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의 위인을 높이 모신 긍지
지난 5월 16일 우리들을 찾아오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총조립상태점검과 우주환경시험을 최종적으로 마치고 탑재준비가 완료된 군사정찰위성 1호기를 돌아보시였다.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나라의 군사기술력을 획기적으로 상승시키기 위한 중대사업실천과정에서 맡은 임무와 역할을 책임적으로 수행하고있는 비상설위성발사준비위원회의 사업을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군사정찰위성을 성공적으로 발사하는것은 조성된 국가의 안전환경으로부터 출발한 절박한 요구이며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최우선적인 국방력강화정책의 정확한 실천과정인 동시에 나라의 우주군사 및 과학기술개발에서 뚜렷한 진일보로 된다고 하시면서 우주연구분야에서 계속해 달성해야 할 전략적목표들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날의 가르치심은 우리가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환히 밝혀준 귀중한 금언이다.
우리의 국방과학기술력이 오늘과 같이 누구도 감히 넘볼수 없는 최고의 경지로 날로 장성강화될수 있은것은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다.
천하제일의 위인을 혁명의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있는 우리는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이 발악적으로 가증될수록 이를 철저히 억제하고 국가를 수호하기 위한 우리의 주권과 정당방위권을 더욱 다져나갈것이다.
김 철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