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심단결은 우리식 사회주의의 불가항력적위력의 근본원천 (1)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심단결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유산이며 일심단결에 우리식 사회주의의 불가항력적위력이 있습니다.》
오늘 공화국의 전체 인민들은 조선로동당의 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철통같이 뭉쳐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고있다.
우리 혁명의 천하지대본인 일심단결은 우리식 사회주의의 영원한 생명력이며 여기에 우리식 사회주의의 불가항력적위력이 있다.
일심단결에 우리식 사회주의의 불가항력적위력이 있다는것은 일심단결된 우리식 사회주의는 그 누구도 당해낼수 없으며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우리식 사회주의는 그 무엇으로도 가로막을수 없다는것이다.
일심단결이 우리식 사회주의의 불가항력적위력의 근본원천으로 되는것은 무엇보다먼저 그것이 그 어떤 풍파에도 끄떡없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공고성을 담보하는 근본요인이기때문이다.
사회주의의 불가항력적위력은 사회주의가 의거하고있는 정치적지반의 공고성에 의하여 담보된다. 정치적지반이 굳건해야 사회주의가 자기의 본질적우월성을 남김없이 과시할수 있고 어떤 역경속에서도 불가항력적위력을 힘있게 떨칠수 있다.
우리식 사회주의는 위대한 령도자를 중심으로 당과 전체 인민들이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통일단결된 사회주의이며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전진하고 승리해나가는 사회주의이다.
일심단결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간고하고 복잡한 조선혁명의 실천속에서 마련하시여 물려주신 고귀한 혁명유산이다.
오늘 우리의 일심단결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탁월한 령도, 한없이 고매한 위인적풍모에 의하여 하나의 사상과 신념, 동지적사랑과 의리에 기초한 전당, 전민, 전군의 혼연일체로 비상히 강화되고있다.
우리의 일심단결은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끝없는 신뢰와 절대적인 믿음에 기초하여 천만인민이 원수님과 혈연적뉴대로 결합된 철통같은 단결이다.
단결의 공고성과 불패성은 그 중심인 령도자의 위대성에 있다. 령도자가 위대하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이 탁월한 령도자를 마음속으로 흠모하며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는 혈연적관계가 이루어지고 공고해지는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혁명령도의 길에 나서신 첫시기에 벌써 천리혜안의 예지와 걸출한 령도적수완, 숭고한 동지애와 뜨거운 인정미로 하여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으시였다. 필승의 혁명령도로 조국의 존엄과 영예를 만천하에 떨쳐주시고 천만고생을 다 이겨내시며 우리 인민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만복을 마련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천만인민의 신뢰심은 그 무엇으로써도 허물수 없는 절대적이고 변함없는것이다.
우리의 일심단결은 위대한 령도자에 대한 전체 인민들의 끝없는 매혹과 흠모에 원천을 두고있는 가장 공고한 단결이다.
령도자에 대한 매혹과 흠모는 우리의 일심단결의 밑뿌리이다. 이 세상에 우리 인민들처럼 자기 령도자에게 매혹되여 끝없이 흠모하며 따르는 인민은 없다.
경애하는 원수님은 우리 인민들에게 있어서 자애로운 어버이, 위대한 스승이시다.
언제나 병사들과 인민들을 찾아 쉬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지지도는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에 대한 끝없는 사랑과 믿음의 대장정이다. 그 어디를 찾으시여도 평범한 인민들과 병사들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어주시고 생산실적이나 훈련성과에 앞서 그들의 생활형편부터 알아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지지도야말로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인민사랑의 서사시이다.
자신을 굳게 믿어주고 한마음한뜻으로 열렬히 지지해주는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을 어떻게 하면 신성히 더 높이 받들수 있겠는가 하는 근심으로 마음이 무거워진다고 하시며 티없이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우리 인민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인민의 참된 충복, 충실한 심부름군이 될것을 맹약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모습은 온 나라 전체 인민의 끝없는 매혹과 흠모의 격정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령도자는 모든 사색과 활동의 첫 출발점에 인민을 놓고 인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며 천만인민은 령도자의 위대한 풍모에 매혹되여 끝없이 흠모하며 따르는것이 우리 사회의 참모습이며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끝없는 매혹과 흠모, 불타는 충정에 기초하여 더욱더 공고해지는것이 우리의 일심단결이다. 이런 일심단결, 공고한 사회주의의 정치적지반이 있기에 우리식 사회주의는 그 어떤 천지풍파에도 끄떡없다.
오늘도 제국주의자들이 일편단심 당을 따르는 우리 인민들의 순결하고 뜨거운 마음과 지향을 가로막으려고 제재와 심리모략전의 도수를 날로 높이고있지만 경애하는 원수님과 혼연일체를 이룬 일심단결우에 떠받들려있는 우리식 사회주의는 그 누구도 범접할수 없고 그 어떤 힘으로도 허물수 없는 금성철벽의 보루로, 사회주의성새로 빛을 뿌리고있다. (계속)
김일성종합대학 리봉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