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관리사업에서 성과 달성

 

공화국의 강원도에서 국토관리사업을 군중적운동으로 내밀어 성과를 거두고있다.

올해에만도 도적으로 력량과 수단을 집중하여 50여㎞의 도로기술개건과 80여만㎥의 강바닥파기, 10여만㎡의 장석쌓기를 진행하였으며 100여정보의 록지면적을 새로 조성하였다.

도당위원회와 도국토환경보호관리국에서는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국토관리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도록 사상교양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리는 한편 단계별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운데 맞게 임무분담을 명백히 하여 맡은 과제를 어김없이 수행하기 위한 조직사업을 심화시켰다.

법동군, 세포군, 천내군, 회양군 등에서 집단적경쟁열의를 불러일으켜 물도랑정리, 옹벽보수, 깬돌펴기, 안전보호벽설치 등을 책임적으로 함으로써 도로의 안전성과 문화성을 보장하였다.

국토관리이자 경제건설이고 인민들의 생명안전과 국가발전의 필수조건으로 된다는것을 깊이 자각한 원산시, 문천시를 비롯한 해안연선지역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해안보호시설물보강공사를 질적으로 추진하고있다.

강하천정리를 짧은 기간에 결속하기 위해 안변군, 통천군, 금강군, 철원군, 판교군, 이천군에서 중기계들과 화물자동차들의 가동률을 제고하여 강바닥파기와 제방성토, 장석쌓기실적을 부단히 끌어올리고있다.

김화군, 평강군, 고산군 등에서 도로주변에 심을 느티나무를 확보하는것과 함께 석왕사를 비롯한 력사유적들을 원상대로 보존관리하는데 힘을 넣고있다.

도안의 녀맹원들도 거리와 마을들에 수종이 좋은 나무들을 심고 록지를 더 많이 조성하며 공원, 유원지를 꾸리는 사업에 애국의 마음을 아낌없이 바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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