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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일이 그대로 명절인 희한한 세상

 

첫 투표를 마치고 감동을 피력

 

3월 7일 평양시인민회의 대의원선거를 위한 제29호선거구 제5호분구 선거장에서 첫 투표를 마치고 나오면서 《나는 오늘 위대한 주체의 사회주의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공민으로서 처음으로 자기의 의무와 권리를 행사하였다.》고 윤성식선생은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인생에서 특기할 이 사변은 나에게 무한대의 긍지감을 안겨줌과 동시에 공화국공민의 일원된 자부와 사회주의 내 조국을 지킬 무거운 사명감을 깊이 절감케 하고있다.》고 부언하였다.

그는 선거에 참가해서 받은 깊은 인상은 무엇인가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변하였다.

선거가 그대로 하나의 축제이고 선거일이 그대로 명절인 희한한 세상도 있구나 하는것이 내가 받은 가장 강력한 인상이다.

북의 동포들은 이것이 무슨 말인지 의아해할지도 모른다. 남녀로소의 열기띤 저 춤판, 환희로 충만된 저 들끓는 분위기, 북의 동포들에게는 저런것이 다 례사로운 일이겠지만 나에게는 전혀 새로운것이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나는 60이 넘도록 살아오면서 남조선에서 수많은 《선거》를 겪었다. 가깝게는 96년의 《총선》(《국회선거》, 97년말의 《대선》(《대통령선거》) 그리고 작년 6월초의 《지자제선거》(《지방선거》)와 작년 7월의 《국회보궐선거》 등이 그 몇개 실례들이다. 남조선에서 《선거》를 한번 겪느라면 현훈증으로 쓰러질 지경이고 그것을 한번 치르고나면 악몽에서 깨여난것같기도 하고 학질을 앓는것같기도 한 기분을 느끼군 한다.

그는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60년 3월 15일에 있은 제4기 《대통령선거》가 원천적인 부정《선거》로 락인되여 무효로 선포되고 《선거》를 재탕하였다.

그 부정《선거》를 반대하는 항쟁에서 얼마나 많은 민중이 희생되였던가.

그때 마산 한곳에서만도 80여명의 시민들이 경찰의 흉탄으로 사살당하였다. 이에 항거하여 련이어 터진 4. 19항쟁마당에서 또 수백명의 시민들이 흉탄에 생명을 잃었다. 그러니 저 춤판과 축제분위기속에서 진행되는 선거가 나에게 어찌 희한한것으로 아니될수 있겠는가.

희한한것은 이뿐이 아니다. 내가 오늘 투표한 대의원립후보자들은 어디서나 만날수 있는 평범한 교육자와 소탈한 로동자였다. 이남에서는 상상할수도 없는 일이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솔직히 말해서 남에 있을 때 《100% 선거참가》, 《100% 찬성투표》라는 북의 선거보도가 무슨 말인가 의아해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제는 십분 납득이 간다. 선거가 그대로 축제이고 선거날이 그대로 명절날로 되고있으니 이런 선거를 100점 만점의 선거로 총화하지 않으면 도대체 무슨 말로 총화할수 있겠는가. 너무나도 당연한 총화라고 하겠다.

그는 다음과 같이 힘주어 말하였다.

선거를 통하여 내가 받은 인상을 보다 정확하고 보다 극명하게 표현한다면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 건립하시고 위대한 김정일령도자님께서 지키시고 이끄시는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란 바로 이런것이였구나 하는것이다.

그는 다음과 같이 격조높이 말하였다.

87년 가을 남조선에서 현 《헌법》과 관련한 《국민투표》가 있을 때의 일이였다고 기억된다. 그때 인천의 한 《투표소》의 투표함속에서 김정일령도자는 현세와 래세를 밝히는 찬란한 향도성!》이라고 쓴 글쪽지와 함께 《위대한 김정일장군》이라고 쓴 투표지가 나와 이남사회를 크게 격동시킨 일이 있었다. 그것은 과연 무엇을 말해준 사변이였는가.

그것은 한마디로 이남민심이 북으로 쏠리고있음을 과시한 사변이였다.

윤성식선생은 끝으로 이렇게 말하였다.

《고난의 행군》을 이겨내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위하여 랑만에 넘쳐 인민주권을 더욱 튼튼히 다지는 선거에 열과 성을 다 내여 참가하는 저 민중의 힘은 참으로 위대한것이라고 본다. 우리 민족에게 저 힘이 있어 통일은 멀지 않았다. 정녕 7천만겨레가 천출명장 김정일장군님을 통일의 광장에 높이 모실 날은 멀지 않았다고 나는 믿어마지 않는바이다.

 

로동신문 주체88(1999)년 3월 8일부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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