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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4(2015)년 1월 17일
 

특별비행기가 일으킨 파문

 

어느해 8월이였다.

밤은 깊었지만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계시는 집무실창가에는 불빛이 꺼질줄 몰랐다.

그이의 건강이 념려되여 일군들은 이제는 쉬실것을 거듭 말씀드렸지만 그이께서는 멀리 창문밖을 바라보시며 깊은 생각에 잠겨계시였다.

그날 새 학년도 개교준비정형을 료해하시던 장군님께서는 해외대표부들에 나가있는 우리 나라 외교일군들의 자녀들가운데서 4명의 소학교입학대상자들이 조국에 오지 못한 사실을 알게 되시였다.

리유인즉 그 4명의 어린이들은 조국에서 너무도 멀리 떨어진 아프리카의 어느 한 나라에 가있는 외교일군들의 자녀들로서 교통이 불편하여 떠나지 못하고있었던것이다.

아프리카의 불볕밑에서 개학을 앞두고 조국의 품에 안기지 못한 아쉬움으로 눈물지을 어린이들을 그려보시는듯 잠시 깊은 생각에 잠겨계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국의 어린이들이 학교로 갈 때 그애들도 꼭같이 학교에 갈수 있도록 특별비행기를 보내주자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4명의 어린이들을 위해 특별비행기를?!

조국으로부터 특별비행기가 간다는 련락을 받은 우리 나라 대사관일군들은 비행장에 나와 대표단일행을 기다렸다.

그런데 비행기에서 내린 일행은 뜻밖에도 비행기승조원들뿐이였다.

비행사로부터 특별비행기가 대양과 대륙을 넘어온 사연을 전해들은 대사관일군들과 안해들은 너무도 감격하여 흐르는 눈물을 억제하지 못하였다.

철모르는 아이들은 좋아라 손벽을 치며 아버지, 어머니들이 흘리는 눈물을 보고 이상한듯 이렇게 물었다.

《어머니, 왜 우시나요?》

《아니다. 너무 기뻐서 그런다. 너희들이 조국으로 가게 된것이 너무도 기뻐 그런다. …》

특별비행기가 일으킨 파문은 비단 이것만이 아니였다.

4명의 어린이들을 태우고 그 나라를 떠난 비행기가 조국으로 오던 도중 연유를 보충받으려고 어느 한 나라의 비행장에 착륙했을 때였다.

특별비행기라면 의례히 급높은 대표단이 타는것으로만 알고있던 그 나라의 많은 고위간부들이 성의를 다하여 연회도 마련하고 비행장에까지 나와 정중한 영접자세로 우리 비행기를 기다렸다.

그런데 비행기에서 내린것은 정부급의 대표단성원들이 아니라 귀여운 어린이들이였다.

이 꿈같은 현실을 직접 목격하는 그 나라 일군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아무 말도 하지 못하였다.

얼마후 특별비행기를 타고온 《정부급》대표단성원들을 위한 연회가 마련되였다.

연회장의 여기저기에서 세상에 다시한번 태여날수만 있다면 조선의 어린이로 태여나고싶다는 부러움의 목소리들과 함께 어린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우시고 하늘같이 내세워주시는 위대한 장군님에한 칭송의 목소리들이 연해연방 울려나왔다.

특별비행기는 세상사람들의 열렬한 환송을 받으며 다시 대지를 박차고 조국으로 향하였다.

귀여운 어린이들을 위하여 특별비행기가 대양과 대륙을 횡단한 이 전설같은 이야기는 순식간에 온 세계의 초점을 모았다.

특별비행가가 일으킨 파문.

진정 이것은 자라나는 후대들을 위함이라면 천만금도 아끼지 말아야 하며 우리 아이들이 바라는것이라면 저 하늘의 별도 따와야 한다는 위대한 장군님의 불보다 뜨겁고 우주와도 같이 무한대한 사랑의 새 전설이다.

어린이들에게 베푸신 위대한 장군님의 어버이사랑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의하여 그대로 이어져 이 땅 곳곳에서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새로운 전설들이 생겨나고있다. 

 

 

         

 

조선소년단창립 66돐경축행사에 참가할 몇명 안되는 소년단대표들을 위하여 특별비행기가 하늘을 날고 지도에 자그마한 점으로밖에 찍혀지지 않은 섬마을 어린이를 태운 경비정이 파도를 헤가르는가 하면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으며 우리 원수님께서 보내주신 사랑의 선물과 갖가지 영양식품, 과일들을 실은 비행기와 특별렬차들이 전국의 애육원, 육아원, 초등 및 중등학원의 원아들을 찾아 달리는 꿈같은 현실,

이 감동적인 사연들을 목격하며 누구나 격정을 터뜨리고있다.

공화국의 어린이들은 나라의 왕으로 떠받들리우고있는 세상에서 가장 복받은 행복동이들이라고.

 

 

                                                                 만경대학생소년궁전  김 옥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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