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보건부문학술토론회 진행
공화국에서 전국보건부문학술토론회가 조선의학협회 중앙위원회의 주최로 12일과 13일 과학기술전당에서 진행되였다.
보건부문 일군들과 연구사, 교원 등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보건성 부상 김형훈동지가 발언하였다.
그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들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모든 보건부문 일군들과 연구사들이 선진적인 진단 및 치료방법들을 완성하고 의료봉사의 현대화수준을 결정적으로 높여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학술토론회에서는 의학과학 및 보건부문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이바지하는 연구론문들이 발표되였다.
의학연구원 환경위생연구소, 평양의학대학, 고려의학종합병원을 비롯한 50여개 단위에서 내놓은 180여건의 연구론문들이 치료예방사업을 현대화, 과학화하고 의료봉사의 질을 개선하는데서 실천적의의가 큰것으로 하여 우수하게 평가되였다.
토론회기간 《전염병의 림상적특징》을 비롯한 과학강의가 있었다.
토론회에서는 우수한 론문을 발표한 참가자들에게 증서가 수여되고 해당한 시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