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대축전장에 승리자로 들어서겠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올해 신년사는 그 과학성, 진리성과 함께 투철한 혁명성과 전투성으로 하여 우리 천만군민을 끝없이 격동시키고있다.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며 백번 쓰러지면 백번 다시 일어나 끝까지 싸워야 한다.
이 얼마나 우리 심장을 쾅 쾅 울려주는 애국의 호소인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신년사에서 일군들이 숭고한 애국관과 헌신의 각오를 가지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여야 하며 스스로 무거운 짐을 맡아지고 대중의 앞장에서 뛰고 또 뛰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나는 나라의 건설부문에서 일하는 한 일군으로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밝혀주신대로 무슨 일을 하나 조직해도 혁신적으로, 과학적으로 또 실리를 따져가며 대담하고 통이 크게 조직하여 건축물을 하나 일떠세워도 우리 인민들이 실지로 그 덕을 볼수 있게 하겠다.
하여 10월의 대축전장에 승리자의 영예와 긍지를 안고 떳떳이 들어서겠다.

건설건재공업성 부장 한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