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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청춘의 향기는 더없이 그윽하다

 

◇ 우리의것을 제일로

 

영웅청년문화가 활짝 꽃펴나고있는 공화국에서는 청년들이 고상하고 건전한 생활기풍, 도덕기풍을 확립하는데서도 누구보다 앞장서고있다.

번지르르한 남의것이 아니라 고상한 자기의것을 제일로 귀중히 여기고 더욱 빛내여나가려는 청년들의 열의와 노력은 참으로 대단하다. 그래서인지 지금 청년들속에서는 노래 《우린 사랑한다》와 《보란듯이》가 남달리 애창되고있다.

 

남의것이 아무리 번쩍거려도 우리들은 부럽지 않아

제힘으로 건설한 사회주의가 그 얼마나 좋은가를

우린 사랑한다 나서자라난 이 땅의 모든것을

우린 꾸려간다 더욱 번영할 내 조국 위하여

노래의 가사를 통해 알수 있는것처럼 공화국의 청년들은 아무리 남의것이 번지르르하고 번쩍거려도 아름답고 고상하며 건전한 자기의것, 우리의것이 제일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충만되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온 나라에 우리의것을 귀중히 여기며 더욱 빛내여나가는 애국헌신의 기풍이 차넘치게 하여야 한다고, 우리의것을 귀중히 여기고 빛내여나가는 여기에 조선민족제일주의가 있으며 내 나라, 내 조국의 존엄을 떨치고 부강번영을 앞당기는 참다운 애국이 있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조선민족의 위대성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 조선민족의 위대성을 더욱 빛내여나가려는 높은 자각과 의지로 발현되는 숭고한 사상감정으로서의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이야말로 천만군민이 온갖 시련과 난관을 뚫고 부강조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갈수 있게 하는 위력한 무기이다.

사실 한 나라, 한 민족에게 있어서 억대의 재부보다 귀중한것은 자기의것을 귀중히 여기는 마음이다. 력사는 비록 작은 나라와 민족이라 하더라도 자기 민족이 남만 못지 않다는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지니고 분발하여 일떠서는 민족은 흥하지만 그렇지 못한 민족은 쇠퇴의 길로 굴러떨어지게 된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오늘날 지구상에서 대국들의 강권과 전횡이 판을 치고 세계화의 광란속에서 자기것을 홀시하고 잃어버린 나머지 풍전등화의 운명에 처한 나라와 민족들이 그 얼마인지 모른다.

이러한 현실을 놓고볼 때 현시기 공화국에서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을 더욱 높이 발양하여 우리의것을 귀중히 여기며 빛내여나가는 기풍을 확립해나가는것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겨오는데서 매우 중요한 요구로 나서고있다.

공화국에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손길아래 청년들속에서 자기의것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깊이 간직하고 세상이 보란듯이 빛내여나가려는 애국의 열기가 날이 갈수록 더욱 뜨거워지고있다.

조선의것, 우리의것을 제일로 여기는것은 조선청년들로 하여금 이 땅의 모든것을 사랑하며 더 활짝 꽃피워나가는 참다운 애국의 좌표로 되고있다.

자기의것을 사랑하고 빛내여나가는데서 제일 중요한것은 위대한 수령님들과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전세대들이 피와 땀을 바쳐 이룩해놓은 이 땅의 모든 재부들을 소중히 여기고 더욱 빛내여나가는것이다.

하기에 공화국의 청년들은 핵무기보다 더 위력한 일심단결과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 천하무적의 백두산혁명강군, 자력자강의 자립경제, 기념비적창조물들과 선경의 조국산천에 이르기까지 전세대들의 고귀한 넋과 헌신이 깃든 재부들을 그 무엇과도 비길수 없고 바꿀수 없는 귀중한 재부로, 더없는 긍지로 여기고있다.

공화국의 청년들은 높은 민족적자존심을 지니고 자기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모든것을 우리 식으로 창조하고 발전시켜나가는것을 자기의것을 제일로 여기는데서 중요한 요구로 삼고있다.

나라와 민족의 부강번영은 제힘을 믿는 인민에게 있다. 자기 민족의 무궁무진한 힘이 제일이고 자기식이 제일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지니고 투쟁하는 청년들, 인민들에게는 불가능이란 없는것이다.

우리 식은 곧 주체식이며 이보다 더 좋은 식은 없다는것이 이 나라 청년들이 지닌 확고한 신념이다. 청년들을 비롯한 천만군민이 어려운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사회주의본태를 끝까지 고수하고있는것도, 경제와 문화를 우리 식으로 발전시키고 국방력을 우리 식으로 더욱 강화하고있는것도 조선민족제일주의를 간직하고있는데 그 근본비결이 있다.

제국주의자들도 바로 우리 식, 주체식을 제일 두려워하기때문에 한편으로는 제재와 압살의 몽둥이를 휘두르고 다른 한편으로는 《개혁》과 《개방》의 미명아래 정치, 경제, 문화 등 사회전반에 걸쳐 저들의 썩어빠진 생활방식을 주입시켜보려고 기를 쓰고 달려들고있다. 그렇지만 자기의것을 제일로 여기고 자기식으로, 자기의 힘으로 강국의 래일을 앞장에서 열어나가는 조선의 청년들에게는 결코 통할수도 없는것이다.

남에게 뒤떨어지는것을 수치로 여기고 강한 민족적자존심으로 분발하여 끊임없는 창조와 혁신을 이룩하는것은 이 나라 청년들의 특출한 기질중의 하나이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와 더불어 세상을 놀래우는 전진속도를 련이어 창조해나가는 청년들의 위훈에 의해 날로 비약해나가는 공화국의 현실이 그것을 잘 말해주고있다.

최근 몇해사이에 얼마나 많은 믿기 어려운 전설같은 기적들이 창조되였는가. 올해에만 놓고봐도 70일전투와 200일전투의 불길속에 자력자강의 창조물들이 수많이 태여났고 당중앙위원회의 호소문을 높이 받들고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선에서는 전화위복의 거대한 기적이 창조되고있다.

그 모든 성과와 위훈창조의 맨 앞장에 다름아닌 청년들이 있는것이다.

적대세력들의 제재와 봉쇄속에서도 우리의것, 조선의것이 놀랄만큼 빨리, 수많이 늘어나고 구획을 넓혀가고있는 현실에 세계가 놀라움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우리 청년들의 가슴마다에 충만되여있는 강한 민족적자존심을 원천으로 세계를 딛고 올라서며 우리의것을 일구어내는 대담하고 완강한 창조기풍은 또 얼마나 자랑스러운것인지 모른다.

우리의것으로 세계를 딛고 오르라!

위대한 조선의것으로 지구를 뒤흔들자!

이렇듯 드높은 민족적자존심을 심장마다에 새겨안고 우리 청년들은 무엇을 하나 내놓아도 우리 식으로 가장 훌륭하고 손색이 없는 조선의것을 척척 만들어내며 세계앞에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조선의것의 무진막강한 위력을 남김없이 떨치고있는것이다.

자기의것이 제일이라는 긍지와 자부심, 그를 지키고 꽃피우려는 애국의 마음은 사회주의적생활양식을 확립해나가는 청년들의 건전한 생활기풍, 도덕기풍에서도 뚜렷이 발현되고있다.

세월은 흘러 세대는 바뀌여도 이 땅에 흐르는 생활양식은 오직 하나, 사회주의생활양식이다. 공화국의 청년들이 우리 식의 생활양식을 그토록 귀중히 여기는것은 누구보다도 자기것을 지키고 빛내이려는 각오와 신념이 투철하기때문이다.

약육강식의 법칙이 판을 치고 남이야 어떻게 되든 자기만 잘먹고 잘살면 된다는 극단한 개인리기주의가 아니라 말과 행동, 옷차림과 몸단장에서 민족성을 적극 살리고 서로 돕고 이끄는 하나의 화목한 대가정에서 사랑과 정을 나누는 집단주의생활방식, 집단주의생활기풍을 지키고 빛내여나가려는것이 우리 청년들의 지향인것이다.

하기에 공화국의 청년들속에서는 집단과 동지를 위하여 자기의 목숨까지도 서슴없이 바치고 영예군인과 일생을 같이하며 부모잃은 아이들과 자식이 없는 늙은이들의 친혈육이 되여 따뜻이 돌봐주고 조국이 부르는 어렵고 힘든 전투장마다에 달려나가 시대의 영웅, 위훈의 창조자로 자랑떨치고있으며 영웅청년문화를 창조하며 건전하고 기백넘친 생활기풍을 확립해나가는 미풍이 차넘치고있는것이다.

우리 노래 제일이요 춤을 춰도 우리의 춤가락이 제일일세라는 노래가사에도 있듯이 우리 청년들은 노래를 불러도 제 선률로 부르고 춤을 추어도 제 장단으로 추며 옷을 입어도 우리 민족의 옷을 입고 인사를 해도 조선절을 한다. 그뿐인가. 결혼식을 하여도 우리 식대로, 사회주의생활양식에 맞게 검박하면서도 뜻깊게 치르는 고상하고 건전한 생활풍조가 사회전반에 흐르고있다.

청년들의 옷차림과 몸단장은 또 어떠한가.

사회적존재인 인간은 누구나 자기가 아름답기를 바라며 또 아름다워지기 위해 노력한다. 새것에 민감한 청년들의 경우에는 아름다움에 대한 지향이 더욱 강렬하다고 할수 있다.

속담에 겉보기가 속보기라는 말도 있듯이 옷차림과 몸단장에 그 사람의 사상정신상태와 문화도덕수준, 개성적특성 등이 잘 반영되는것이다.

공화국의 청년들은 옷차림을 하나 해도 민족적이면서도 고상하고 아름다운것을 근본으로 하는 우리 식의 옷차림을 제일로 여기고있다. 명절이나 휴식일들은 물론 보통의 평범한 날에도 조선옷을 산뜻하게 차려입은 처녀들의 아름다운 자태를 보게 된다.

특히 하얀 저고리에 곤청색치마를 받쳐입은 대학생처녀들의 조선옷차림은 언제나 사람들에게 민족적자긍심을 북돋아주고있다.

계절적, 년령적, 생김새의 특성에 맞게 다양한 색갈과 장식으로 단장한 조선옷을 입은 처녀들이 거리의 풍치를 한결 더 돋구고 무도회장들에서 아름다운 률동을 그리며 춤을 추는 부드럽고 우아한 모습이야말로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조선만의 멋이라고 할수 있다.

공화국의 모든 청년들이 옷차림을 시대적요구와 생활에 편리하고 간편하게 하면서도 아름답고 고상하며 소박한 우리 인민의 민족적감정에 맞게 단정하게 하고있다. 여기에 패기있고 정열에 넘치는 청년들의 미감에 맞으면서도 청춘의 향기가 넘치는 산듯한 머리단장이 곁들어져 그들의 건전한 사상정신상태와 고상하면서도 아름다운 풍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있다.

평양문화어를 기본으로 하는 언어생활에서도 청년들이 언제나 모범이 되고있는데 말을 하고 글을 쓰는데서 남의 풍, 남의 식을 철저히 배격하고 고유하고 풍부한 우리 말을 적극 살려쓰는것이 널리 장려되고있다.

오늘 공화국에서는 부강조국의 미래의 주인공들인 청소년들에 대한 도덕교양에 특별히 큰 관심이 돌려지고있다. 새 세대들에게 어려서부터 혁명선배를 존대하고 부모와 웃사람을 존경하며 동무들을 사랑하고 집단을 귀중히 여기며 말과 행동을 례절바르게 하고 사회공중질서를 자각적으로 지켜나가도록 교양하는 사업이 실천활동과 밀접한 련관속에서 실속있게 진행되고있다.

청년동맹조직들에서는 도덕기풍을 세우기 위한 다양한 교양사업들이 진행되고 가정들에서도 부모들이 자식들에 대한 도덕교양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하여 청년들 누구나가 언제 어디서나 웃사람들과 동무들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마음가짐으로 도덕기풍을 확립해나가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서로서로가 《동지》, 《동무》라 친절히 부르고 례절있게 대하며 진실한 동지적사랑과 정으로 화목하게 지내는 우리 사회의 아름다운 도덕생활기풍은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다.

공화국의 청년들속에서는 사회주의생활기풍, 도덕기풍을 확립하는것을 우리 식이 아닌 이색적인 생활풍조를 철저히 극복하는 사업과 밀접히 결부하여 진행되고있다.

지금 적대세력들은 반동적인 사상문화와 퇴페적인 생활양식을 침습시켜 청년들을 정신적불구자, 도덕적타락분자로 만들고 사회주의제도의 정신도덕적기초를 허물어보려고 썩어빠진 반동사상문화침투책동에 악랄하게 매여달리고있다.

그렇기때문에 우리 청년들은 외부로부터 들어올수 있는 자본주의독소를 철저히 막기 위한 모기장을 2중3중으로 든든히 치는 한편 청년들속에서 우리 식이 아닌 이색적인 생활풍조를 경계하며 고상하고 아름다운 사회주의생활기풍을 더욱 철저히 확립해나가도록 하는데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다.

청년들의 생활방식에 그 시대의 지향과 요구가 반영되고 사회의 풍조가 비끼게 되는것이다.

오늘날 세계를 둘러보면 퇴페적인 부르죠아생활양식과 풍조에 오염된 청년들에 의해 얼마나 많은 나라들이 병들어가고있는지 모른다. 사람들의 건전한 정신을 마비시키고 이색적인 사상문화와 변태적인 생활양식을 추구하는 미국식생활문화의 영향으로 수많은 청년들이 자기의 온전한 정신을 잃고 타락과 방종의 나락에 굴러떨어지고있다.

남조선만 놓고보아도 《자유》와 《민주주의》의 허울을 쓰고 밀려들어온 별의별 퇴페적인 생활풍조가 사회전반에 범람하여 청년들이 사치와 허용에 들떠 리기적인 향락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 별의별짓도 서슴지 않고있다.

오죽했으면 남조선의 출판물까지도 《지금의 청년들은 <그저 즐길뿐!>이다. 이런 광란적인 놀이는 청년들에게 본능적인 느낌과 정서, 쾌락만을 선사해줄뿐이다. … 여기에 무슨 넋이 있는가.》고 비평하였겠는가.

주체성과 민족성이 살아있는 우리 식 생활양식, 도덕기풍을 본태로 간직하고있는 조선의 청년들의 의젓한 모습에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의 또 하나의 위력이 력력히 어려있는것이다.

유혹의 바람이 불어와도 조선청년들은 민족의 얼이 있고 인민의 넋이 깃든 우리 식의 생활방식, 우리 식의 도덕기풍을 제일 좋아한다.

공화국의 청년들은 앞으로도 자기의것에 대한 한없는 긍지와 애착을 가지고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책동을 짓부셔버리며 온 사회에 세상에서 제일인 우리 식의 생활방식과 도덕기풍을 더욱 철저히 확립해나가는데서 선구자적역할을 다해나갈것이다.

건전하고 름름한 청년들에 의해 사회전반에 우리의것, 우리의 식이 더욱 빛을 뿌리고 아름답고 고상한 생활방식, 혁명적이며 건전한 생활기풍이 차넘치는 속에 세상이 보란듯이 자기의 꿈과 리상을 실현해나가는 천만군민의 열정과 희열은 더욱 세차게 분출될것이며 사회주의강국의 찬란한 래일은 보다 빨리 앞당겨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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