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일화로 보는 위인상 2》중에서

 

 

사소한것도 크게 보시며

 

낮이나 밤이나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불면불휴의 헌신의 길을 걷고 또 걸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그 어디에 가시여서도, 그 무엇을 하나 보시면서도 인민을 위한것이라면 사소한것이라도 크게 보시며 철저한 대책을 세워주시고서야 마음을 놓으시는 그이의 인민사랑의 서사시는 만사람의 심금을 울려주고있다.

 

새로 꾸려진 시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준공을 앞둔 릉라인민유원지를 찾으신것은 삼복의 무더위가 한창이던 주체101(2012)년 7월말이였다.

이날 인민들의 웃음소리가 터져나올 물놀이장을 기쁨속에 돌아보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물놀이장의 각종 시설들과 주변환경을 흰색, 푸른색, 록색으로 처리함으로써 놀이장의 전반적분위기를 깨끗하면서도 상쾌하게 조성한데 대하여 기쁨을 금치 못해하시였다.

세계에 손꼽히는 릉라곱등어관, 릉라유원지와 함께 멋들어지게 건설된 릉라물놀이장은 바라볼수록 희한했다.

넓고 시원하게 펼쳐진 물놀이수조들과 물미끄럼대, 조약대들, 현대적인 탈의샤와실과 그 지붕우에 꾸려진 모래터배구장, 롱구장, 배구장들, 푸른 주단을 펼친듯한 인공잔디밭…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탈의샤와실지붕에 꾸려진 롱구장, 배구장, 모래터배구장을 돌아보시면서는 공간리용을 합리적으로 꾸린데 대하여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그러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문득 일군들에게 물놀이장에 응급치료를 할수 있는 치료실과 감시대도 꾸려주며 구조를 할수 있는 대책도 세워줄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희한한 종합적인 물놀이장을 마련해주시고도 사소한 사고라도 있을세라, 인민을 위해 무엇인가 더 해주고싶으시여 그토록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이렇게 되여 릉라물놀이장에는 응급치료를 할수 있는 치료실과 함께 감시대가 새로 꾸려지게 되였다. 


감상글쓰기

보안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