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정보의 새땅찾기 및 농경지복구사업 진행
공화국의 황해북도에서 부침땅면적을 늘이기 위한 사업이 군중적운동으로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도에서는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수백정보의 새땅찾기 및 농경지복구를 진행하였다.
수안군에서는 여러 정보의 새땅을 찾아냈으며 여러 하천에서 수만㎥의 강바닥파기를 진행하여 류실되였던 토지를 환원복구하였을뿐 아니라 20여정보의 농경지를 보호할수 있게 하였다.
연탄군에서도 륜전기재들과 력량을 집중시켜 물길곧추펴기, 물줄기돌리기, 제방쌓기를 짧은 기간에 질적으로 진행하고 많은 토지를 복구하였다.
토산군에서는 80정보의 알곡재배면적을 확보하였으며 도로를 곧추펴는 방법으로 적지 않은 부침땅예비를 얻어냈다.
신계군, 곡산군, 신평군에서도 큰물과 산사태 등으로 류실된 토지들을 복구하고 농작물심기를 적시적으로 따라세우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