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현실을 똑바로 알자면 누구나 여기에 와보아야 한다》
날로 변모되는 조국의 새로운 모습을 제눈으로 직접 목격한 해외동포들속에서 감탄의 목소리들이 높이 울려나오고있다.
얼마전 우리 공화국을 방문하였던 해외동포들의 조국방문소감의 일부를 아래에 소개한다.
《평양이 정말 마음에 든다. 평양에는 웅장하면서도 현대적인 건물들이 많고 또 멋진 집들에서 평범한 근로자들이 살고있다니 얼마나 믿기 어려운 현실인가. 이번 조국방문을
최 레오니드(우즈베끼스딴고려인협회 부회장)
《문수물놀이장에서 저렇게 웃고 떠들며 휴식의 한때를 마음껏 보내고있는 행복한 인민들을 서방에서는 조선인민들이 굶주리며 가난하게 살아간다고 비평하고 있다.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가. 조선의 현실을 똑바로 알자면 누구나 여기에 와보아야 한다. 이번 방문기회에 조선을 똑바로 알고 돌아가서 많은 사람들에게 이야기하겠다.》
최명철(로씨야태권도련맹 고문)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는 너무도 멋있고 황홀하여 눈이 막 부실 정도이다. 어린이들을 위해 국가가 막대한 자금을 들여 이처럼 희한한 야영소를 건설하는 나라는 오직 조국밖에 없다.
미래를 그토록 사랑하시는
금강산의 경치가 참으로 장관이다. 누구든 금강산에 와보지 못하면 일생 후회할것이다. 유럽사람들은 빠리를 보고는 죽어도 한이 없다고 한다. 우리는 오늘 금강산을 보았으니 죽어도 한이 없지만 결코 죽어서는 안된다. 우리앞에 조국통일이라는 대업이 있기때문이다. 나라의 통일을 하루빨리 앞당기기 위해 조선민족의 의무와 본분을 다하겠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힘을 합쳐 하루빨리 조국을 통일하여 더욱
김칠성(로씨야고려인통일련합회
《아이들을 위해 모든것을 다하는 공화국정부의 조치는 정당하다. 이런 황홀한 소년단야영소가 이미전에 세워져있었다는것이 참으로 놀랍고 부럽다. 미래를 위해 헌신하는 나라는 조선밖에 없다. 이 야영소만 보아도 조선의 미래가 휘황찬란하다는것을 잘 알수 있다. 다시 아이로 될수 없는것이 유감이다.》
박 왈레리(우즈베끼스딴 고려인협회 부회장)
《나의 아버지가 그토록 와보고싶어하던 조국에 오고보니 아버지생각이 더욱 간절해진다. 아버지는 8.15가 되면 우리들에게 오늘은 조선이 해방된 날이라고 말해주면서 후세들이 이날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군 하였다. 우리 가정에서 내가 처음으로 조국에 왔는데 모두를 데리고와서 이처럼 훌륭한 조국을 보여주고싶다.》
허가이 알라(우쑤리스크 민족문화자치회 부대표)
안향진(로씨야고려인통일련합회 부위원장)
본사기자
내가 다시 소년단원이였으면, 그러면 나도 송도원야영생활을 할수 있을텐데... 꿈같은 생각을 해보느라면 날로 발전하는 조국의 모습 제눈으로 빨리 보고싶습니다. 그럴때면 부강조국건설을 위해 땀흘려 일하는 조국인민들의 발걸음에 보폭을 맞춰 더 열심히 배울결심입니다.
정말 멋있네요. 가보고싶습니다.
정말 훌륭합니다 조선의 참모습을 잘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