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원열기 계속 고조
공화국의 함경남도에서 농촌지원사업이 계속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각급 당조직들과 근로단체조직들이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 농촌지원이 당정책관철인 동시에 자기자신과 자기 가정을 위한 일이라는 확고한 관점을 깊이 심어주도록 당적지도를 심화시켜나갔다.
거리와 마을, 일터마다에서 방송선동과 직관선전 등을 박력있게 벌리는 한편 일군들이 농장들에 내려가 단위별농촌지원정형을 일별, 주별로 총화대책하고 평가하는 사업을 실속있게 밀고나갔다.
농장포전들에 달려나간 도와 시, 군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이 이신작칙과 빈틈없는 조직사업으로 농기계와 부속품 등을 제때에 해결해주기 위한 문제들을 앞질러가면서 실행하고있다.
도청년동맹위원회, 도직맹위원회, 도녀맹위원회의 일군들도 많은 영농물자들을 마련해가지고 농장들에 나가 일도 함께 하면서 농장원들의 생활에서 제기되는 문제들도 제때에 풀어주어 그들의 열의를 높여주고있다.
2. 8비날론련합기업소, 룡성기계련합기업소, 도체신관리국, 홍원수산사업소를 비롯한 많은 단위들에서 당면한 모내기와 올해 농사에 필요한 영농물자들을 보내주었으며 지원자들이 농사일을 책임적으로 하도록 현장정치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있다.
국가과학원 함흥분원의 지원자들은 모내는기계의 가동률을 제고하고 벼모의 사름률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있으며 도안의 가두인민반원들도 농장벌마다에서 모내기와 모뜨기를 알심있게 하고있다.
농촌을 적극 도와주기 위한 열의가 고조되는 속에 매일 수많은 근로자들이 농촌지원사업에 참가하고있으며 분무기, 비닐박막을 비롯한 수십종에 수백만점의 중소농기구와 영농물자 등이 마련되여 농업부문 일군들과 농장원들을 고무해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