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냉이가을걷이 련이어 결속​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 결정을 무조건 관철할 철석의 신념을 안고 과감한 투쟁을 벌려온 공화국의 황해남도의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신심드높이 강냉이가을걷이에 진입하여 성과를 확대하고있다.

드넓은 농장벌들이 당면한 가을걷이로 세차게 끓어번지는 속에 도안의 농장들에서 강냉이가을걷이가 련이어 결속되고있다.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도농촌경리위원회에서는 강냉이가을걷이를 다그쳐 끝내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박력있게 전개하였다.

보여주기사업을 의의있게 조직한 도에서는 시, 군들에서 농기계들의 가동률을 높이는데 중심을 두고 강냉이가을걷이준비를 빈틈없이 갖추도록 요구성을 높이였다.

그리고 시, 군의 농업지도기관 일군들이 농장벌을 일일이 밟아보면서 포전별수확시기를 바로 정하고 로력과 수단을 집중하기 위한 대책을 철저히 세우도록 하였다.

대중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기 위한 화선식정치사업이 힘있게 벌어지는 가운데 강냉이가을걷이는 시작부터 힘있게 추진되였다.

연안군에서는 농장들사이의 경쟁열의를 고조시킬 목적밑에 강냉이가을걷이와 관련한 총화와 평가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여 높은 실적을 기록하였다.

군에서는 밭면적이 많은 농장들에 지원로력을 집중하고 운반수단들의 만가동을 보장하여 강냉이가을걷이를 결속하였다.

배천군에서는 뜨락또르들의 가동률을 높이는데 힘을 넣어 일자리를 크게 냈다.

강령군, 청단군, 봉천군을 비롯한 다른 군들에서도 벼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강냉이가을걷이를 끝내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좋은 성과를 안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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