에 선히 떠오릅니다. … 그때가 어제 같은데 벌써 10여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추억의 물결우에 못 잊을 사연을 실으시며 그이께서는 천천히 동상앞을 거니시였다.

그러시면서 이런 말씀을 하시였다.

나는 그때 수령님의 동상을 보면서 어머님에게 아버님은 왜 싸창을 차고계시는가고 물어보았다. 어머님은 아직도 싸움이 끝나지 않았으며 앞으로 미국놈들과 싸워야 하기때문이라고 하시였다. …

그이께서는 걸음을 멈추시고 다시금 수령님의 동상을 우러르시였다.

또다시 침묵이 흘렀다.

지저귀던 새들도 정숙을 지키는듯…

이윽하여 장군님의 우렁우렁한 음성이 교정뜨락으로 울려퍼졌다.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였어도 혁명의 과녁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숫눈같은 동심에 지울수 없는 흔적을 새긴 그날의 사연을 회억하시는 그이의 말씀은 자자구구 일군들의 가슴에 충격의 파도를 일으켰다.

만경대혁명학원 학생들은 나이는 어리지만 원쑤에 대한 복수심과 적개심이 매우 높다. 학생들에게 미제와 일제가 우리 인민의 피맺힌 원쑤이라는것을 똑똑히 알려주어야 하며 지주, 자본가계급의 착취적본성도 잘 알려주어야 한다. 그리하여 학생들이 원쑤들을 끝까지 소멸하고 조국을 통일하겠다는 굳은 결심을 가지도록 하여야 한다. …

숭고한 추억끝에 하신 장군님의 말씀에는 조국을 통일하고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하고야말 신념과 의지가 력력히 맥박치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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