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성시에서 기본면적의 모내기 결속

 

공화국의 평성시에서 5월 24일까지 기본면적의 모내기를 결속하였다.

시에서는 그 어떤 불리한 조건에서도 모내기의 최적기를 보장하기 위하여 만단의 준비를 갖추어나갔다.

재해성기후를 기정사실화하고 과학적인 모내기작전안을 세운데 기초하여 종자싹틔우기, 벼모판씨뿌리기 등을 기술적요구대로 하였다. 선진적인 모기르기방법을 받아들이고 모판관리를 과학적으로 하면서 실한 벼모를 키우는데 많은 품을 들이였다.

시일군들은 모내기시기가 하루하루 다가올수록 모든 력량과 수단을 농사에 총동원, 총집중하기 위한 조직사업을 보다 혁신적으로 하였다.

모내기의 시작과 함께 농촌지원열의는 최대로 고조되였다.

포전들에서는 붉은기들이 힘차게 나붓기고 당의 구호와 표어가 게시되여 대중의 앙양된 열의를 더욱 북돋아주었다. 화선선동의 북소리가 높이 울리는 농장벌들은 그대로 격전장을 방불케 하였다.

일군들은 들끓는 현장에 자기 위치를 정하고 로력 및 작업조직을 기동적으로 해나갔다. 특히 뜨락또르와 모내는기계들의 만가동보장을 중심고리로 틀어쥐고나갔다. 써레치기와 모뜨기를 비롯한 선행공정을 확고히 앞세우면서 작전과 지휘를 박력있게 하였다.

농업근로자들모두가 사회주의건설의 최전선을 지켜섰다는 남다른 영예, 농장포전은 나의 포전이라는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모내기를 질적으로 하기 위해 애썼다.

앞을 다투어 농장벌로 달려나온 지원자들도 농업근로자들과 함께 농업전선을 지켜섰다는 관점에서 혁신의 날과 날을 이어갔다. 결과 시에서는 10일 남짓한 기간에 기본면적의 모내기를 결속하는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였다.

 


감상글쓰기

보안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