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남도양로원의 장수자로인이 은정어린 생일상을 받아안았다
조선로동당의 년로자보호정책으로 장수자들이 나날이 늘어나는 속에 공화국의 평안남도양로원에 경사가 났다.
생일상을 받아안은 할머니는
나라없던 시절 막벌이군의 가정에서 태여나 망국노의 설음속에 자란 그는 조국이 해방된 후에야 비로소 참된 삶을 누릴수 있었다. 인민이 나라의 진정한 주인이 되여 자주적이고
할머니는 당과 국가의 인민적시책에 의하여 훌륭히 꾸려진 양로원에서 건강한 몸으로 여생을 즐겁게 보내고있다.
년로자들을
평안남도당위원회 책임비서 김두일동지를 비롯한 도안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과 양로원 종업원, 보양생들이 로동당세월속에 만복을 누려가는 장수자로인을 축하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