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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장군님의 치하에서 남부럽지 않게 살 그날이 빨리 와야 한다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회견 주체87(1998)년 12월 29일

 

분단민족의 절절한 부르짖음

 

기자가 어떻게 되여 수십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북과 남, 해외의 겨레에게 잘 알려지고 민족의 최대숙원인 조국통일념원이 슴배어있는 그런 구호를 내놓게 되였는가를 물었을 때 선생은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는것이였다.

《가자 북으로, 오라 남으로, 만나자 판문점에서!》, 이 구호를 념두에 둔것같은데 이것은 결코 나 개인의 머리에서 우연히 착상된것이 아니다. 그것은 곧 외세에 의한 분렬로 수난당하고 고통당해온 이 나라 분단민족의 바람이고 의지이며 절절한 부르짖음이다.

미국의 충실한 졸개 리승만독재《정권》이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거꾸러진 1960년 당시 애국민주세력의 조국통일열망은 매우 높았다. 그때 나 역시 통일운동에 참여한다면서 동분서주하였다. 그로부터 얼마 지난후 나는 이남의 항일운동세력과 통일인사들이 결성한 《민족자주통일중앙협의회》의 한 성원이 되였고 학생대표자격으로 통일방안심의위원으로 일하였다. 당시 빈번히 열리던 통일방안심의위원회에서는 각계에서 제출된 통일방안들을 놓고 심의도 하고 열띤 론쟁도 벌리군 했었다. 그러다가 이북의 김일성주석께서 1960년 8월에 제시하신 련방제통일방안을 접하게 되였다.

그이께서 제시하신 련방제통일방안, 그것은 정말 우리 이남의 통일선각자들과 민중의 요구와 의사에 부합되는 그리고 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접수될수 있는 그야말로 통일명안이였다. 우리는 곧 통일방안심의위원회에 그것을 제출하고 만장일치로 가결하였다. 이를 기화로 이남에서는 련방제통일을 위해 북과 한자리에 모여 앉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학생들은 학생들대로 북의 청년학생들과의 만남을 실현하기 위해 판문점에로의 돌파투쟁을 힘차게 전개하고있었다.

당시의 열띤 상황은 우리로 하여금 자주화와 민주화의 봄을 애타게 부르짖는 민중의 심정을 그대로 반영하여 이 구호와 함께 《이 땅이 뉘 땅인데 오도가도 못하느냐?》라는 구호도 내놓게 되였던것이다.

 

위대한 정치를 펴나가시는 위인들의 품이 그리웠다

 

선생은 그때로부터 오랜 세월이 흘렀으나 민족분렬의 비극사는 계속되고있다고 하면서 이런 이야기도 들려주는것이였다.

나는 한 민중사학자와 친분관계가 있어서 그와 상담할 기회가 많았다. 그때마다 그는 자기가 력사학을 전문하다보니 이북의 김일성주석님에 대하여 잘 알고있다고 하였다.

그는 김일성주석님께서 항일무장투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광복을 이룩하시고 이북에 민중의 새 세상을 마련해주시였다고 하면서 특히는 외세에 의한 민족분단의 비극을 누구보다 가슴아파하시며 통일의 지름길인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3대원칙을 제시하시여 민족통일의 청사진을 펼쳐주시였다고 말하는것이였다.

그러면서 그는 주석님께서 쌓으신 공적이야말로 우리 민족사에 특기할 공적중의 대공적이라고 말하였다.

솔직한 말로 지난 전쟁시기 서울을 비롯하여 인민군대에 의해 해방되였던 지역에서 살아본 이남민중치고 민중의 참세상이란 바로 이런것이구나 하던 그때의 감격을 잊은 사람이 없듯이 통일을 념원하는 사람이라면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과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숭배하지 않는 민중이 없고 조국통일3대헌장을 따르지 않는 민중이 없는줄로 안다.

선생은 이남민중이 바라보며 의지할 곳은 이북밖에 없다고 말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언제인가 내가 사귄 고려대학교의 한 법학교수는 이북의 헌법을 잘 알고있었는데 그는 늘 이북사회를 동경하면서 그렇듯 위대한 정치를 펴나가시는 위인들의 품이 얼마나 그리운지 모르겠다고 심중을 터놓군 하였다. 그러던 그는 어느 한 송년회때 이북의 노래 《적기가》를 불렀는데 그것이 《죄》가 되여 감옥생활을 하게 되였다. 그후 그는 그때 받은 고문후유증으로 세상을 하직하게 되였다. 그가 평소에 하던 말이 잊혀지지 않아 월북후 나는 이북의 헌법을 자자구구 따지며 보았다. 김일성헌법으로 명문화된 이 헌법을 들여다보면 볼수록 이북의 참세상에 감복해하던 그의 모습이 떠오르군 한다.

윤성식선생은 이남민중의 이렇듯 열렬한 마음을 전하자면 몇밤이 새도 다할수 없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을 이어나갔다.

의거하기전 나는 민심동향 탐방차로 청년학생들의 집회장소들에 자주 나갈 기회를 가지게 되였다.

어느 해인가 대학생들의 토론회가 끝난 뒤였다. 그들과 마주앉아 상담하느라니 그들속에서 역시 이북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학생들은 《북이 남을 대신해서 자주권을 당당히 행사해주니 얼마나 고마운가. 자주 없이 통일 없다. 우리는 김정일령도자님께 감사드려야 한다.

김정일장군님의 치하에서 남부럽지 않게 살며 자주권을 행사할 그날이 어서 빨리 와야 한다. 모두다 그날을 앞당기기 위해 자주, 민주, 통일투쟁의 최선봉에 서자》고 한결같이 말하였다. 그들의 담찬 말을 듣노라니 나도 모르게 힘이 솟고 신심이 생겼다. 그리고 나도 무엇인가 통일성업에 이바지할수 있는 큰일을 해야겠다는 각오가 더우기 생겨났다.

윤성식선생은 이 세상 만물이 해빛을 그리워하듯이 포근히 감싸안아 빛과 열, 삶의 자양을 주는 태양의 품으로 달리는것이 남녘의 민심이라고 하면서 이남민중은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봉쇄와 전쟁책동속에서도 《고난의 행군》에 이어 최후승리를 위한 강행군행보를 진두지휘하시고 오늘은 강성대국건설의 웅대한 설계도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을 우러러 《탁월한 지략과 웅비를 구사하시는 김정일장군님이시야말로 민중의 구세주이시다.》라고 격찬하고있다고 말하였다.

선생은 앞으로 이남민중과 온 겨레가 바라는 통일조국건설에 미력하나마 몸과 마음을 다 바쳐가겠다고 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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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1. 백두산정의 해돋이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2. 온 겨레가 따르는 품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3. 절세의 위인을 모신 내 조국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4. 통일의 신념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5. 강성부흥의 힘찬 발구름소리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6. 우리 민족의 통일기치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7. 다시 고쳐 부르고싶은 노래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 삼가 올립니다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김정일장군님에 대한 존경이 나의 월북을 촉진케 했다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 김정일장군님의 치하에서 남부럽지 않게 살 그날이 빨리 와야 한다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김정일장군님은 민족대단결의 구심점이며 통일의 거성이시다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 ^bb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는 강성대국건설의 위력한 담보이다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김정일장군님의 존함은 민족의 긍지, 겨레의 위대한 믿음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암흑에서 광명에로 온 후 첫 한해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선거일이 그대로 명절인 희한한 세상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절세의 위인과 자주정치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21세기는 태양민족의 세기입니다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해님의 품에 안겨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만민의 흠모속에 영생하시는 주체의 태양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김정일장군님은 희세의 거장, 통일의 거성이시다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통일애국의 길에 남긴 죽산의 공적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백두산해돋이와 천출위인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3. 1의 민족정신은 매국노들을 단죄한다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 ^bb- 태양의 성지 만경대를 찾아서 -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 백두위인을 우러르는 마음 -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 위대한 사상이 구현된 조국 -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 태양민족의 긍지 -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 태양의 품에서 만나자 -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 조국의 참모습 -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 온 민족이 덕을 보는 애국의 정치 -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 련전련승과 《붕괴설》 -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 애국과 매국 -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 련방제통일에 겨레의 살길이 있다 -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 통일은 확정적이다 -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 만경대는 민족적존엄과 승리의 상징 -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 절세의 위인을 모신 이 행복 세상에 자랑합니다 -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 민족자주통일의 위대한 기치 -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기여^bb- 혼연일체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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