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식 사회주의의 우월성 (1)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한생이 어려있는 혁명의 전취물이며 인민들의 삶의 요람입니다.》

오늘 공화국인민들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몸소 세워주시고 현명한 령도로 빛내여주신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제도에서 존엄높고 행복한 삶을 누려가고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이 땅우에 근로인민대중이 주인된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제도를 세워주신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은 우리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그 위력이 남김없이 과시되여온 긍지높은 나날이였다.

세계사회주의운동이 심각한 진통을 겪고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판가리하던 준엄한 시기에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새로운 승리의 시대를 펼쳐놓으시였다.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우리식 사회주의의 정치사상적위력과 군사적위력이 백방으로 강화되고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놀라운 기적과 전변이 이룩되였으며 우리 공화국은 승승장구의 길을 걸어왔다.

오늘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승리의 한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당과 국가활동의 최고원칙이 변함없이 고수되고 사회주의본태가 꿋꿋이 지켜지고있다. 인민대중제일주의의 기치높이 우리식 사회주의를 인민의 리상향으로, 참된 삶과 행복의 요람으로 세계의 상상봉에 우뚝 올려세우려는 우리 당의 의지는 억척불변이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은 무엇보다도 인민대중의 자주적존엄과 권리를 최고의 높이에서 보장해주고있는데 있다.

우리 인민이 누리고있는 정치생활은 자주성을 생명으로 하는 사회적인간의 가장 값높은 생활이며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귀중하고 보람있는 생활이다.

자주적존엄과 권리는 사회적인간의 생명이다. 사람은 자기의 존엄과 권리를 지키면서 살아갈 때만이 값있고 보람있는 삶을 누릴수 있다. 물질생활이 아무리 풍족하다고 하여도 자주성을 떠난 인간은 살아도 죽은 목숨이며 그런 인간에게 있어서 진정한 삶과 행복이란 생각할수 없다.

인민이 주인으로 되고있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사회에서는 누구나 동등한 정치적권리를 가지고 모든 주권행사와 국가관리에 주인답게 참가하고있다.

평범한 로동자, 농민, 지식인들이 각급 인민회의 대의원으로 선거되여 나라의 정사를 론하며 근로자들이 당과 근로단체를 비롯한 정치조직들에서 정치생활을 하면서 자기의 정치적생명을 빛내여가고있는것이 우리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이다.

공화국인민들은 사회적인간의 자주적존엄과 권리가 철저히 보장되고있는 주체의 사회주의사회에서 살고있는것을 커다란 긍지로 여기고있다.

인민의 리익과 편의, 인민적인 모든것을 최우선, 절대시하는것이 당과 국가활동의 근본원칙으로 되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의 존엄과 권리를 최고의 높이에서 보장해주고있는 우리식 사회주의가 얼마나 우월한 사회인가 하는것을 웅변적으로 실증해주고있다. (계속)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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