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적기술혁신운동으로 비료생산 적극 추진​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제7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공화국의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이 대중적기술혁신운동으로 비료생산을 힘있게 내밀고있다.

생산장성의 예비를 과학기술에서 찾은 일군들은 설비의 현대화와 원료, 자재의 국산화비중을 높이고 원단위소비기준을 극력 낮추기 위한 투쟁에로 대중을 불러일으킴으로써 정비보강과 현행생산에서 성과를 확대하고있다.

련합기업소에서는 과학기술발전목표를 혁신적으로 세우고 자체의 기술력을 발동시키는것과 함께 착상발표회와 기술혁신성과전시회를 정기적으로 조직하고 가치있는 제안들을 실천에 도입함으로써 생산과 경영활동에서 실리를 얻고있다.

련합기업소에 파견된 3대혁명소조원들은 서로의 집체적지혜를 합쳐 증기보이라에 취입되는 연소용공기를 활성화시킴으로써 산소농도를 높이지 않고도 연소효률을 끌어올릴수 있는 장치를 연구완성하였다.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이 활기있게 진행되는 속에 최근에만도 련합기업소에서는 가치있는 기술성과들을 이룩하여 비료생산에서 성과를 거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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