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강구
공화국의 황해남도 은천군에서 물빼기시설들을 어느때든지 가동시켜 큰물에 의한 농작물피해를 극력 줄일수 있게 만단의 대책을 세우고있다.
이미 배수로치기, 배수양수기수리정비, 제방뚝보강을 진행한데 그치지 않고 큰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준비를 계속 갖추고있다.
일군들은 저수지, 관개물길, 하천제방들에 있는 배수문을 비롯한 시설물들의 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고 불비한 개소들을 제때에 대책하고있다. 배수양수장들에 발동발전기, 연유 등을 미리 준비해놓고 어떤 조건에서도 양수기들을 만가동시킬수 있게 하고있다.
일군들은 산골짜기에서 흘러드는 물때문에 농경지가 침수되지 않게 하기 위해 하천바닥을 더 깊이 파고 제방을 든든히 쌓기 위한 조직사업을 책임적으로 하고있다.
근로자들은 올해를 알곡증산성과로 빛내일 한마음 안고 배수로에 쌓인 감탕을 계속 쳐내고 뚝을 더욱 보강하는 등 재해성기후에 대처할수 있는 준비를 긴장하게 해나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