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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

생전의 특전과 사후의 특대조치

 

남조선에서 대부호였던 재북평화통일촉진협의회(통협) 회원 백상규선생으로 말하면 남조선《대한적십자사》 부총재로 있었으며 해방후 《민주의원》 의원, 2대《국회의원》이였다.

그는 련공애국대오의 지도급인사들과 함께 평양까지 후퇴하여 위대한 수령님의 품에 안기게 되였다. 그후 백상규선생은 재북평화통일촉진협의회 회원이 되여 상무위원들과 꼭같은 공화국정부 부상급대우를 받으며 부럼없이 생활하고있었다.

주체46(1957)년 6월 2일 통협의 최고위원 안재홍선생을 부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원들가운데서 우리의 조국통일방안을 가지고 남조선에 가서 전달하고 올만 한 사람이 누구이겠는가고 물으시였다.

그가 신중히 생각을 굴리는데 그이께서는 안재홍선생이 갔다오면 좋겠지만 놈들이 눈독을 들이기에 신변이 위험해서 보낼수 없다고 하시면서 이 사람의 말이면 안재홍의 말이나 마찬가지다 하고 인정할만 한 사람을 선발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백상규선생이 어떻겠는가고 물으시였다.

순간 안재홍선생은 저으기 놀라운 기색으로 그 사람은 이름난 대부호이고 또 다년간 미국에서 공부한 사람이니 믿을수 있겠는지 하는 솔직한 심정을 말씀드렸다.

그러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너그럽게 웃으시며 내 생각에는 그가 결코 변절할 사람 같지는 않다, 사람은 우선 믿어야 한다, 사람을 믿지 않고서는 통일을 못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날 안재홍선생은 백상규선생을 비롯한 통협회원들에게 그 사실을 이야기하면서 눈물을 머금고 이렇게 말했다.

《우리 수령님은 바로 이런분이시오. 나도 믿지 못하겠다는 사람을 이렇게 굳게 믿으시니 나는 부끄러워 얼굴을 들지 못했소.》

백상규선생은 무릎을 꺾고 주저앉으며 목메인 소리로 격정을 터뜨렸다.

수령님, 저같은게 뭐라고 … 정말 고맙습니다!》

그후 미제와 남조선당국자들의 반대로 백상규선생이 남조선으로 갔다오는 일은 성사되지 못했지만 그는 생전에 받아안은 절대믿음이라는 최상의 특전을 잊지 않고 련공통일애국사업에 헌신하였다.

그러던 그가 불치의 병으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병원원장을 전화로 찾으시여 백상규선생의 병치료에 최선을 다할데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그 선생이 고령에 침상에 누워있으니 얼마나 가족이 그립겠는가, 남조선적십자사에 통지하여 선생의 가족들이 와서 간호하게 하는것이 좋겠다고 은정어린 조치까지 취해주시였다.

그 고마운 조치를 전해들은 백상규선생은 남조선에서 가족들을 보내주는 인도주의적조치를 취해주기를 고대하였다.

그러나 남조선당국의 거부로 백상규선생은 끝내 가족과의 상봉을 이루어보지 못한채 주체46(1957)년 12월 26일 78살을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사망보고를 받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애석한 심정을 금치 못하신채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백상규는 남조선에서 이름난 갑부의 한사람으로서 …적십자사 부총재를 하였기때문에 남조선사회계에 일정하게 알려져있습니다.

그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공화국북반부에 들어온 이후 비교적 량심적으로 살았습니다. …

백상규의 사망에 대한 부고를 평양방송으로 내보내야 하겠습니다. …

고인의 유해를 장례식전후를 막론하고 가족들이 운장하는것을 쾌히 승낙하였으니 어느때라도 가능한 시기에 판문점을 통하여 운구하여가기를 바란다는것을 알려야 하겠습니다.》

부고를 받은 선생의 처와 아들딸들로부터 고인의 시신을 운장하겠다는 답전이 왔으나 남조선당국자들은 국제적십자사를 통해서만 운장할수 있다는 식으로 까박을 붙이며 그것을 이렇게저렇게 방해해나섰다.

하여 공화국정부에서는 제 나라, 제땅에서 죽은 사람을 고향에 가져다묻겠다는데 국제적십자사가 무슨 상관인가고 남조선당국자들을 엄하게 추궁하는 성명을 내고 백상규선생의 장례를 크게 치르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백상규선생의 장례를 사회장으로 하며 시신을 평양시교외의 풍치좋은 곳에 안장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고 자신의 명의로 된 화환까지 보내주시는 특대조치를 취해주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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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1. 숭고한 통일의지 aa-《조국통일은 오늘날 나의 당면과업입니다》-aa 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bb1. 숭고한 통일의지 aabb - 가장 훌륭한 선물은 조국의 통일이라시며- 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bb1. 숭고한 통일의지 aabb -통일만 되면 10년은 더 젊어질것 같다고 하시며- 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bb1. 숭고한 통일의지 aabb -하나의 자연경치를 두시고도- 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bb1. 숭고한 통일의지 aabb -조국통일의 사명을 잊지 않도록- 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bb1. 숭고한 통일의지 aabb -남북겨레가 만날 날은 반드시 올것이라고 하시며 - 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bb1. 숭고한 통일의지 aabb -새벽에 거신 전화- 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bb1. 숭고한 통일의지 aabb -《조국을 통일하는것보다 더 절박한 과업은 없습니다》- 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bb1. 숭고한 통일의지 aabb -《조국통일은 반드시 되고야맙니다》- 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bb2. 언제나 통일의 관점에서aabb -통일되기 전에 글자를 고쳐쓰자고 하여서는 안된다고 하시며- 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bb2. 언제나 통일의 관점에서aabb-하늘을 믿어도 자기 나라의 하늘을 믿어야 한다시며- 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bb2. 언제나 통일의 관점에서bb -재개된 《경평대항경기》 - 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bb2. 언제나 통일의 관점에서aabb -《김구와 합작을 못할 리유가 없소》- 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bb2. 언제나 통일의 관점에서aabb -《저기 남쪽이 보이지?》- 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bb2. 언제나 통일의 관점에서 -《우리는 아직 할 일을 다하지 못했습니다》- 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bb2. 언제나 통일의 관점에서aabb - 일일이 찧어주신 축배잔- 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bb3. 통일의 앞길을 밝혀주시여aabb -세가지 공통점- 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bb3. 통일의 앞길을 밝혀주시여aabb -4시간만에 휴지장이 된 《특별성명》- 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bb3. 통일의 앞길을 밝혀주시여aabb -문목사가 받은 감동- 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bb3. 통일의 앞길을 밝혀주시여aabb -강조하신 세가지 결론- 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bb3. 통일의 앞길을 밝혀주시여aabb -과거불문의 원칙- 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bb3. 통일의 앞길을 밝혀주시여aabb -한 녀류작가의 탄복 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bb3. 통일의 앞길을 밝혀주시여aabb -사라진 고민거리- 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bb3. 통일의 앞길을 밝혀주시여aabb -계산할수 없는 원리- 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bb3. 통일의 앞길을 밝혀주시여aabb -통일의 유일한 출로- 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bb4. 통일애국의 한길로aabb -허헌선생이 받은 회답편지- 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bb4. 통일애국의 한길로aabb -몽양이 찾은 진리- 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bb4. 통일애국의 한길로aabb -미루신 점심식사- 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bb4. 통일애국의 한길로aabb -비단천초대장 - 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bb4. 통일애국의 한길로aabb -《조선사람은 조선장단에 맞추어 춤을 추어야 합니다》- 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bb4. 통일애국의 한길로aabb -민족재생의 유일한 길- 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bb4. 통일애국의 한길로aabb -《손잡고 일해봅시다》- 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bb4. 통일애국의 한길로aabb -조선사람의 재산이라고 하시며- 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bb4. 통일애국의 한길로aabb -지방에서 보내신 편지- 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bb4. 통일애국의 한길로aabb -민족의 사표- 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bb4. 통일애국의 한길로aabb -두번다시 태여난 최홍희- 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bb4. 통일애국의 한길로aabb -민족의 귀중한 재산, 재간둥이라고 하시며- 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bb4. 통일애국의 한길로aabb -조선사람은 조선을 위한 애국을 하여야 한다고 하시며- 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bb5. 뜨거운 동포애aabb -구호물자로 된 전리품- 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bb5. 뜨거운 동포애aabb -《내 마음은 언제나 남조선동포들에게 가있습니다》- 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bb5. 뜨거운 동포애aabb -남연백벌에 흘러든 사랑의 생명수- 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bb5. 뜨거운 동포애aabb -서울법정학교 학생들이 받아안은 은정- 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bb5. 뜨거운 동포애aabb -몸소 정하신 공격개시시간- 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bb5. 뜨거운 동포애aabb -설음이 없어진 《경무대》보이라공- 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bb5. 뜨거운 동포애aabb -설악산의 전설- 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bb5. 뜨거운 동포애aabb -결혼문제까지 심려하시며- 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bb5. 뜨거운 동포애aabb -남녘어민들이 받아안은 사랑- 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bb5. 뜨거운 동포애aabb -기쁨보다 걱정을 앞세워준 기상통보- 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bb5. 뜨거운 동포애aabb -명태떼를 두시고도- 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bb6.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aabb -극적인 인생전환- 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bb6.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aabb -《된장국이라도 같이 드십시다》- 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bb6.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aabb -고목에 피운 꽃- 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bb6.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aabb -중 대 조 치- 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bb6.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aabb -다시 차린 환갑연- 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bb6.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aabb -《최덕신동무!》- 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bb6.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aabb -로목사가 올린 식전기도- 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bb6.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aabb -건강해야 민족의 통일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할수 있다시며- 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bb6.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aabb -김규식선생의 날이라고 하시며- 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bb6.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aabb -사랑의 불사약- 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bb6.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aabb -5분 늦어진 신년사- 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bb6.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aabb -생전의 특전과 사후의 특대조치 - 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bb6.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aabb -《누구도 선생님을 다치지 못합니다》- 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bb6.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aabb -16일만에 찾은 시신- 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bb6.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aabb -분계선너머로 보내신 화환- 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aabb4. 통일애국의 한길로aabb -백범이 흘린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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