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소년단원들 조선소년단창립 77돐을 뜻깊게 경축​

 

공화국에서 소년단원들이 조선소년단창립 77돐을 뜻깊게 경축하였다.

온 나라 소년단원들이 각지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동상과 태양상을 찾아 꽃바구니와 꽃다발, 꽃송이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6. 6절을 계기로 도, 시, 군의 청년동맹위원회들과 학교 청년동맹, 소년단조직들에서 소년미풍열성자회의와 단총회가 진행되였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후대들을 위한 사업을 당과 국가의 제일중대사로 여기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뜻을 정히 받들어가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온 나라 학생소년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으시고 이 세상 비길데 없는 열과 정으로 행복넘친 웃음과 창창한 미래를 꽃피워주시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각지 소년단원들은 분단별예술소품공연과 다채로운 체육 및 유희오락경기 등으로 명절의 하루를 즐겁게 보내였다.

도, 시, 군의 당 및 정권기관 책임일군들이 6. 6절을 맞는 소년단원들을 찾아 축하해주었다.

분단별예술소품공연들에서 출연자들은 합창 《세상에 부럼없어라》, 《소년단행진곡》, 기악과 노래 《지덕체자랑》, 녀독창과 방창 《제일 좋은 내 나라》 등의 종목들을 통하여 위대한 당의 품속에 안겨 자라는 행복동이들의 밝고 명랑한 모습을 잘 보여주었다.

평양제1중학교, 평양초등학원, 김형직사범대학부속 평천구역 미래소학교, 신의주시 백사소학교, 해주초등학원, 함흥중등학원, 영웅강계장자산제1중학교, 개성시 선죽고급중학교를 비롯한 각지 학교, 학원들에서 체육 및 유희오락경기들이 진행되였다.

운동장이 떠나갈듯한 응원속에 벌어진 이어달리기, 발목매고달리기, 바줄당기기, 속셈경기 등의 종목경기들은 명절분위기를 한층 돋구었다.

온 나라의 축복속에 뜻깊은 명절을 보낸 전체 소년단원들은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 기대를 가슴깊이 새기고 지덕체를 갖춘 미래의 주인공으로, 강대한 내 나라를 떠받드는 사회주의조선의 참된 아들딸로 억세게 준비해갈 열의에 넘쳐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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