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일화로 보는 위인상 2》중에서
문명한 생활은 인민들부터
문명은 인류력사의 전 과정에 사람들이 갈망한 리상이다.
세상을 둘러보면 제나름의 문명을 자랑하고 문명의 표본국이라고 자처하는 나라들도 있고 오랜 문명의 전통을 긍지로 가지고있는 나라들도 있다.
보다 잘 살고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고싶은 인류의 념원은 오랜 력사적시기를 거쳐오면서 수많은 물질문화와 정신문화를 창조하였다.
그러나 문명의 어제와 오늘을 보면 문명을 창조한 인민의 피와 땀은 있건만 그것을 탄생시킨 인민이 향유의 자리에는 없다.
인민을 위한 진정한 문명은 과연 어디에 있는가.
쎈터의 여러곳을 돌아보신
그러시면서
이때 한 일군이 이 기재는 발전된 자본주의나라들에서도 돈있는 사람들이나 리용하는 현대적인 기재라고 말씀드리였다.
그의 이야기를 들으신
《문명한 생활은 자본가들만이 향유하는것이 아닙니다. 문명한 생활은 정신적 및 물질적부의 창조자인 인민들부터 향유하게 하여야 합니다. 특히 혁명성, 민족적자존심이 강한 우리 조선사람들이 남먼저 향유하게 하여야 합니다.》
문명한 생활은 인민들부터!
조선사람들이 남먼저 향유!
바로 여기에
마디마디에 인민에 대한 사랑이 흘러넘치는 그 말씀에 모두가 뜨거운 감동을 금할수 없었다.
무엇을 하나 보시여도 인민, 인민부터 생각하시는
동안이 지나 한 일군이 인민들이 대단히 좋아할것이라고, 특히 나이많은 사람들과 청소년들속에서 인기가 있을것 같다고 말씀드렸다.
그러자
《우리는 인민들이 문명한 생활을 마음껏 향유하게 하는데서도 세계를 디디고 올라서야 합니다.》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며 인민들이 이 세상 만복을 다 누리게 해주시려는 확고한 결심과 의지가 맥박치는 말씀이였다.
바로 그 결심과 의지로부터 조국땅 방방곡곡을 찾고 또 찾으시며 세기를 주름잡는 문명의 기적을 창조해나가시는
그이의 손길아래 이 땅에서 창조되는 문명은 인민의 꿈, 리상과 직결되여있다. 실지 공화국에서 최근년간 일떠선 문명의 창조물들을 보면 그 어느것이나 다 인민의것으로 되여있다.
그 시설들마다 제나름의 특성을 가지고있었으나 공통적인것은 건강한 몸으로 오래 살기를 바라는 사람들의 소원을 리용하여 돈벌이를 하고있으며 거기에 찾아오는것은 부유한 계층의 사람들이라는것이였다.
일군들은 떠나가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