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은정속에 넘쳐나는 백살장수자가정의 기쁨

 

공화국에서 인민의 건강과 복리증진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우리 당과 국가의 인민적시책에 의하여 무병장수자들이 나날이 늘어나는 속에 평양시 만경대구역 건국동 35인민반 리정녀할머니의 집에 경사가 났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백번째 생일을 맞이한 리정녀할머니에게 은정어린 생일상을 보내주시였다.

나라없던 그 세월 막벌이군의 가정에서 태여나 온갖 천대와 멸시속에 살아오던 그는 조국이 해방된 후에야 비로소 값높은 삶을 누릴수 있었다.

참된 삶의 권리, 자주적인간의 존엄을 안겨준 나라의 은덕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일념 안고 할머니는 언제나 우리 당만을 굳게 믿고 따르며 맡은 일에 깨끗한 량심과 성실한 노력을 아낌없이 바치였다.

9남매를 훌륭히 키워 사회주의건설의 중요초소들에 내세운 할머니는 지금도 그들에게 조국의 부흥발전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라고 늘 당부하고있다.

만경대구역당위원회 책임일군들과 가족, 친척들, 이웃들의 축복속에 생일상을 받아안은 할머니는 감격을 금치 못하면서 경애하는 원수님께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올리였다.

가족, 친척들은 오늘의 영광을 언제나 가슴깊이 간직하고 일터와 초소마다에서 높은 창조적열의와 애국적헌신성을 발휘함으로써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에 참답게 이바지해나갈 결의를 가다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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