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시 백살장수자가정의 경사를 온 마을이 축하
공화국에서 하나의 대가정을 이룬 사회주의 우리 집에 기쁨을 더해주며 백살장수자들이 나날이 늘어나고있다.
평안북도와 정주시당위원회 일군들과 가족, 친척들, 마을사람들의 축하속에 생일상을 받아안은 할머니는 격정을 금치 못해하며
해방전 빈농의 가정에서 태여나 온갖 천대와 멸시를 받으며 망국노의 설음속에 살아온 그는
나라의 은덕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할머니는 당의 농업정책을 받들어 알곡생산에 성실한 땀과 노력을 바쳐왔다.
할머니는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고 서로 돕고 이끄는 사회주의 우리 제도가 세상에서 제일이라고 하면서 자손들에게 인민을 진정으로 위해주고 내세워주는 우리 국가를 자기의 목숨처럼 소중히 여기며 충심으로 받들어가라고 당부하였다.
장수자로인의 가족, 친척들은 당의 은덕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우리 국가의 부흥발전에 애국의 힘과 열정을 다 바쳐갈 열의에 넘쳐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