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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일화로 보는 위인상 2》중에서 

 

원예설계전문가의 탄성

 

몇해전 어느날이였다.

금수산태양궁전으로 향하는 도로로 한대의 승용차가 쾌속으로 달리고있었다.

그 승용차안에는 한 외국인이 타고있었는데 그로 말하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공원, 정원들을 많이 설계하여 명성이 높은 원예설계전문가였다.

세계가 열렬히 흠모하는 두분의 위인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을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궁전으로 꾸렸다는 소식은 일찍부터 절세위인들에 대한 끝없는 흠모의 정을 안고있는 그에게 억제할수 없는 흥분을 가져다주었다. 더우기 궁전광장을 공원화하였다는 사실은 한생을 원예설계가로 살아온 그에게 있어서 커다란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무드기 쌓여있는 일감들을 뒤전에 놓고 조선을 방문하리라 결심하였고 이렇게 되여 평양에 온 그는 금수산태양궁전부터 찾게 되였던것이다.

차에서 내려 금빛찬란한 대원수별이 새겨진 돌대문을 지나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 들어서자 그는 우뚝 서버렸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밝고 환하신 태양상이 정중히 모셔져있는 궁전의 웅건장중한 모습도 놀라왔지만 그앞에 펼쳐진 공원의 자태가 눈부시게 안겨왔던것이다.

《저 나무들을 어떻게 떠왔습니까?》

《이것은 인공잔디가 아닙니까?》

동행한 일군이 대답할 사이도 없이 연방 질문을 들이대던 그는 주석단에 올라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아예 넋을 잃었다.

《이 광장가운데 록지조성은 누가 발기한것입니까?》

《왜 그러십니까?》

《이 중심록지부분을 형성하지 않았으면 공원으로서의 가치가 떨어집니다. 이 중심이 있기때문에 량쪽대칭을 이루고 이곳은 훌륭한 공원이 될수 있었습니다. 참으로 위대한 발기입니다.》

젊음을 되찾은듯 정열에 넘쳐 손짓, 몸짓을 해가며 설명하는 그의 말은 커다란 흥분에 떠있었다. 그러면서 그는 이 공원을 설계한 설계가를 당장 꼭 만나야겠다고 일군에게 말하였다.

그에게는 하나하나의 세부에 일류급설계가들을 릉가하는 예술적이면서 내용적인 깊이를 보장하고있는 공원이 보통설계가의 솜씨가 아니라고 생각되였던것이다.

그의 말을 들으며 자부심에 넘쳐있던 동행한 일군은 다음의 진실을 알려주었다.

《이 중심록지조성발기는 우리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하시였습니다.》

《뭐라구요?! 김정은원수각하께서요?》

《그렇습니다. 이 공원의 모든 설계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하나하나 보아주시고 친히 수정까지 해주시면서 오늘과 같이 완성시켜주신것입니다.》

(아니 김정은원수각하께서 이처럼 뛰여난 원예설계가이시였단 말인가.)

그는 저도모르게 그이는 과시 위인이시구나라고 감탄하였다.

허나 그는 알수 없었다. 오랜 세월을 두고 익히고 쌓아온 자기의 모든 실력을 다 발휘한다고 해도 도달할수 없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높고도 심원한 창조적사색과 리상이 어디에 뿌리를 두고있는것인지.

연해연방 탄성을 올리는 그를 바라보는 일군의 눈앞에는 주체101(2012)년 12월의 잊을수 없는 그날이 어제런듯 되새겨졌다.

흰눈덮인 겨울이였다.

바로 이날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금수산태양궁전 광장으로 또다시 나오시였다.

일군들의 인사를 받으시며 차에서 내리신 그이께서는 궁전광장에 펼쳐진 공원의 전모를 오래동안 부감하시였다.

일군들은 그 시각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공원을 또 한번 새롭게 변모시킬 원대한 구상을 무르익히고계신다는것을 알수 없었다. 그저 그이께서 만족해하실것이라고만 생각하고있었다.

한동안 깊은 사색을 이어가시던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광장바닥도 실지 현지에서 보니 확실히 잘못되였다고 하시며 넓은 공간을 그대로 놔두니 공원화한 광장과 잘 어울리지 않는다고 지적하시였다.

그이를 우러르던 일군들이 자못 신중해졌다.

원수님의 심원한 뜻과 구상을 언제면 천만분의 일이라도 알고 받들수 있겠는가 하는 자책감이 온몸을 휘감았다.

이윽하여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에게 광장바닥중심구간이 공원화에 어울리지 않으므로 량옆에 두줄로 잔디록지를 형성하도록 하여야 하겠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광장바닥의 중심에 꼭 잔디록지를 조성할데 대한 과업을 주시였다.

이렇게 되여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몸소 지도하여주신 광장의 중심록지형성안에 따라 공사가 진행되였으며 다음해 태양절을 맞으며 희한하게 변모된 공원이 펼쳐지게 되였던것이다. …

그 나날을 돌이켜보며 일군이 격정에 젖어있는데 외국의 원예설계전문가는 광장공원의 한가운데서 감동의 심정을 토로하였다.

《원예설계에서는 세상에서 제노라 하던 나도 정말 부끄럽습니다. 금수산태양궁전에 와서 스승앞에 선 학생의 심정을 느낍니다. 김정은원수각하께서는 원림형성과 건축조형은 물론 미학적인 면에서도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계시는 참으로 걸출한 위인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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