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민발전소언제성토공사 마감단계​

 

강원도의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이 고성군민발전소언제성토공사를 마감단계에서 진척시키고있다.

수력발전소건설을 힘있게 내밀데 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도의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은 최근에 고성군민발전소언제성토공사의 대부분을 해제끼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언제성토공사가 결속단계에 들어섬으로써 강원도에서 머지않아 또 하나의 수력발전소건설을 다그쳐 끝낼수 있는 전망이 열리게 되였다.

공사지휘를 맡은 일군들은 언제성토공사를 최단기간에 높은 질적수준에서 끝냄으로써 다음단계의 공사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할 목표밑에 중기계와 륜전기재들의 가동률을 높이는데 모를 박고 경제조직사업을 실속있게 전개하였다.

언제중심강토시공의 속도와 질을 원만히 보장하기 위한 힘찬 투쟁이 벌어졌다. 특히 지난 장마철에 재해성이상기후의 영향으로 공사에 불리한 정황이 조성되였지만 사석을 충분히 보장하기 위한 발파와 운반, 다짐작업을 중단없이 내밀었다.

고성군민발전소언제건설려단의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은 한치한치 쌓아올리는 언제의 높이이자 애국의 높이이라는 비상한 자각을 안고 사석운반과 다짐작업에 지혜와 열정을 다 바치였다.

강원도건설기계화려단의 일군들과 화물자동차운전사들도 전화의 나날 싸우는 고지에 총포탄을 나르던 영웅전사들의 투쟁기풍을 본받아 물동운반에서 련일 혁신을 일으켰다.

단위별사회주의경쟁의 불길속에 방대한 면적에 장석을 입히는 공사에서도 성과가 이룩되였다.

한편 원산전기기계수리공장과 송도기계공장을 비롯한 여러 단위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필요한 설비들을 제때에 제작하여 건설장에 속속 보내줌으로써 발전설비조립에서도 성과가 확대될수 있게 하였다.

언제성토공사가 마감단계에서 진척되는 속에 발전설비조립을 맡은 원산청년발전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각종 전기설비조립에서 혁신을 창조하고있다. 이들은 이미 발전기고정자조립을 끝낸데 이어 회전자조립에서도 높은 실적을 내고있다.

지금 도안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강원도정신의 창조자들답게 불굴의 정신력을 발휘하여 또 하나의 발전소건설을 하루빨리 결속하고 우리 당에 충성의 보고를 드리기 위해 계속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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