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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위인의 초상을 보다

 

 

젊어지는 내 조국

 

 

멀리에서 산을 보면 아름답게만 보이고 그 형체도 부드럽게만 느껴진다.

그러나 실지 산을 톺아보면 험한 산발과 가파로운 벼랑길, 깊은 골짜기 등으로 이루어진것이 바로 산이라는것을 알게 된다.

다시말하면 무엇이나 멀리에서가 아니라 가까이에서, 단순히 눈으로가 아니라 심장으로 받아들여야 정확히 알수 있다는것이다.

나는 김정은시대를 조국에서 맞이하고 또 지금도 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중에서는 흔치 않은 사람이다.

그 소감에 대하여 말하려고 한다.

단마디로 요약하여 말한다면 우리 조국이 날이 갈수록 젊어지고있다는것이다.

산천도 그리고 사람들도 말이다.

나에게는 한생 가보로 전해갈 귀중한 기념사진이 있는데 그것은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 경축행사에 참가하였다가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고 찍은것이다.

2013년 7월 30일, 그날의 그 순간을 생각하면 지금도 심장은 세찬 격랑을 일으킨다.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해빛같이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우리 해외동포들과도 기념촬영을 하시였다.

정말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한생 잊지 못할 순간이였다.

우리들을 향해 손을 저어주시며 태양과도 같이 환한 미소를 보내시는 그이의 모습을 뵈옵느라니 잊을수 없던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고 진행된 조선인민군창건 70돐 경축행사때의 순간들도 떠오르는것이였다.

그 시각 나는 조국인민들이 왜 주석님과 장군님, 원수님을 만나뵈올 때면 눈물부터 쏟는지 그 심정을 리해할수 있었다.

내 가슴속에서도 뜨거운것이 치밀어오르면서 눈굽이 뜨겁게 달아올랐던것이다.

그이를 모시고 기념촬영을 한 시간은 정말 짧았다. 그러나 그 짧은 시간에 나는 가장 큰 영광의 순간을 받아안았다.

그 마음속격정은 호텔로 돌아와서도 잦아들줄 몰랐다.

그때 우리 해외동포들 누구나에게는 공통된 심리가 있었다. 그것은 김정은원수님을 모신 내 조국의 앞날은 밝고 창창하다는것이였다.

내 조국의 어디서나 나는 들을수 있었으며 느낄수 있었다.

공장과 농촌, 거리와 마을, 공원과 유희장 등 나라의 가는 곳마다에서는 인민들의 행복의 웃음소리가 끝없이 울리고있다.

경기장들은 말할것도 없고 곳곳에 수많이 꾸려진 체육공원들에서는 일요일이나 점심때면 운동하는 사람들의 정열적이고 배심만만한 모습과 힘찬 숨결을 볼수 있었다. 거기에 응원자들의 요란한 함성소리가 합쳐져 마치 청춘의 교향악처럼 울려퍼진다.

시대의 새로운 젊음을 매일 매 시각 충분히 느끼게 하는 공화국체류의 순간순간이다.

젊어진다!

사실 이 말은 인간생활에서 흔히 들을수 있는 말이기도 하다.

그러나 오늘의 시대를 대표함에 있어서, 인간들의 삶의 진가를 표현함에 있어서 이처럼 적중한 말은 없을것이 아닌가싶다.

거리가 젊어지고 도시가 젊어진다. 대지와 산천이 날을 따라 젊어진다. 사람들이 청춘기를 맞이하여 창조와 로동의 희열에 넘쳐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희망하는 젊음이 한 나라, 한 민족의것으로 될 때 그 의미는 자못 큰것이다.

그것은 인민이라는 수천만의 인간들이 다같이 느끼는 감정은 력사를 대표하기때문이다.

정당한 위업을 지닌 공화국, 진리로 뭉쳐진 조선의 힘은 참으로 무궁무진하였다.

내가 공화국이 젊어진다는데 대하여 새롭게 느낀것은 아마도 평양시에 펼쳐진 새로운 잔디밭을 보면서였을것이다. (물론 오늘에 와서는 온 나라에 새로운 잔디풍경이 펼쳐졌지만.)

인민들 누구나 떨쳐나 새 품종의 잔디밭을 조성하고 아침저녁으로 물을 주면서 애지중지 가꾸어가는것을 자주 보는 나의 마음속에는 파릇파릇 돋아나는 풀잎처럼 희망의 새싹이 움터나기 시작하였다.

생신한 기운이 시야를 통하여 가슴으로 한껏 흘러들었다.

평양과 지방의 곳곳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걸싸게 잔디밭을 조성하는것을 보니 그 의의와 중요성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수 없었지만 마음이 상쾌해지고 젊어지는것을 나는 느꼈다.

공화국의 이 현실을 위성을 통하여 본 적대세력들은 북조선사람들이 전호를 파고있는것 같다는 엉터리없는 보도를 날렸다.

참으로 가슴후련하고 통쾌한 《봄의 시작》이였다.

어느 도시나 거리, 공장과 농촌들에서 새로운 설계도가 그려지고 착공의 포성이 울렸으며 련이어 완공, 준공, 개장의 보도들이 소개되였다. 기성의 관념으로는 몇년이나 몇십년후에야 이루어질 변혁들이 단숨에 일어났다.

금수산태양궁전이 태양의 성지로서의 품격에 어울리게 성스럽고 웅장하며 아름다운 풍경을 펼치였다.

조선인민군무장장비관과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위성관제종합지휘소, 평양국제비행장 등이 훌륭히 완공되여 공화국의 국력이 만천하에 과시되였다.

김일성광장의 국기게양대로부터 대동강반의 춤추는 분수와 황홀한 축포의 밤은 말할것도 없고 인민극장을 비롯한 극장들과 류경구강병원, 옥류아동병원 등이 멋쟁이로 태여나 평양에 대한 표상이 보다 풍만해졌다. 만수대거리, 해방산거리, 창전거리들도 우후죽순처럼 솟아올라 평양의 면모는 몰라보게 변모되였다.

거의 매해다싶이 평양에 찾아가는 나자신도 깜짝 놀랄정도다.

경기장도 항구도 체육관도 수영장도 모든것이 세계적수준으로 변모되였다.

소년단야영소와 로동자합숙, 농촌살림집과 유희장은 물론이고 로라스케트장과 공원의 의자에 대한 표상까지도 아예 달라졌다.

사람들의 생활도 마찬가지이다.

《문수물놀이장에 가자.》, 《곱등어관에 가자.》, 《교향악단공연을 관람하자.》, 《립체률동영화관에 가자.》, 《미림승마구락부에 가서 승마경기를 하자.》, 《마식령스키장에 가자.》는 말이 사람들의 일상용어로 되여가고있다. 청년들이 메아리사격관에 가서 활쏘기, 사격경기를 해보는것도 보통생활로 되고있다.

평범한 근로인민대중이 사회주의문명국의 생활을 마음껏 향유하면서 이전에는 알지 못했던 새 생활, 새 생활용어에 익숙되여간다.

그속에서 매 인간들은 삶의 희열과 사는 보람을 느끼며 보람찬 하루하루를 창조와 혁신으로 빛내여가고있다.

자본주의세계의 정치가들에게서 가장 어려운 일은 국민들에게 생기를 안겨주는 일이라고 한다.

대통령선거때 국민들과 한 온갖 화려한 약속들이 매번 거짓약속으로 되고마는것도 그런 까닭에서이다.

세계의 많은 나라들에서 앞날을 걱정하는 사람들의 눈빛에 의해 사회가 어두워지고있다는 말이 떠도는 오늘 인류는 젊음과 활력을 주는 진정한 보금자리에 대하여 끝없이 모색하고있다.

사회의 밝음과 어두움은 정치의 결과물인것이다.

황금이 차고넘쳐 그 나라가 청춘기에 사는것이 아니고 령토가 광대하여 부흥하는것도 아니며 령토가 작아 로년기로 가는것은 더욱 아니다.

하다면 우리 공화국이 근 70년전 해방의 그때부터 단 한번의 실패와 좌절의 어두운 빛을 짓지 않고 밝은 모습으로 세계앞에 우뚝 서있는 비결은 어디에 있는것인가.

나는 그 특별한 비결에 대하여 많이 생각하다가 이런 결론을 내렸다.

그것은 위대한 수령님들에 이어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우리 조국을 이끄시기때문이라고.

내 조국의 젊음은 대를 이어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여 받아안은 우리 민족의 남다른 행운이다.

젊어지는 내 조국의 발전면모를 최근 몇해어간만을 놓고도 충분히 말할수 있다.

최근년간 공화국은 미처 생각해보지 못하였던 문명의 화폭들을 련이어 펼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는 첫시작부터 최고수준의 목표를 제기하는 전망도들을 펼치였으며 모든것이 세계적인 수준에서 완전무결하게 실현되게 하고있다.

도시의 구석구석과 험한 산고지들을 다스려 문명의 새 터전, 주로들을 만들었고 바람세찬 황무지등판을 개간하여 고기문제해결의 돌파구를 열어제꼈다. 바다정복의 길을 열어 물고기풍년을 마련함으로써 황금해의 새 력사를 펼치였으며 청천강을 다스려 전력생산의 새 전망을 열어놓았다. 우주개발을 적극 다그쳐 인공위성제작 및 발사국의 대렬에 조선의 이름이 당당히 새겨지게 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는 나라의 방위문제와 경제건설문제가 동시에 해결되여나가게 함으로써 나라의 발전이 최고의 안전과 안정속에서 이루어지게 하였다.

사상예술적감화력이 대단한 모란봉악단의 출현으로 하여 사회적분위기는 또 얼마나 들끓고있는것인가.

최근에 체육열풍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체육분야는 급상승으로 비약하고있으며 하여 체육강국을 이룩하려는 꿈이 현실로 되고있다.

이에 대하여 세계는 물론 《통일뉴스》, 《련합뉴스》, 《CBS》, 《매일경제》 등 남조선언론들까지도 앞을 다투어 널리 보도하고있다.

런던올림픽경기대회때만을 놓고보자.

언론들은 공화국의 선수들이 커다란 성과를 거두고있는데 대하여 소개하면서 그것을 《금메달돌풍》으로 묘사하였다.

언론들은 《영국에서 1966년에 이어 두번째로 부는 돌풍》, 《북에게 영국은 약속의 땅》, 《세계를 번쩍 들어올렸다》 등의 제목을 달고 녀자유술 52kg급경기에 출전한 안금애선수와 남자력기 56kg급경기에 출전한 엄윤철선수가 하루동안에 금메달 2개를 따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남자력기 62kg급에 출전한 김은국선수도 세계신기록을 세워 3번째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하여 북은 그날에만도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쟁취하였다고 하면서 경탄을 금치 못해하였다.

중계되는 경기들을 보면서 나는 놀라움을 금할수 없었다.

대회시작전부터 북은 기껏해야 은메달 1개정도나 따낼것이라고 떠들던 미국과 남조선의 체육전문가들의 예상을 뒤집어엎고 개막 3일만에 금메달을 3개씩이나 쟁취하여 전세계를 크게 놀래웠으니 말이다.

이에 대하여 남조선의 언론들은 《북이 국제올림픽경기대회에 참가한 이후 하루에 금메달 3개를 수확한것도, 경기대회시작 며칠만에 순위권 4위에 오른것도 력사상 처음이다.》, 《예상을 초월한 북의 금메달소식에 세계가 관심을 모으고있다.》, 《56명에 불과한 선수들이 경기대회시작부터 금메달돌풍을 일으키고있다.》라고 경탄하면서 경기소식을 속보로 날렸다.

언론들은 올림픽대회장에서 북선수들의 경기성적 못지 않게 경기내용도 화제가 되고있다고 하면서 안금애선수는 지난 시기 방어위주의 경기로 하여 재미없는 종목으로 알려져온 유술경기에 대한 비평을 깨고 련속적인 공격으로 관중들에게 기쁨을 주면서 쾌승을 거두었으며 력기경기에 출전한 엄윤철선수는 추켜올리기에서 자기 몸무게의 3배나 되는 168kg을 들어올려 세계신기록을 세우고 김은국선수는 2등선수보다 10kg이나 더 많은 무게를 들어올려 압도적차이로 1등을 하였다고 보도하였다.

또한 조선선수들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기때문에 겨루기가 어려운 상대라고 하면서 전문가들은 이번에 금메달을 따낸 조선선수들이 지난 시기에는 잘 알려져있지 않은 선수들이기때문에 앞으로의 경기들에서도 또 어떤 놀라운 기적을 창조할지 모른다고 평하고있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조선은 유술이나 력기종목뿐아니라 레스링과 권투를 비롯한 여러 종목에서도 금메달을 노리고있다, 조선이 력대 국제올림픽경기대회 참가력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둘것으로 전망된다, 현재상태가 지속되면 금메달 4개, 동메달 5개로 력대 최고의 성적을 냈던 1992년 에스빠냐의 바르쎌로나올림픽경기대회를 릉가할 가능성이 크다, 금메달로 체육강국의 면모를 보일것이라고 예상하였다.

이 모든것을 체험하는 나의 마음은 크나큰 흥분으로 진정할수 없었다.

참으로 얼마나 후련하고 가슴뿌듯한 우리 조국의 앞날인가.

나는 언제나 따스한 봄날에 살았고 눈앞에는 더 좋을 미래가 선히 펼쳐졌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는 어느 한 부문이 아니라 모든 분야를 한꺼번에 달라지게, 서서히가 아니라 단숨에 변화되게 하였다. 하여 몇십년의 세월을 몇년으로 단축해놓은 비상한 기적을 창조하게 하였다.

그이의 령도는 거대한 힘을 안고있어 설계와 구상이 위대할뿐아니라 결심이 단호하고 판단속도가 빠르며 전개력과 결속력에 있어서도 비상한 속력을 가지고있어 세계적인 기적들을 단숨에 창조하게 한다.

그 령도의 손길에 의해 공화국은 지난해가 다르고 올해가 다르며 어제가 다르고 오늘이 다른 놀라운 조선속도의 열풍으로 강성국가건설에서 눈부신 성과들을 이룩하고있는것이다.

이런 가슴벅찬 현실을 대할 때면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를 받는 조선인민으로 사는 긍지로 가슴부풀고 그이의 령도따라 미래를 앞당겨가는 자부심 또한 한껏 차고넘쳤다.

지금의 발전속도를 념두에 두고 우리 조국이 5년후에는 어떻게 전변될지, 10년후, 20년후에는 또 어떻게 될것인지에 대하여 상상해보았다.

조선은 가까운 앞날에 대단히 부유하고 문명한 나라로 될것이다. 정치적가속도를 받는 우리 조국은 거대한 잠재능력을 가지고 비약적으로 발전할것이다.

건축예술에서 단연 앞자리를 차지할것이며 국민소득에서 발전된 나라 수준에 오를것이다.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이라는 이름과 함께 부유하고 문명한 나라, 선진국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게 되는것이 공화국의 미래일것이다.

많은 나라의 경제전문가들은 공화국의 국방공업과 우주기술, CNC공작기계장비도만 놓고도 국가가 가진 거대한 힘을 계산하고있다.

기업가의 눈으로 본다면 공화국에는 발전의 예비가 무수히 많다.

무진장한 자연부원으로 경제적패권을 틀어쥘 구상을 가진것도 의미심장한 일이지만 쏘프트웨어분야와 생명과학분야, 우주 및 항공분야의 인재들이 쏟아져나오고 전국적범위에서 경상유치원(음악신동들을 키워내는 유치원)이나 평양제1중학교와 같은 교육환경과 수준을 갖추기 위한 교육바람이 일어나는것도 나라의 새로운 발전속도를 예고하고있는것이다.

라진-하싼철도구간이 훌륭히 개건되고 개통된것과 더불어 라진항의 배고동소리도 높이 울리고있으며 국가경제개발위원회가 활발하게 움직이고있다. 각 도들에 자체의 실정에 맞는 경제개발구들을 내오고 특색있게 발전시킬데 대한 공화국정부의 조치에 따르는 경제개발전략이 세워지고 경제개발구들의 건설과 투자유치사업이 확대되고있는것도 좋은 징조인것이다.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이 병진됨으로써 강력한 전쟁억제력은 물론이고 자체의 핵동력공업이 발전풍부화되여 거대한 경제적리익이 예견되고있다.

온 나라가 젊음으로 움씰거리는 소리를 나는 심장으로 들었으며 지금도 듣고있다.

바야흐로 공화국의 땅에서도, 바다에서도, 하늘에서도, 우주에서도 놀라운 성과들이 이룩될것이다. 5년후는 더 멋있고 10년후는 더 경이적일것이며 20년후는 정말로 눈부실것이다.

주체의 성공탑, 자주의 성공탑이 하늘과 땅, 바다, 우주에 수풀처럼 일떠설것이다.

미국과 서방이 그처럼 비난하고있는 주체의 사회주의가 얼마나 훌륭하고 멋있는가 하는것을 똑똑히 증명할것이다.

지금 이 행성의 도처에서 공화국의 전망을 부러워하면서 경제적협력을 요구하는 전자우편들이 끊임없이 날아오고있다고 한다.

조선반도의 정세가 의연히 긴장하지만 세계의 많은 기업가들과 회사들이 공화국에 더 크게 눈길을 돌리고있는것은 그들이 위대한 김정은시대가 생신하고 무한대한 힘이 있다고 믿고있기때문일것이다. 공화국의 위업이 정당하고 백전백승의 위력을 가지고있기때문일것이다.

수십년동안 공화국에서 힘차게 내달리는 천리마를 되돌려세워보려고 획책한 미국이였다. 그들이 천리마의 기세를 꺾어보려고 무슨 방법들을 썼고 어떤 책동들을 감행하였는가는 세상이 다 아는것이다.

그러나 공화국의 천리마, 전설적인 그 천리마는 순간의 동요도 멈춤도 몰랐으며 새로운 미래를 향해 더 보란듯이 높이 솟구쳐올랐다.

젊음이 약동하는 공화국의 힘은 그렇듯 위력하고 강한것이다.

이런 젊어지는 시대, 공화국의 청춘기를 인민이 사랑하는 령도자이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안겨주시였다.

엄혹한 12월의 피눈물속에서 태동한 김정은시대는 인민들의 가슴마다에 봄을 주었고 웃음이 꽃피게 하였다. 새로운 희망과 아름다운 꿈을 주었던것이다.

주먹으로 눈물을 닦는 장병들의 손을 억세게 잡아주고 원아들의 볼을 다독여주시는 친근한 모습과 손길을 보면서, 자신들의 생활에 시시각각 와닿는 뜨거운 사랑을 느끼면서 인민들의 모진 슬픔과 마음속상처는 가셔졌다.

쏟아지는 소낙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27㏋의 작은 목선도 서슴지 않으시고 인민들을 찾아, 병사들을 찾아가시는 그이의 헌신의 모습에서 인민은 무엇을 생각하였던가. 어찌하여 병사들이 겨울의 차디찬 바다물속에 뛰여들며 그이를 따라섰던가.

한 재미교포가 인터네트에 올린 글 《<ㅁ-동-82531호>목선이 말해주는 사연》에는 이런 대목이 있다.

《무력충돌위기의 긴장감이 감도는 최전선에서 아이들에게 사랑과 축복을 부어주시는 극적으로 대조적인 장면을 본 북측인민들은 무엇을 느꼈을가. 최고령도자를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며 끝까지 선군혁명의 길을 함께 가려는 의지가 더 강해졌을것이다. …김정은제1위원장이 타고 서해 최전선으로 나간 27㏋의 작은 목선은 원자로 2기와 초대형증기타빈 4대로 움직이는 핵추진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의 침입을 꺾을수 있다는 담력과 배짱의 상징으로 보인다.》

위대한 인간에게 매혹되여 젊어진 시대였고 조국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해빛같은 미소를 받아 젊어지고 그이의 불같은 사랑을 받으며 젊어지는 인민, 한없이 친근한 정이 넘치는 그이의 친필을 받으며 젊어지는 조선인민이다. 성큼성큼 내짚으시는 그이의 열정넘친 발걸음을 따라 젊어지는 조국이다.

인간은 사랑과 희망속에서 젊어진다고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사랑으로 시대와 인민을 젊어지게 하신다.

어떤 사람들이 그이를 만나뵙는 영광을 지니게 되는가.

이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자주 물었다.

그럴 때면 나는 이렇게 대답해주었다.

그이를 만나뵈웠다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있는데 그들을 보면 너무도 평범한 사람들이였다. 로동자도 있고 농민도 있으며 평범한 군인도 있고 소년단원도 있다. 군인가족도 있고 지어 애기까지도 있다. 그이께서는 누구나 허물없이, 한치의 간격도 없이 만나주신다.》

수천만의 인민모두가 령도자를 만나뵈올수 있는 나라, 특정한 사람만이 아닌 모든 사람들이 원수님의 축복을 받을수 있는 시대, 그이의 열렬한 고무와 치하를 받을수 있고 영광의 기념사진을 남길수 있는 사회, 바로 이것이 오늘의 조선의 현실적인 모습이다.

그이께서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만나주시였는가.

비행사와 포병들, 올림픽금메달수상자들과 원사, 교수, 박사들, 영웅메달을 단 사람들만이 아니였다.

설계가도 리발사도 대학생도 만나주시였다. 맹수를 키우는 사양공도, 방직공장의 직포공도 만나주시였다. 대학교원도 유치원교양원도 만나주시고 정항명이와 같은 외진 섬 장재도의 아이들도, 육아원의 아이들도 만나주시였다. 병원에서 치료중인 환자도 만나주시였고 경기에서 이긴 선수들만이 아니라 진 선수들도 만나시여 고무해주시였다.

그 나날에 그이께서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간절한 소원을 헤아리시여 사랑의 기념사진을 남기시였는가. 때로는 오래도록 한곳에 서계시며 한사람한사람을 자신의 곁에 세우시며, 고향집에 보내여 부모들을 기쁘게 하라고 하시며.

이제는 거의 모든 가정들에 그이를 모시고 찍은 영광의 기념사진들이 모셔져있을것이다. 별로 한 일이 없는 나에게도 그이를 모시고 찍은 기념사진이 있으니 말이다.

하기에 그이를 먼저 만나뵈온 사람들, 그이를 먼저 모신 단위를 부러워만 하지 말고 우리도 기적을 창조하여 그이를 모시자고, 우리도 그이를 만나뵙는 영광을 지니자고 하면서 들끓고있다.

그이를 만나뵈올수 있다는 생의 희열이 만사람의 가슴속에 깃들어진것이야말로 김정은시대가 안겨준 선물중의 가장 값진 선물이 아니겠는가.

젊어지는 조국, 젊어지는 시대의 뿌리는 바로 여기에 있는것이다.

조국은 이렇게 약동하고있다.

하나의 사실을 더 강조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조국에서는 지금 부모없는 아이들, 돌봐줄 사람이 없는 사람들의 설음을 영원히 지나간 옛말로 되게 하기 위한 꿈같은 사랑의 서사시가 펼쳐지고있다.

올해 1월 1일 세계가 다 보았던 평양육아원, 애육원의 원아들, 은혜로운 해님의 품에 안겨 행복속에 웃던 그 원아들의 궁전옆에 또 세계에 둘도 없는 양로원이 훌륭히 일떠섰다.

외로왔던 할아버지, 할머니들과 고아였던 아이들이 이제 한뜨락을 잇고 오고가며 새로운 혈육의 정을 나누게 되였다.

엄혹한 겨울의 추위와 눈보라속에서 동해의 항구도시 원산에도 원아들의 새 궁전이 세워졌다.

완공을 앞둔 이곳 원산육아원, 애육원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하늘의 별이라도 따온 심정이라고 그처럼 기뻐하시면서 이런 아이들의 궁전은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에서만 일떠설수 있다고, 여기에 바로 자본주의가 흉내낼수도 없고 지어낼수도 없는 사회주의우월성이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이 세상에 고아의 설음을 완전히 가신 나라는 없다.

적대세력들의 끊임없는 제재와 봉쇄로 나라가 그처럼 어려운 시기에 조국의 당과 국가가 최대의 중대사로 정하고 기울이는 이 노력, 인민의 가슴을 뜨겁게 젖어들게 하는 이 화폭 하나만 봐도 조선은 세계가 우러러볼만 한 나라이며 이런 아름답고 가슴뜨거운 현실을 끝없이 펼쳐주시는 령도자가 제일이라고 하는것은 너무도 응당한것이 아닌가.

경애하는 원수님을 따라 젊어지는 조국의 대지에 높이 울리는 원수님만을 믿고 따를 때 이 세상에 두려울것, 무서울것 없다는 이 나라 인민들의 신심넘치고 긍지높은 웨침을 막을 힘은 세상에 없다고 나는 당당하게 말한다.

내 조국에 젊음을 안겨주신 김정은원수님에 대하여 내가 받은 느낌은 무엇이였는가.

우선 그이는 그 누구도 견줄수 없는 사상리론의 대가이시라는것이다.

그이께서 발표하신 많은 저서들은 읽으면 읽을수록 그 내용의 심오성과 철학성에 감탄을 금할수 없다.

불후의 고전적로작 김정일애국주의를 구현하여 부강조국건설을 다그치자》만 보아도 그렇다. 문구 하나, 표현 하나에 이르기까지 나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는 이 로작은 조선민족성원이라면 그 누구이든지 스스로 애국의 길에 떨쳐나서게 하는 기치와도 같은 저작이다.

그이께서 발표하신 저서들은 그 어느 사상가나 리론가도 내놓을수 없는 고전적문헌들이다.

하기에 세계 진보적정치계는 그이의 저서들을 정치활동의 교과서로 깊이 연구하며 지침으로 삼고있는것이다.

좀더 구체적으로 보자.

김동기선생(비전향장기수)은 자기의 글에서 그이께서는 벌써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정설처럼 굳어진 공화국의 지정학적숙명론을 우리 민족을 중심으로 세계를 내려다보는 락관론으로 바꾸어놓으시였다고 하였다.

여기서 지정학적숙명론이란 무엇인가. 우리가 익히 알고있듯이 조선반도는 세계에서 가장 큰 유라시아대륙과 태평양의 관문이기에 해양세력이 대륙으로 진출하기 위해서 먼저 교두보로 확보해야 할 땅이고 대륙세력이 해양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도 꼭 확보해야 할 땅이다. 결국 조선반도는 외세의 침략을 받지 않을수 없는 숙명을 지닌 땅이란 의미일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어리신 나이에 그런 요충지이기때문에 만약 강대한 힘을 확보하기만 하면 주변강대국들을 쥐락펴락할수 있는 천혜의 땅이 조선반도라고 보시고 그에 기초하여 숙명론을 우리 민족을 중심으로 세계를 내려다보는 락관론으로 바꾸어놓으신것이다.

《내려다보는》이라는 말은 세계를 쥐락펴락하며 주변강대국을 조절, 통제, 지휘하여 전세계를 이끌어가겠다는 명백히 주도적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는 표현이다.

하기에 김동기선생이 《지구를 통채로 흔들어놓을만 한 주장》이라고 경탄을 금치 못했던것 같다.

다음으로 그이는 가장 인민적인 령도예술을 지니신 매혹적인 정치가이시라는것이다.

그이의 국가정책작성의 절대적기준은 인민의 리상과 지향이며 시책실현의 드팀없는 원칙은 인민의 리익과 편리의 선차적보장이다.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서라면 순간의 휴식도 없이 위험천만한 최전연시찰길에도 오르시고 건설장의 진창길도 걸으시는것이 그이의 체질화된 령도기풍이며 병사들을 위해 지휘관이 있고 대중을 위해 일군이 필요하다는것이 그이의 일관한 인민복무의 지침이다.

그이는 또한 다재다박하신 신비한 두뇌의 소유자이시며 일단 구상하신것은 반드시 최상의 수준으로 해제끼시는 제일의 창조자, 실천가, 최첨단과학분야에 이르기까지 모든 경제, 과학분야에 도통하신 천재이시라는것이다.

조선의 곳곳에 일떠선 수많은 기념비적창조물들에는 례외없이 과학적인 통찰력과 신비한 창조적안목을 지니신 그이의 비범하고 특출한 령도의 손길이 어려있다.

그이는 무비의 담력과 배짱, 단호하고 령활무쌍한 기질을 지니신 강철의 령장이시며 민족존엄의 최고수호자이시다.

공화국의 정치체제, 사회주의제도를 허물려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압살책동의 도수가 전례없이 높았던 2013년 한해에 일어난 충격적인 사변들은 그에 대한 실례이다.

제3차 지하핵시험의 성공,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의 제시, 핵보유국법령채택…

이는 강위력한 핵무력우에 평화도 부강번영도 인민의 행복한 삶도 있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확고부동한 립장과 의지의 뚜렷한 시위였다.

총체적으로 그이는 세계가 주체의 태양으로 영원히 높이 모시고 우러러 칭송하는 김일성주석님, 김정일장군님과 꼭같으신 백두산혈통의 절세위인이시며 모든 면에서 언제나 완벽하게 성공하시는 정치의 대가, 령도의 거장, 백두의 령장,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라는것이 내나름의 소감이다.

이런 위대하신 령도자께서 내 조국을 현명하게 이끌고계시니 어찌 내 조국이 청춘기를 맞이하여 젊음을 노래하지 않을수 있고 비약적인 전진을 이룩하여 세상사람들의 경탄과 찬사를 받지 않겠는가.

빈약한 나의 견해에 풀리지 않는 의문이 남아있다면 조선의 현실을 직접 목격해볼것을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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