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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1세기 새로운 문명개화기를 열어 

 

 

64) 멋쟁이악단으로서의 모란봉악단의 독특한 개성은 무엇인가

 

 

새로운 문명개화기와 더불어 이 땅우에는 모란봉악단의 음악포성이 세차게 울려퍼지고있다.

모란봉악단은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문학예술부문에서 새로운 일대 혁명을 일으키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원대한 구상과 직접적인 발기에 의하여 조직된 국보적인 예술단체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새로운 경음악단을 몸소 무어주시고 악단의 명칭에 모란봉이라는 이름을 달아주시였으며 그처럼 바쁘신 가운데서도 악단의 시연회와 공연들을 수십차례나 지도하시면서 나라의 예술부문을 선도하는 기관차의 역할을 수행해나가도록 따뜻이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2012년 7월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고 진행한 시범공연으로부터 시작하여 혜성처럼 나타난 모란봉악단은 짧은 기간에 자기의 고유한 얼굴과 창작실력을 가진 멋쟁이악단으로, 새 세기 조선의 예술을 대표하고 선도하는 관록있는 예술단체로 명성을 떨치고있다.

새시대의 본보기예술단체로서의 모란봉악단의 독특한 개성은 무엇보다도 주제와 구성, 편곡 그리고 악기편성과 연주기법, 안삼블과 무대조명 등 형상의 모든 요소들을 세계적수준에서 우리 식으로 특색있게 조화시킨데서 뚜렷이 나타난다.

모란봉악단의 모든 창작공연활동은 인민들 누구나 다 좋아하면 그것이 바로 세계적인것이고 진정한 예술이라는 절대적인 기준을 출발점으로 하여 부단히 새것, 새것을 창조하는것으로 일관되여있다.

최첨단을 돌파하며 더 높이, 더 빨리 비약해나갈 조선의 원대한 포부와 리상을 박력있는 현대리듬과 특색있는 연주형상으로 펼쳐보이는 경음악 《단숨에》를 비롯하여 모란봉악단에서 형상한 모든 작품들은 완전히 새로운 느낌과 열정, 랑만을 안겨주고있다.

그뿐만아니라 《철령아래 사과바다》, 《바다 만풍가》, 《세월이야 가보라지》와 같은 작품들은 민요의 고유한 흥취를 새로운 경지에서 특색있게 잘 살려낸것으로 하여 사람들속에서 널리 애창되고있다.

세계명곡들을 가지고 형상한 모란봉악단의 많은 기악작품들 역시 주체적인 관점에서 보다 완벽하고 훌륭한 울림을 창조해냄으로써 세상사람들을 놀라게 하고있다.

무대를 관람자들속으로 깊숙이 배치하여 배우들과 관람자들이 이전보다 더 친근하게 교감할수 있게 한것도, 다양한 음악의 형상세계와 맞물려 돌아가는 화려하면서도 변화무쌍한 조명효과로 예술공연의 색채를 한결 돋구어준것도, 공연의 주제와 성격에 맞게 특색있는 무대의상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킨것 등은 다 기성관례에서 벗어나 대담하게 혁신해나가는 멋쟁이악단으로서의 모란봉악단의 개성을 잘 말해주고있다.

시대의 본보기로서의 모란봉악단의 개성은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며 우리 식의 새것을 끊임없이 개척해나가는 창조정신과 창조기풍에서도 뚜렷이 발현되고있다.

열백밤을 패서라도 맡겨진 창작과제를 최상의 수준에서 완전무결하게 실천하고야마는 결사관철의 정신, 기성의 형식과 틀에서 벗어나 혁신적안목에서 끊임없이 새것을 만들어내는 참신하고 진취적인 창조열풍, 서로 돕고 이끌면서 실력전을 벌려나가는 집단주의적경쟁열풍, 바로 이것이 모란봉악단의 창조기풍이다.

사회전반에서 모란봉악단의 결사관철의 정신과 혁신적인 안목, 진취적인 창조기풍을 따라배워 침체와 부진, 도식과 경직을 배격하고 모든것을 새롭게 착상하고 대담하게 혁신해나가려는 열기가 나날이 높아지고있다.

모란봉악단은 전투적인 예술활동을 줄기차게 벌려 시대의 진군가를 높이 울리는 제일나팔수로서의 자기의 사명과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있다.

지난 3년간 모란봉악단은 여러 계기에 매번 특색있는 경축공연으로 세상을 놀래웠다.

모란봉악단은 결코 화려한 극장무대에서만 공연을 펼치지 않았다. 때로는 창조의 불길이 타번지는 공장의 무대에서, 때로는 력사의 땅 백두산지구를 종횡무진하며 전투적이며 혁명적인 예술활동으로 천만군민의 가슴과 가슴을 최후승리에 대한 환희와 격정으로 들끓게 하였다.

모란봉악단의 음악포성과 함께 사람들의 생활은 더욱 약동하고 인민의 포부와 리상은 더 원대해지고 아름다와졌으며 조선의 전진속도는 더욱더 빨라지고있다.

앞으로도 모란봉악단은 인민들이 좋아하는 대중가요들을 보다 새로운 양상과 형식으로 더욱 훌륭히 형상하여 개성이 뚜렷한 멋쟁이악단, 전투적인 예술활동으로 온 나라에 비약의 열풍을 일으키는 제일나팔수로서의 명성을 더욱 높이 떨쳐나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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