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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4(2015)년 1월 16일
 

온 나라에 차넘치는 아름다운 미풍

 

온 나라가 하나의 대가정이 되여 서로 돕고 이끄는 인간사랑의 대화원인 우리 공화국의 이르는 곳마다에서는 미덕의 향기가 넘쳐나고있다.

황해남도 벽성군 읍 138인민반에 사는 영예군인 김유곤동무는 자기의 흥분된 심정을 이렇게 터놓았다.

《40일간의 료양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나는 놀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새 타일을 붙인 전실과 부엌, 따뜻한 온돌방, 하얀 외장재를 새로 칠한 벽체, 늄창으로 된 미닫이 …

전실에는 원래 내가 쓰던 낡은 삼륜차대신 가볍고 리용에 편리한 새 삼륜차가 놓여있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집을 떠날 때의 모습이란 찾아볼수가 없으니 꿈이 아닌가고 생각했습니다.》

그가 말하는 현실을 펼친 주인공들은 읍 179인민반에 사는 리효순, 천금순부부였다.

그들부부는 영예군인을 알게 된 때로부터 지난 5년간 김유곤동무와 그의 가정을 위해 사랑과 정을 다 쏟아부었다.

색다른 음식이 생겨도 먼저 찾고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땔감과 김장용남새도 마련해주고 …

영예군인의 딸이 시집을 갈 때에는 생활필수품을, 해산을 했을 때에는 산모의 건강에 좋은 식품을 가득 안겨주고 영예군인이 몸이 불편해한다는것을 알았을 때에는 료양소로 떠나보낸 이들이였다.

그런데 오늘은 이들부부가 그동안 살림집까지 새로 단장해놓았으니 어찌 영예군인의 가슴이 뜨겁지 않으랴.

해주시 산성동 39인민반에 사는 영예군인 김성구로인의 마음속에 새겨진 아름다운 인간들의 모습은 또 어떠한가.

《내가 뇌질환으로 앓고있던 지난 3년간 늘 곁에 있다싶이하며 자식된 심정으로 돌봐준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 동 43인민반의 문학수가정이였습니다. 이제는 원상회복되였는데 우리 로친과 이웃들은 이구동성으로 그들의 정성이 명약으로 되였다고 말합니다.》

출퇴근길에 꼭꼭 집에 들려 병상태를 알아보고 필요한 대책을 세우고 먼 출장길에서 귀한 약재를 구해다주었다는 이야기,   병이 호전되여갈 때에는 닭곰을 비롯한 영양음식도 해주며 극진히 돌보아준 문학수동무의 안해 김정애동무에 대한 이야기 …

이런 뜨거운 혈육의 정이 명약이 되여 김성구로인은 병을 완전히 털어버리고 원상회복될수 있은것이 아니겠는가.

이것을 어찌 벽성읍과 해주시에만 펼쳐진 미풍이라 하랴. 제도가 좋으면 사람들의 마음도 아름다워지는 법이다.

오늘도 우리 인민들은 온 사회에 고상하고 아름다운 생활기풍이 차넘치게 할데 대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신년사를 높이 받들고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미덕의 향기, 인간사랑의 아름다운 꽃을 더욱 활짝 피워가고있다. 

 

 

- 특류영예군인을 친혈육의 정으로 보살피고있는 청년학생들 -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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