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아진 공연복​

 

국제아동절인 6. 1절을 하루앞두고 우리는 원산애육원을 찾았다.

이날 애육원에서는 명절을 맞으며 진행하게 될 원아들의 공연준비가 한창이였다.

행복넘친 자기들의 생활을 생동한 형상적화폭으로 펼쳐보이는것도 인상깊었지만 원아들이 입은 아롱다롱 공연복은 우리의 눈길을 더욱 끌었다.

그러느라니 올해 설명절공연때에 새로 해입혔던 공연복이 몇달어간에 작아져 며칠전에 다시 몸을 재여 꼭 맞게 만들었다던 이곳 원장선생님의 이야기가 되새겨졌다.

작아진 공연복.

아이들은 날과 달의 흐름과 더불어 자라기마련이다.

하지만 원아들이 무럭무럭 자라는 모습은 우리의 마음을 그 얼마나 뜨겁게 하여주는가.

사회주의 내 조국의 맑고 푸른 하늘아래에서 자라는 아이들속에는 한점 그늘이 지는 어린이가 있어서는 안된다는 숭고한 미래사랑을 안으시고 각 도들에 육아원과 애육원을 새로 꾸리도록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풍치수려한 동해기슭에 또 하나의 멋쟁이아동궁전이 일떠서게 된것이 그리도 만족하시여 어느해 국제아동절인 6월 1일 몸소 준공식을 앞둔 원산육아원, 애육원을 또다시 찾으시여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뜻을 받들어 원아들에게 훌륭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니 얼마나 좋은가고 하시면서 그들이 당과 조국을 아버지, 어머니로 따르며 밝고 명랑하게 커서 나라의 믿음직한 역군이 될것이라고, 그것을 생각하면 오늘의 하루하루를 후대들을 위해 더 많은 땀을 흘리고 그 무엇도 아끼지 말아야 하겠다는 결심이 더욱 굳어진다고 뜨겁게 말씀하신 우리 원수님이시였다.

이 땅의 모든 아이들을 구김살없이 행복하게 키우시려는 불같은 열망을 안으신 그이이시기에 원아들에게 1년365일 하루도 번짐없이 물고기를 보장하는 수산사업소를 인민군대에 조직하여주시고 그 수량까지 몸소 계산해보시였으니 정녕 후대들을 위한 그이의 사랑에는 시작은 있어도 끝은 없다.

이렇듯 끝없는 어버이사랑속에 철따라 아름다운 색동옷과 코스모스머리빈침, 갖가지 과일들과 식료품들도 한가득 받아안고 매일 젖제품을 정상적으로 보장받으며 세상에 부러운것없이 무럭무럭 커가고있는 우리 원아들이 아닌가.

하기에 우리 원아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그이를뵈옵고싶어하는 자기들의 소원을 노래에 담아 저렇듯 훌륭한 공연무대를 펼쳐보이고있는것이리라.

정녕 작아진 공연복, 그것은 단순히 옷의 크기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날로 더해만지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숭고한 후대사랑과 우리 원아들의 커가는 행복의 메아리인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느라니 경애하는 원수님의 따뜻한 축복에 떠받들리워 몸도 마음도 몰라보게 성장하고있는 행복동이들의 모습이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힘으로 전진하는 우리 조국의 참모습으로 뜨겁게 안겨왔다.

김 순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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