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중앙기관들에서 사회주의농촌을 강력히 지원
공화국에서 가을걷이에 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할데 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성, 중앙기관들이 올해 농사의 성과적결속을 위한 투쟁에 일제히 떨쳐나섰다.
올해 알곡고지점령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새긴 성, 중앙기관 일군들과 정무원들이 봄내여름내 애써 가꾼 곡식을 한알도 허실함이 없이 제때에 와닥닥 거두어들이기 위한 농촌지원열의를 더욱 고조시키고있다.
륙해운성의 일군들과 정무원들이 나라의 쌀독을 농업근로자들과 함께 책임졌다는 자각 안고 농촌에 대한 로력적, 물질적지원을 강화하고있다.
성의 일군들은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다그치는데서 걸린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알아본데 기초하여 그 해결을 위한 조직사업을 면밀히 진행하였다.
특히 로력지원과 함께 농업근로자들에게 필요한 소농기구들, 생활용품들을 보장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있다.
석탄공업성에서도 가을걷이와 낟알털기에 모든 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기 위한 치밀한 작전을 펼치고있다. 성의 일군들은 해당 농장에 내려가 가을걷이와 탈곡에 절실히 필요한 운수수단 등을 보장해주면서 당면한 영농사업을 일정계획대로 내미는데 적극 이바지하고있다.
그 어디서나 농촌지원열의가 더욱 고조되는 속에 철도성과 외교단사업국, 대외문화련락위원회에서도 농촌을 힘껏 도와나서고있다.
이곳 일군들은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최적기에 와닥닥 끝내는데 기여할수 있는 영농물자들을 하나라도 더 마련하기 위해 내부예비를 최대한 탐구동원하고있다. 뿐만아니라 성의껏 준비한 영농물자를 가지고 농장들에 나가 가을걷이와 낟알털기에서 주인다운 일본새를 발휘하면서 올해 알곡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농업근로자들의 애국열을 북돋아주고있다.
문화성, 국가관광총국, 출판지도국, 국가설계총국에서도 농촌지원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고있다. 당조직의 지도밑에 이곳 일군들은 농촌을 지원하고 농업근로자들을 돕는것이 곧 자기자신을 위한 사업이라는 관점에서 여러가지 소농기구를 성의껏 마련하여 담당한 농장들에 보내주었다.
경공업성, 국가문헌국, 혁명력사사진문헌사를 비롯한 성, 중앙기관 일군들과 정무원들도 알곡생산목표를 올해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의 첫번째 고지, 지배적고지로 내세운 당의 의도를 깊이 새기고 농촌지원에 적극적으로 떨쳐나서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