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동요묶음을 창작한 꼬마시인
《사회주의교육제도는 집단의 위력을 적극 발양시킬뿐아니라 사람들의 소질과 재능을 마음껏 꽃피울수 있는 넓은 길을
우리 공화국의 고마운 사회주의교육제도의 품속에서 자기의 뛰여난 소질과 재능을 마음껏 꽃피워가고있는 재간둥이들속에는 은정구역 위성소학교 3학년 1반에서 공부하고있는 꼬마시인 고려철학생도 있다.
그는 얼마전 혁명의 성산 백두산을 답사하고 쓴 기행동요묶음 《나도야 백두산에 올라요》를 비롯한 여러편의 시를 창작하여
벌써 2살때부터 TV화면이나 방송에서 나오는 노래를 들으면서 우리 글을 익힌 려철이는 3살 잡혔을 때에는 받아쓰기는 물론이고 잘못 쓴 글을 바로잡기도
이러한 언어에 대한 남다른 감수성과 사유능력은 시적재능으로 발전하였다.
자그마한 재능의 싹도 귀중히 여기고 꽃피워주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교육제도의 따뜻한 품속에서 그의 뛰여난 문학적소질과 재능은 활짝 꽃펴났다.
두해전에는 과학자들의 보금자리로 훌륭히 일떠선 위성과학자주택지구의
지난해 봄
은혜로운 사회주의교육제도의 품속에서 자기의 재능을 마음껏 꽃피우며 성장하는 꼬마시인.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