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제도에만 있는 부름
《우리 나라에서는 인민대중이 국가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주인으로서의 권리를 행사하고있으며 인민들의 요구와 리익이 최우선, 절대시되는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치가 실시되고있다.》
몇해전 공화국의 선거장을 찾았던 외국의 한 기자는 평범한 도로관리원이 나라의
인민의 대의원.
그들속에는 그 어느 일터에서나 만나볼수 있는 로력혁신자, 다수확농민도 있고 인민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과학자, 교원, 의사를 비롯한 지식인들도 있다.
- 공화국의 로동자대의원들 -
얼마전 취재길에서 만났던 어느한 로동자대의원의 목소리가 오늘도 우리의 가슴을 울려준다.
《평범한 로동자에 불과한 내가 나라의 정사를 론하는 대의원이 되였으니 정말 꿈만 같습니다. 로동자대의원, 이것은 오직 우리 사회주의제도에만 있는 고귀한 칭호가 아니겠습니까.
참다운 인민의 나라, 고마운 어머니조국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겠습니다.》
로동자, 농민, 지식인대의원.
이것은 오직 인민이 주인된 사회주의제도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자랑스러운 부름이다.
이 값높은 부름은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우리식 사회주의를 마련해주시고 더욱 빛내여주신
몇해전 온 나라 인민의 커다란 관심속에 진행된 도(직할시), 시(구역), 군인민회의 대의원선거장에 몸소 나오시여 평범한 근로자들에게 찬성투표해주시며 앞으로 인민을 위하여 더 많은 일을 하기 바란다는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신
정녕 대를 이어
하기에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에서 사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가슴이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는 우리 인민은 누구나 심장으로 이렇게 웨치고있다.
사회주의 그 품을 떠나 우리는 못산다고.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