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소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령도자로서 지녀야 할 특출한 실력과 풍모를 갖추고있으며 인민들로부터 전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고있습니다.》

주체101(2012)년에 창작된 가요 《불타는 소원》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만을 굳게 믿고 따르며 그이의 안녕을 간절히 바라는 전체 조선인민의 절절한 념원을 노래한 명곡이다.

노래의 가사에서는 온 나라 천만자식들의 행복의 요람을 지켜 지칠줄 모르는 열정으로 애국헌신의 낮과 밤을 이어가시는 원수님의 로고를 생각하며 감격에 목메이는 우리 인민들의 뜨거운 마음과 수령님과 장군님 그대로이신 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끝없이 창창할 조국의 미래에 대한 굳은 확신을 소박하면서도 생활적인 시어에 담아 감명깊게 보여주고있다.

또한 가사는 자신의 한몸을 깡그리 불태우시며 인민의 꿈과 리상을 최상의 높이에서 실현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러 터치는 우리 인민의 솟구치는 격정과 함께 그이께서 단 하루라도, 한순간이라도 온갖 시름을 잊고 편히 쉬시며 부디 안녕하시기를 간절히 바라는 인민의 불타는 소원, 축원의 마음을 뜨겁게 분출시키고있다.

노래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인민의 절절한 그리움과 고결한 충정의 세계를 숭엄하고도 절절한 서정적양상으로 일관된 선률들로 감동깊게 형상하고있다.

가요 《불타는 소원》은 수령결사옹위의 숨결로 맥박치는 선군시대의 명곡으로서 언제나 경애하는 원수님의 안녕만을 간절히 바라며 사는 우리 천만군민의 심장의 메아리로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뜨겁게 울려퍼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