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일화로 보는 위인상 2》중에서
사소한것도 크게 보시며
낮이나 밤이나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불면불휴의 헌신의 길을 걷고 또 걸으시는
그 어디에 가시여서도, 그 무엇을 하나 보시면서도 인민을 위한것이라면 사소한것이라도 크게 보시며
철저한 대책을 세워주시고서야 마음을 놓으시는
새로 꾸려진 시설
이날 인민들의 웃음소리가 터져나올 물놀이장을 기쁨속에 돌아보시며
세계에 손꼽히는 릉라곱등어관, 릉라유원지와 함께 멋들어지게 건설된 릉라물놀이장은 바라볼수록 희한했다.
넓고 시원하게 펼쳐진 물놀이수조들과 물미끄럼대, 조약대들, 현대적인 탈의샤와실과 그 지붕우에 꾸려진 모래터배구장, 롱구장, 배구장들, 푸른 주단을 펼친듯한 인공잔디밭…
그러시던
희한한 종합적인 물놀이장을 마련해주시고도 사소한 사고라도 있을세라, 인민을 위해 무엇인가 더 해주고싶으시여 그토록 마음쓰시는
이렇게 되여 릉라물놀이장에는 응급치료를 할수 있는 치료실과 함께 감시대가 새로 꾸려지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