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제도에만 있는 부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나라에서는 인민대중이 국가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주인으로서의 권리를 행사하고있으며 인민들의 요구와 리익이 최우선, 절대시되는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치가 실시되고있다.》

몇해전 공화국의 선거장을 찾았던 외국의 한 기자는 평범한 도로관리원이 나라의 최고주권기관의 한 성원으로 되는 놀라운 현실을 두고 이것은 오직 조선에서만 있을수 있는 일이라고, 참으로 조선식사회주의는 인민중시의 사회주의이라고 감탄을 금치 못해하였다.

인민의 대의원.

그들속에는 그 어느 일터에서나 만나볼수 있는 로력혁신자, 다수확농민도 있고 인민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과학자, 교원, 의사를 비롯한 지식인들도 있다.


- 공화국의 로동자대의원들 -


얼마전 취재길에서 만났던 어느한 로동자대의원의 목소리가 오늘도 우리의 가슴을 울려준다.

《평범한 로동자에 불과한 내가 나라의 정사를 론하는 대의원이 되였으니 정말 꿈만 같습니다. 로동자대의원, 이것은 오직 우리 사회주의제도에만 있는 고귀한 칭호가 아니겠습니까.

참다운 인민의 나라, 고마운 어머니조국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겠습니다.》

로동자, 농민, 지식인대의원.

이것은 오직 인민이 주인된 사회주의제도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자랑스러운 부름이다.

이 값높은 부름은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우리식 사회주의를 마련해주시고 더욱 빛내여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사랑의 품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몇해전 온 나라 인민의 커다란 관심속에 진행된 도(직할시), 시(구역), 군인민회의 대의원선거장에 몸소 나오시여 평범한 근로자들에게 찬성투표해주시며 앞으로 인민을 위하여 더 많은 일을 하기 바란다는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그이의 영상을 뵈오며 우리 인민은 사람들모두가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삶을 누려가고있는 사회주의조선의 모습, 인간의 존엄이 최절정에서 빛나고있는 내 조국의 자랑스러운 현실을 다시금 깊이 새겨안았다.

정녕 대를 이어 절세위인들을 높이 모시였기에 우리 공화국은 인민을 나라의 근본으로, 주인으로 내세우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진정한 인민의 나라로 만방에 빛을 뿌리고있다.

하기에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에서 사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가슴이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는 우리 인민은 누구나 심장으로 이렇게 웨치고있다.

사회주의 그 품을 떠나 우리는 못산다고.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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