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과학원에서 농업과학연구사업에 힘을 집중
공화국의 국가과학원에서 농업과학연구사업에 력량을 집중하여 성과를 거두고있다.
과학자들은 지리정보기술을 리용한 두벌농사적지선정방법을 확립함으로써 밀, 보리를 비롯한 앞그루작물재배를 보다 과학적으로 할수 있는 전망을 열어놓았다.
연구사, 종업원들은 지난해보다 수십배의 능력을 갖춘 천연생물활성제생산시설들을 확장한데 이어 많은 량의 식물영양제를 만들어 각지 농촌들에 보내주었다.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 흥남비료련합기업소에 나간 과학자, 기술자들은 원료를 절약하면서 비료생산을 끌어올릴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농기계공장들의 현대화를 다그치고 부속품가공의 정밀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여러 제안도 완결하였다.
그들은 가물과 침수피해를 막기 위한 관개구조물들의 정비보강과 관개체계의 완비에 필요한 혁신적인 기술안들도 내놓