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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언제나 곧바로, 당을 따라 앞으로!

 

◇ 총대와 청춘

 

이 지구상에는 수백을 헤아리는 나라들이 있다. 그러나 수십여년간이나 제국주의강적과 당당히 맞서 싸우며 자기의 존엄과 자주권을 영예롭게 지켜내고있는 나라는 오직 공화국밖에 없다.

장장 60여년간에 걸치는 반미대결전, 이것은 사회주의조선이 단신으로 세계《유일초대국》이라고 자처하는 미국을 상대로 전개한 력사에 류례없는 대격전이였다. 어느 한 해외동포학자가 평하였듯이 인구수와 령토의 넓이, 경제규모와 군사력의 물량적비교측면에서 500배나 더 큰 거대한 악의 제국과의 싸움은 보통의 상식으로써는 도저히 리해할수 없고 상상조차 되지 않는 불가사의한것이였다.

그러나 이 싸움에서 언제나 주도권을 틀어쥐고 련전쾌승의 개가를 올린것은 공화국이였고 참패의 쓰디쓴 고배를 들이킨것은 항상 미국이였다. 력사적으로 된매를 맞고 녹아나기만 한것이 미제의 수치스러운 전통이라면 비대한 힘을 믿고 설쳐대는 미국을 걸음마다 통쾌하게 족쳐대기만 한것이 바로 영웅조선의 자랑스러운 승리전통이다.

지난날 국력이 약하고 자기를 지킬 총 한자루 변변한것이 없었던탓에 세계지도우에서 빛을 잃었던 조선이 오늘은 제국주의괴수를 발아래로 굽어보며 강대한 나라로 존엄떨치는 경이적인 현실은 선군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무적의 총대를 앞세우고 그 위력으로 나라와 민족의 안녕과 번영을 지켜준 선군이 있었기에 빛나는 승리의 력사와 불변의 법칙적인 전통이 마련되고 굳건히 담보되는것이다.

총대의 위력은 곧 그것을 잡은 인간의 위력이다.

용감하고 정의로운 청년들의 손에 쥐여진 총대의 위력에는 한계가 없기에 강국의 웅지를 펼쳐온 선군은 어느 한시도 총대와 청춘을 떼여놓은적이 없었다.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공화국의 력사에 청춘은 언제나 총과 함께 있었다.

일제의 100만대군을 타승하고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한것도,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를 서산락일의 내리막길에 처박고 영웅조선의 전승신화를 안아온것도 다름아닌 총대를 억세게 틀어잡은 이 나라의 피끓는 청년들이였다. 전대미문의 가혹한 시련을 박차고 자기의 제도와 인민을 굳건히 지켜낸것도,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믿음직하게 옹위해나가고있는것도 가슴에 총을 안고 천리방선을 지켜선 조선의 열혈청년들이다.

총대와 청춘!

조선청년의 용감성과 배짱, 강의함을 론함에 있어서 총대, 이보다 더 어울리는 말은 없다. 자기의 령도자를 받드는 청년들의 가장 열렬한 충정이 여기에 있고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바치는 가장 고귀한 사랑과 헌신도 이 말속에 모두 담겨져있다.

조선의 청년들은 노래를 한곡 불러도 힘과 기백이 넘치는 군가를 즐겨 부르고 사랑을 해도 총대를 틀어쥔 군대를 열렬히 사랑하는것을 선군시대 청춘의 마땅한 본분으로, 제일가는 미덕으로 간주하고있다.

어릴적부터 하루빨리 인민군대가 되는것을 제일 큰 희망으로, 군복입은 모습을 둘도 없는 자랑으로 여기며 성장한 수많은 청년들이 꿈많은 청춘시절 갈 곳은 많아도 손에 총을 잡고 조국보위초소에 서는것으로부터 값높은 인생의 첫걸음을 떼고있다.

총쥔 병사들만이 아니라 들끓는 사회주의건설장과 혁신의 동음 세차게 울리는 공장, 풍년나락 가꿔가는 협동전야와 지식의 탑을 쌓아가는 해빛밝은 교정 그 어디에 있건 공화국의 청년들은 언제나 마음을 총대에 얹고 산다.

조선청년들이 지닌 류다른 총대사랑의 감정은 그들의 가슴속에 간직된 조국의 고마움과 귀중함에 대한 투철한 자각과 잇닿아있다.

조선청년들에게 있어서 조국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가장 신성하고 위대한 어머니품이다.

공화국은 청년들의 성장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고 누구나 국가사회생활에 참여할수 있도록 주인으로서의 참다운 정치적자유와 권리를 부여해주었으며 고귀한 사회정치적생명을 안겨주었다. 가장 어려웠던 고난의 시기에도 무료교육, 무상치료제를 비롯한 인민적시책들을 변함없이 실시하여 배울 걱정, 치료받을 걱정, 쓰고살 걱정, 일할 걱정을 모르고 안정된 생활을 누리도록 따뜻이 보살펴주었다. 고상하고 건전한 풍모를 지닌 참인간으로 자라날수 있도록 문명한 생활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었으며 퇴페적인 사상문화와 생활풍조의 침습으로부터 지켜주고 보호해주었다. 청년들을 시대의 주인공으로 언제나 맨 앞자리에 내세워주고 끝없이 창창한 희망과 밝은 미래를 펼쳐주었다.

공화국의 청년들이 한결같이 조국을 어머니라 정겹게 부르고 따르며 운명도 미래도 모두 맡기고 의탁하는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진정한 조국은 인민들의 참된 삶이 있고 후손만대의 영원한 행복이 담보되는 곳, 위대한 수령이 마련해준 인민의 나라이기에 조선청년들은 조국의 품은 곧 수령의 품이라고 굳게 믿고있다. 조국이 없으면 자기들의 존엄높고 행복한 삶도 없음을 잘 알고있기에 청년들은 조국보위를 자기 세대가 지닌 가장 숭고하고 성스러운 사명과 임무로 간직하고 청춘도 생명도 아낌없이 바쳐 싸우고있다.

말만 하여서는 지킬수 없고 우국으로써는 담보할수 없는것이 조국의 안녕과 운명이다.

조국을 잃고 통탄하기 전에 수호의 총검을 더 날카롭게 벼리라, 조국을 지켜 목숨도 아끼지 말라, 이것이 조국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싸운 선렬들의 절절한 당부이고 청년들의 마음속에 억척같이 새겨진 좌우명이다.

한세기전 너무도 무맥하여 자기 나라의 방어를 위해서 손가락 하나 쳐들지 못하는 쇠약한 민족이라는 모독을 받고도 어데 가서 하소할데조차 없었던 피눈물나는 설음과 치욕이, 그 가슴아픈 력사를 또다시 강요하려고 미쳐날뛰는 온갖 적대세력의 악랄한 침략과 전쟁책동이 조국수호의 의지를 더더욱 뼈속깊이 쪼아박게 하고있다.

바로 그래서 공화국의 청년들은 남달리 총대를 사랑하며 조국을 지켜싸우는것을 가장 신성한 의무로 여기는것이다.

그러나 이처럼 신성한 의무가 어느 사회제도하에서나 보편적인것으로 되는것은 결코 아니다. 인간의 가치는 물론 사회관계의 모든것이 돈에 의해 결정되는 자본주의사회에서 군복무의 성격은 조국보위가 아니라 지배계급의 리익보위로 된다. 지배계급, 착취계급의 통치의 대상인 인민들에게 있어서 나라는 곧 조국일수 없기때문이다. 인민의 아들딸들에게 목숨을 바쳐 지켜야 할 진정한 어머니의 품, 조국이 없기에 군복무는 강제성을 띠며 소박한 삶의 밑천이나마 마련하고저 군대에 발을 들여놓고 높은 보수가 차례진다는 위험한 분쟁지역들을 찾아다니며 목숨을 건 필사의 도박에 매여달린다. 자본주의사회의 고질병인 부익부, 빈익빈은 군복무라는 사회생활령역에서도 어김없이 작용하고있는것이다.

생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사투를 벌리는 이들에게는 영웅적이라든가, 위훈이라는 말은 전혀 어울리지 않으며 또 있을수도 없는 일이다. 단지 돈을 벌어가지고, 제대후의 취업에 필요한 기능이나 련마해가지고 무사히 살아서 돌아가는것만이 그들의 유일한 《군복무목적》이다.

남조선의 현 실태도 이와 별로 다를바없다.

요즘 남조선에서는 《제발 군대 좀 보내달라.》는 청년들의 아우성이 그칠새없이 울려나오고있다. 지난 시기 같으면 최고의 기피대상이였을 군복무가 나날이 높아지는 취업의 문턱을 넘지 못해 생활난을 겪는 청년실업자들과 대학졸업생들속에서 최선의 안식처로, 림시수단으로 선택되면서 신체허약자, 정신이상자, 불량자들까지 줄줄이 쓸어들고있다. 이것은 붙는 불에 키질하는 격으로 가뜩이나 심각한 괴뢰군내부의 군기문란과 인권유린 및 범죄현상들이 더욱더 만성적인것으로 되게 하고있다.

오죽하면 언론들과 주민들까지도 《군기해이가 심각한 수준을 넘어섰다.》, 《더럽고 구역질이 나는 군대》, 《전쟁이 일어나면 군내부가 쏴죽일내기로 먼저 붕괴될것》이라고 개탄하겠는가.

지금 남조선청년들은 사랑, 결혼, 해산을 포기하는 《3포세대》로부터 집과 인간관계도 포기한 《5포세대》, 또 여기에 꿈과 희망까지 포기하는 《7포세대》를 넘어 모든것을 포기한다는 《N포세대》를 산생시킨 현존제도에 극도의 불만과 환멸, 거부감을 품고있다.

절망적인 현실을 저주하는 청년들속에서 《한국이 싫어서》라는 제목의 장편소설이 인기를 끌고 지옥같은 남조선이라는 의미의 《헬조선》, 《지옥불반도》, 남조선을 탈출해야 산다는 《탈조선》과 같은 낱말들이 수없이 생겨나는 속에 젊은 세대의 50%이상이 사회제도를 바꾸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있는것은 결코 공연한것이 아니다.

남조선의 청년들은 자기들의 삶을 두고 피타게 절규한다.

《포기가 익숙하다. 포기가 이제는 슬프지도 않고 힘들지도 않고 익숙하다. 그래서 억울하다.》

청년들이 이런 사회를 위해 그 무엇도 바치지 않으리라는것은 너무도 명백하다. 그들에게는 자기의 귀중한 청춘을 바쳐야 할 도덕적의무감이나 타당한 리유가 애당초 존재하지 않는다.

수많은 청년들이 청춘을 천시하고 짓밟는 암담한 사회를 포기하고 《헬조선》으로부터의 《탈조선》을 단행하는것으로써 항거와 울분을 표시하고있다.

그런데 필생즉사라고 삶과 죽음의 악순환은 그들의 필연인가, 숙명인가. 살길을 찾아 생지옥을 뛰쳐나온 적지 않은 남조선청년들이 세계 도처에 벌려놓은 미국의 침략전쟁터에 대포밥으로, 총알받이로 내몰리우고있다.

《갑부의 딸로 태여나지 않은 내가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최선의 선택이 미군입대다. 미군이 제공하는 혜택이 나의 입대리유다.》

심각한 병력부족을 메꾸기 위해 미국이 실시하고있는 외국인모집병제도에 망라된 애젊은 남조선녀성의 고백이다. 오늘 미국에는 그와 같은 처지의 청년들이 수두룩하다. 미국에서의 생활에 필요한 시민권을 얻기 위해 외국인모집병제도에 가입하는 남조선청년들의 비중이 가장 많은 몫을 차지하고있다. 민족의 귀중한 아들딸들이 생명의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외국의 고용병이 되여 아까운 피를 흘리지 않으면 안되는것이다.

지난해 8월 조선반도는 일촉즉발의 전운에 휩싸여있었다. 군사분계선상에서의 원인모를 사건이 발단으로 되여 정세가 교전직전으로까지 치달아올랐던것이다.

이러한 때에 남조선에서는 《국민안보의식조사》라는것이 벌어졌다. 당국자들은 전연부대 사병 80여명이 제대를 연기하였고 2만여명의 예비역군인들이 복대할 의사를 표명하였다고 떠들면서 일반주민들도 《참전의사》를 밝혔다는 조사결과까지 발표하였다.

그런데 그나마도 전문기관들과 언론사들이 여론조사를 진행하여오던 전례를 뒤엎고 괴뢰정부기관들이 끼여들고 극우보수언론들이 적극 나서서 진행한것이 민심의 외곡이고 거짓조사였다는 사실이 백일하에 드러나 각계의 비난거리로 되였다.

하다면 남조선의 민심과 여론은 실지 어떠했는가.

주민들이 공공장소의 TV앞에 모여들어 《이러다 정말 전쟁이 일어나는게 아닌가.》, 《군대에 나간 자식들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불안한 심정을 토로하였으며 특히 분계연선과 서해 5개 섬의 주민들은 《5년전의 연평도악몽이 떠오른다.》고 기겁하여 대피호에만 들어박혀있었다. 한편 인터네트에는 《전쟁이 일어날가봐 너무 무섭다.》 등의 여론들이 나돌고 《독립운동가의 후손은 거지처럼 살고 나라를 팔아먹은 친일파의 후손은 자자손손 잘 먹고 잘사는 이 나라를 위해 참전하다니 내가 미쳤느냐.》라는 비난과 조소에 찬 글들이 수없이 실리였다.

그러나 한지맥을 이은 공화국의 청년들은 어떠한가.

조국앞에 준엄한 시련의 시기가 닥쳐올 때마다 치솟는 적개심과 멸적의 의지를 안고 조국보위의 총대를 잡을것을 열렬히 탄원해나서는것은 조선청년들의 오랜 전통으로 되고있다. 《전선행렬차》, 《전선에서 만나자》의 노래를 힘차게 부르며 청춘대오가 전선으로 달려나가고있다.

전선은 적과 맞서 싸우는 판가리결전장이다. 목숨을 내대야 하는 피어린 싸움터이다.

하지만 공화국의 청년들은 정든 고향산천과 사랑하는 부모형제를 뒤에 남겨두고 전선행렬차에 주저없이 몸을 싣는다. 조선청년으로서 누릴수 있는 최고의 영예, 최대의 애국이 바로 조국보위에 있기에 전선에서 다시 만날것을 서로서로 굳게 다짐하며 앞을 다투어 달려가고있는것이다.

전선에서 만나자!

이것은 그 어떤 호소도 아니고 요구는 더더욱 아니다. 시련이 없고 고난이 없다면 그것은 있을수 없는 말이다. 가장 어려운 순간에, 사선을 헤쳐야 할 가장 엄숙한 시각에 조선의 진정한 아들딸들사이에서만 스스럼없이 오갈수 있는 뜨거운 심장의 약속이고 애국의 량심이 가리킨 삶의 리정표이다.

이처럼 훌륭하고 끌끌한 청년들의 대부대야말로 공화국의 크나큰 자랑이고 긍지이며 민족의 밝은 앞날을 확신케 하여주는 세상제일의 귀중한 보배이다.

피끓는 청춘의 사명과 본분을 깊이 자각하고 신성한 의무앞에 무한히 충실하려는 조선청년들의 미덥고 장한 모습은 온 세계앞에 뚜렷이 과시되였다.

2016년에 들어서면서 세계의 이목은 조선반도에로 집중되였다.

주체조선의 첫 수소탄시험과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발사의 통쾌한 완전성공에 얼혼이 빠진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또다시 이 지역의 정세를 최악의 상태에로 몰아간것이다.

그 어떤 수단과 방법으로도 공화국의 자주적대를 꺾을수 없게 되자 미제와 괴뢰들은 무엄하게도 최고수뇌부를 겨냥한 《참수작전》이요 뭐요 하며 《체제붕괴》를 실현해보려는 마지막도박에 매여달렸다. 이를 위해 미국은 미제침략군 륙, 해, 공군과 해병대의 거의 모든 특수작전무력들, 이른바 《족집게식타격》에 동원될 침략무력을 일시에 남조선에 들이밀면서 《작전계획 5015》의 핵심항목인 련합《참수작전》과 공화국의 핵 및 전략로케트무력《제거작전》의 현실성을 검토하겠다고 공개적으로 떠들어댔다.

이것은 용납할수 없는 엄중한 정치군사적도발이고 주권국가에 대한 적대행위의 극치가 아닐수 없었다.

세계가 숨을 죽이고 공화국을 주시하고있던 2월 23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는 더이상 수수방관할수 없는 험악한 사태와 관련하여 중대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우리 최고수뇌부를 겨냥한 위험천만한 군사적망동을 일삼고있는데 대하여 폭로하고 만일 작전에 투입되는 특수작전무력들이 사소한 움직임이라도 보이는 경우 그를 사전에 철저히 제압하기 위한 선제적인 정의의 작전수행에 진입할것이라는것을 엄숙히 천명하였다.

이것은 감히 태양을 가리워보려는자들은 그가 누구이든, 이 세상 그 어디에 있든 끝까지 따라가 가차없이 징벌하려는 천만군민의 단호한 립장과 천백배 보복의지의 선언이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중대성명에 접하여 온 나라는 드세찬 보복열기로 활화산처럼 끓어번졌다. 운명의 태양을 옹위하여, 귀중한 삶의 터전을 지켜 군대와 인민이 만단의 결전태세를 갖추는 속에 중대성명이 발표된지 단 이틀사이에 수많은 근로청년들과 대학, 고급중학교 학생들이 인민군대입대와 복대를 열렬히 탄원해나섰다. 그 수는 무려 150여만명에 달하였다.

이것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만을 굳게 믿고 절대적으로 따르며 정의를 사수함이라면 피어린 전쟁도, 죽음도 불사하며 원쑤들을 요정내고야말려는 청년들의 강의한 기상의 힘있는 과시로 되였다.

분별을 잃고 미친듯이 덤벼들던 힘의 절대적맹신자들은 제풀에 주저앉고말았다. 결코 승냥이의 본성이 변해서가 아니였다.

원쑤들은 선군조선의 무진막강한 군력도 두려워하지만 조선청년들의 불굴의 기상과 힘을 더욱 무서워하고있다. 공화국의 청년들이 총폭발시킨 수령결사옹위정신, 조국수호정신과 멸적의 보복열기가 적대세력의 무모한 침략야욕을 압도하였던것이다.

총대를 사랑하며 총과 함께 보내는 청춘시절을 가장 긍지높은 삶으로 간주하고있는 조선청년의 드높은 기개와 결사의 의지는 인민들에게는 승리의 신심을 주고 원쑤들에게는 무서운 공포와 불안의 대상으로 되였다.

적과의 싸움은 물리적힘의 대결이기 전에 사상정신력의 대결이다.

이 땅에는 자기의 령도자를 위하여, 고마운 제도를 위하여 목숨도 서슴없이 바칠 각오가 되여있는 수백만 청년들이 있다. 투철한 신념과 의지로 만장약된 조선청년들의 무한대한 힘을 당할자는 이 세상에 없으며 청년대군을 거느린 공화국은 언제나 필승불패이다.

세계는 최후결전의 그 시각이 오면 람홍색국기아래 태여난 젊은이들이 그 기발을 지키여, 선렬들의 넋을 이어 어떻게 싸워 승리하는가를 다시한번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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