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제일 높은 권위를 지니신분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령장으로서의 품격과 자질을 훌륭히 갖춘 백두산형의 장군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탁월한 령도밑에 장성강화된 무진막강한 우리 공화국의 전쟁억제력이 조선반도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에 커다란 기여를 하고있는데 대한 세인의 격찬의 목소리들은 날이 갈수록 이 행성을 뜨겁게 달구고있다.

《위험천만한 화선길의 앞장에서 시험발사의 전과정을 지도하시는 김정은령도자님의 영상을 뵈올 때마다 세상에 이처럼 강인담대하고 이처럼 희생적인 령도자가 또 어디 계시랴 하는 생각으로 격정을 금할수 없다.》

《공화국의 자랑스러운 전략무기들은 막아서는 도전과 난관을 오직 자기의 힘으로 맞받아 뚫고헤치며 끊임없이 비약하는 사회주의조선의 불가항력의 모습 그대로이다.》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핵전쟁위협과 도전의 검은 구름을 밀어내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감사의 큰절을 올리고싶다.

그이는 진정 이 세상 제일 높은 권위를 지니신 절세의 위인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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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흠모와 경탄의 목소리들은 희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 드리는 다함없는 존경과 흠모의 웨침이며 탁월한 수령을 높이 모신 우리 인민의 무한한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더욱 분출시키고있다.

돌이켜보면 주체조선의 국력이 사상최고의 경지에 올라서고 그 어떤 침략세력도 감히 넘볼수 없는 군사강국으로 우뚝 솟아 빛나고있는 오늘의 이 경이적인 현실은 전적으로 경애하는 원수님의 천재적인 예지와 비범한 령도력, 눈물겨운 헌신과 로고에 의하여 마련된 력사의 기적이다.

무적필승의 군력을 마련하여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제도와 인민을 지키고 후손만대의 번영과 행복을 굳건히 담보하시려는 절대불변의 신념과 의지를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혁명무력강화의 험준한 천만리길, 자위적국방력강화의 초행길을 앞장에서 굴함없이 헤쳐오시였다.

사생결단의 의지를 지니시고 한밤중에도 이른새벽에도 멀고 험한 화선길들을 앞장서 걸으시며 국방과학전사들에게 새로운 무기개발종자도 안겨주시고 맥을 놓고 주저앉은 그들을 사랑과 믿음으로 일으켜세워주기도 하시였으며 불기둥이 치솟는 위험천만한 화선길에 한몸을 서슴없이 내대시며 수많은 시련의 천만고비들을 헤쳐가신 우리 원수님이시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세련된 령도는 우리 공화국을 불과 몇년동안에 렬강들이 수십년간 막대한 인적, 물적자원을 쏟아부으며 도달한 수준을 뛰여넘어 최강의 전쟁억제력을 갖춘 세계적인 핵강국으로 우뚝 올려세웠으며 국가핵무력정책의 공식법화라는 일대 정치적사변을 안아옴으로써 우리 국가의 지위를 세계에 명백히 각인시키고 영원히 되돌릴수 없게 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이룩하신 만고불멸의 업적이 우리 공화국의 발전과 번영, 민족사에 있어서 얼마나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가 하는것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더 뚜렷이 부각되고있다.

정녕 그 누구도 이루어낼수 없고 쌓을수 없는 세기적인 업적으로 이 세상 제일 높은 권위를 지니고계시는 걸출한 위인을 모신 우리 인민의 영광과 긍지는 끝이 없다.

사회과학원 연구사 신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