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과 함께 모든 영광 맞이하리라 (1)
우리 공화국의 천만군민은 이 땅에 태를 묻은 누구에게나 정치적생명을 주고 값높은 삶을 빛내여주는 조선로동당을
우리 당의 력사는 곧 인민이 걸어온 길이였다. 우리 당의 힘은 곧 인민의 힘이였다. 우리 당의
당의 력사는 인민이 걸어온 길
지금으로부터 8년전 10월 10일,
혁명의 준엄한 년대들마다 우리 당에 무한한 힘과 용기를 주었고 강인한 의지로 력사의 험한 풍파속을 뚫고오며 함께 울고 함께 웃으며 언제나 당과 운명을 함께 해준 사랑하는 전체 인민들에게 당창건 일흔돐을 맞으며 조선로동당을 대표하여 깊이 허리숙여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삼가 드린다고.
천만군민의 어깨가 세차게 들먹이였다. 세상에 정당이 많고 정당마다
우리 당의 력사를 인민의 력사로 보시는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을 지니신 조선로동당의
당의 힘은 인민의 힘
당이 혁명의 기관차라면 인민은 그 동력이다. 당이 시대의 하늘을 떠받든 거목이라면 인민은 그 거목이 든든히 뿌리내린 토양이다! 이것이 바로
주체104(2015)년 8월 우리 당의 위력인 우리 인민의 힘이 과시되였다.
총포탄이 불벼락치는 전쟁마당을 통해서가 아니다.
당의 숨결, 우리
원쑤격멸의 총대에는 서리발이 섰고
전체 인민이 떨쳐나섰다.
백승의 당, 영용한 인민의 힘앞에 적들은 전률하였다. 그것은 당과 인민이 이룩한 무전무혈의 대승리였다. 하여 조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