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전야에 혁신의 기운을 고조시키는 선전선동활동​

 

공화국에서 올해 농사의 성과적결속으로 들끓는 전야마다에 애국의 숨결을 부어주며 각급 녀맹조직들이 선전선동활동을 참신하게 벌려나가고있다.

녀맹중앙예술선전대원들은 평안남도안의 여러 농장을 순회하면서 혁명적랑만과 열정이 차넘치는 공연활동을 벌려 알곡생산목표점령을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의 첫번째 고지로 내세운 당의 의도를 농업근로자들과 지원자들속에 다시금 깊이 새겨주고있다.

독창 《땅과 농민》, 4중창 《우리는 농장의 주인》, 중창 《벼가을하러 갈 때》 비롯한 다채로운 종목들은 봄내여름내 애써 지은 곡식을 말끔히 거두어들이기 위해 주인답고 깐진 일본새를 발휘하도록 농업근로자들을 고무해주었다.

당의 은정어린 농기계들의 동음드높은 황해남도의 포전마다에서 장연군, 재령군, 안악군, 신천군 등의 녀맹예술선동대원들이 진행한 혁신자축하방송과 경제선동활동은 대중의 가슴마다에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된 본분을 더욱 깊이 새겨주었다.

농업전선을 함께 지켜섰다는 자각을 안고 함경남도 금야군, 신흥군, 고원군의 농장벌들에서 공세적으로 벌리고있는 이곳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선동공연에 고무된 농장원들이 영농작업에 성실한 구슬땀을 바쳐가고있다.

감화력이 큰 정치사업과 함께 선동시, 재담, 제창이야기 등의 공연종목들을 준비한 황해북도 송림시, 은파군, 상원군, 연탄군 녀맹원들의 특색있는 선전선동활동과 덕천시, 안주시, 평원군, 성천군을 비롯한 평안남도안의 여러 시, 군 녀맹원들의 포전경제선동은 농업근로자들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주고있다.

개성시안의 녀맹원들도 격식없는 선동활동과 성의있는 후방사업으로 농장원들과 지원자들을 당정책관철에로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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