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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4(2015)년 1월 1일
 

2015년을 민족사에 특기할 해로 빛내이자

 

희망찬 새해 주체104(2015)년이 밝아왔다.

《평양모란봉편집사》는 새해를 맞이하는 해내외 전체 동포들과 《조선의 오늘》애독자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낸다.

주체103(2014)년은 젊음으로 약동하는 조선의 기상과 눈부시게 발전하는 공화국의 현실이 만천하에 과시된 승리의 해, 변혁의 해였다.

지난해에 우리 공화국의 정치사상적위력이 힘있게 떨쳐졌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3기 제1차회의에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변함없이 높이 추대한것은 원수님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과시한 력사적사변으로서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고귀한 유산인 사회주의조국을 영원한 김일성, 김정일조선으로 만방에 빛내일수 있게 한 민족사적대경사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무궁번영할 사회주의강성국가에로 치솟으려는 우리 인민의 기상과 의지는 련이은 대회장들과 모든 일터마다에서 끝없이 용솟음쳤다.

지난해 건설의 대번영기와 더불어 공화국의 가는 곳마다에는 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수많이 일떠서고 인민의 꿈과 리상이 찬란한 현실로 꽃펴나게 되였다.

 

 

 

평양애육원과 육아원,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비롯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결정체들이 곳곳에 마련되고 위성과학자주택지구와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이 일떠섰으며 연풍과학자휴양소를 비롯한 문화후생시설들이 가는 곳마다 건설되여 이 땅에서 인민의 꿈과 리상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를 보여주었다.

 

 

 

 

 

나라의 곳곳에 무인화, 무균화, 무진화된 현대적인 공장들이 련이어 일떠서고 황금해, 철령아래 사과바다라는 새로운 시대어들이 태여났으며 물고기를 가득 실은 렬차와 자동차들이 군인들과 인민들을 찾아 달리는 희한한 광경과 온 나라에 사과향기가 넘쳐나는 흐뭇한 풍경이 펼쳐지게 되였다.

 

 

 

 

우리 체육인들은  국제경기마다에서 혁혁한 성과를 이룩하여 조선민족의 기상을 힘있게 과시하였다.

지난해에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을 위한 우리 공화국의 노력과 의지가 뚜렷이 분출되였다.

절세위인의 신년사와 그이의 숭고한 뜻을 받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와 공화국정부의 중대제안과 공개서한, 특별제안들이 련이어 발표되고 남조선에서 진행된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에 우리 선수들이 참가하였다. 흩어진 가족, 친척방문이 이루어지고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일행의 인천방문과 같은 파격적인 조치가 취해진것은 우리 겨레에게 통일에 대한 희망을 깊이 새겨주었으며 통일열의를 더 한층 고조시켰다.

우리 공화국에서 이룩된 눈부신 성과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불면불휴의 로고와 헌신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새해의 정초부터 마지막날까지 끊임없는 선군혁명령도의 자욱을 새기신 그이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우리 조국은 남들이 10년이 걸려도 해내지 못할 방대한 성과들을 짧은 기간에 련이어 이룩하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대소한의 추위도 삼복의 무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건설대상들을 찾고 또 찾으시며 세계적인 창조물로 일떠세우도록 세심히 가르쳐주시고 인민들에게 보다 윤택한 생활을 안겨주시기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우리 원수님이시다.

특히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5년에 즈음하여 유가족에게 조전과 화환을 보내주시고 위대한 장군님의 서거 3돐에 즈음하여 화환과 조의문을 보내여온 리희호녀사와 현정은 현대그룹회장에게 감사편지를 보내신 소식은 그이께서 지니신 민족애의 숭고한 뜻과 한없는 도량을 전하며 겨레의 심장마다에서 열렬한 흠모심을 낳게 하였다.

지나온 한해의 격동적인 사변들과 눈부시고 자랑찬 성과들을 더듬어보면서 우리 겨레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새겨오신 위대한 정치경륜과 더불어 더욱 무궁번영할 민족의 래일에 대한 확신을 굳게 가다듬고있다.

주체104(2015)년은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 창건 70돐, 조국해방 70돐, 력사적인 6. 15북남공동선언발표 15돐이 되는 해이다.

뜻깊은 올해를 민족사에 특기할 해로 빛나게 장식하려는것은 우리 인민의 확고한 의지이다.

민족의 위대성은 령도자의 위대성에 달려있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숭고한 사상과 뜻을 빛나는 현실로 펼쳐가시며 조국과 민족의 밝은 앞날을 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은 우리 민족이 낳은 절세의 애국자, 불세출의 대성인이시다.

온 겨레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민족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긍지를 가슴깊이 간직하고 그분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야 한다.

지금 우리 조국의 눈부신 발전과 위력에 겁을 먹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반공화국대결책동에 더욱 광분하고있다. 특히 있지도 않는 우리 공화국의 《인권》문제를 걸고들면서 침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고 획책하고있다.

온 겨레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대결소동과 전쟁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리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일어나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여야 한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를 높이 들고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을 하루빨리 열어나가야 한다.

외세에 의하여 우리 겨레가 갈라져 70년동안 고통속에 사는것이야말로 민족의 비극이다. 더이상 갈라져 살수 없는것이 바로 우리 민족이다. 

우리 민족의 통일의 길은 6. 15북남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 4선언을 철저히 고수리행하는데 있다.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마련해주신 조국통일3대헌장과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들은 우리 겨레가 확고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민족의 귀중한 재부이며 조국통일의 헌장이다. 

온 겨레는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밑에 굳게 단결하여 조국통일운동을 힘있게 벌려나감으로써 6. 15공동선언발표 15돐이 되는 올해에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을 반드시 열어놓아야 한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선군혁명업적을 대를 이어 빛내이며 김일성민족김정일조선의 존엄과 영광을 온 누리에 떨치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확고부동한 결심이며 의지이다.

 

 

모두다 새로운 신심과 락관에 넘쳐 주체104(2015)년을 민족사에 특기할 해로 빛나게 장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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